검색(Search)기능 활용하기 - (1)컴퓨터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검색'을 많이 활용하시나요? 인터넷으로는 많은 검색을 하시겠지만, 컴퓨터 자체에서 막상 검색을 많이 하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컴퓨터에서 검색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아보았습니다.


컴퓨터에서 검색(Search) 활용하기 타이틀


  레이니아입니다. 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벌써 3월이네요.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또 기막히게 가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3월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풀릴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벌써 봄바람이 드는 느낌입니다. 물론 봄바람보단 황사가 더 잦을 것 같습니다만...

  이번 포스트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알아두면 편리한 검색 팁을 하나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분께 익숙하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으나, 익숙해지면 편리한 방법이니만큼 함께 살펴보시길 권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검색 기능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

  갑자기 웬 검색 기능에 관한 이야기인가 싶으시죠?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MacOSX, 그리고 여기서 알프레드(Alfred)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 것이 계기입니다. 일종의 키보드 런처 프로그램인 알프레드는 키보드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부터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데요.

알프레드 환경설정(알프레드 환경설정)


  알프레드를 이용하면서 여태까지의 사용방식과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런처패드를 관리하거나 키보드 독을 쳐다보는 일이 거의 사라졌으며, 필요한 프로그램은 그때그때 알프레드를 이용해 켜게 되었습니다.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적응한 지금은 도저히 떠나보낼 수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맥에서 알프레드를 사용하면서 윈도 OS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원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을 통한 프로그램 실행을 하기 시작했고, 이미 검색-실행의 유형에 익숙해졌기에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도 마찬가지였고요.

아이폰을 사용하던 외국 친구(아이폰을 사용하던 외국 친구)


  두 번째는 외국에 사는 친구의 스마트폰 사용방법을 보면서였습니다. 우연히 외국에 사는 친구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손님으로 와서 집에 며칠 있다가 돌아갔는데요. 얘기하다가 우연히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봤었는데 검색기능을 무척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 주변에서는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보게 되었습니다.

OS별 검색기능 살펴보기

1) Windows OS
  저는 현재 윈도 8.1과 가상 머신을 이용하여 윈도 10 프리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 8.1에서 윈도 10 프리뷰의 달라진 점을 살펴보면서 ‘검색’ 기능이 더 강화되었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윈도 8.1에서도 검색은 손쉽게, 그리고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다시피 Ctrl+Q를 눌러서 화면 오른쪽에 검색 영역(Search Bar)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윈도 8.1의 검색 영역(윈도 8.1의 검색 영역)


  검색을 통해서 브라우저로 곧바로 내용을 검색할 수도 있으며,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은 바로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바로 가기를 실행할 수도 있지만, 저는 바탕화면을 바로 가기로 채우기 보다는 파일들이 잠시 거쳐 가는 Inbox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러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검색합니다.(에버노트를 검색합니다.)


  에버노트를 검색하는 화면인데요. 바로 가기를 실행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러면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한 번 손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이 방법을 선호합니다. Ctrl+Q를 누르고 곧바로 ev…까지만 입력해도 Evernote라는 검색결과를 볼 수 있고, 엔터를 눌러서 바로 실행하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2) MacOS
  맥 OS에서는 스팟라이트(Spotlight)라는 자체 검색 기능이 유용합니다. 예전에는 한쪽 구석에서 실행되던 스팟라이트가 이제는 마치 키보드 런처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처럼 전면에 창이 표시되는데요. 이곳에서 컴퓨터에 저장된 다양한 파일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Spotlight(Spotlight 검색)


  역시 에버노트를 검색해보았습니다. e를 누르는 순간부터 다양한 검색결과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합니다. 계산기부터 시작해서 응용프로그램 목록, 파인더(Finder)에 저장된 다양한 파일, 메시지와 이메일, 연락처, 책갈피와 즐겨찾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팟라이트로 에버노트 검색(스팟라이트로 에버노트 검색)


  더군다나 오른쪽에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표시되어, 해당 항목을 선택하면 어떤 프로그램이 실행될 것인지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스팟라이트의 단축키는 control+Space입니다. 필요한 경우엔 단축키를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알프레드(알프레드)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는 알프레드입니다. 알프레드 역시 검색기능을 겸하는데요. 독특한 명령어를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고도 작업을 하도록 도와줘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알프레드의 단축키는 Shift 2회입니다. 양 새끼손가락으로 Shift를 눌러주거나 한쪽으로 Shift를 두 번 누르면 알프레드를 불러오는데요.

  위처럼 워크플로우(WorkFlow)를 설정해놓으면 키보드만으로도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입력하면 곧바로 클립보드 내용을 복사하여 제목을 지정, 에버노트에 노트를 추가하게 됩니다.

알프레드 워크플로우 적용(알프레드 워크플로우 적용)


  위와 같이 알림과 함께 에버노트에 새로운 노트가 생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프레드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니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했던 분량보다 양이 엄청난 바람에(!?) 절반 뚝 잘라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컴퓨터 OS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면 다음 포스트는 모바일 OS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익숙해지기 힘든 습관일 수도 있으나 익숙해진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 한 번쯤 시도해보시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돌아가며 실행하시는 분께, 바로 가기와 작업표시줄 아이콘에 이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컴퓨터 OS를 중심으로 살펴본 포스트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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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좋은 활용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