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사용기 - (4) 뛰어난 카메라 기능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장점 중 하나인 카메라 기능을 살펴보았습니다. 밝은 조리갯값과 나아진 사진 처리 능력으로 더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카레라 기능.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 S6 엣지를 사용하면서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기능인 ‘카메라 기능’입니다.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가 처음 발표될 때부터 관심 있게 보던 기능이었는데, 실제로 사용하면서 무척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직접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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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카메라, 퀵 카메라

  가장 먼저 짚어봐야 할 점은 퀵 카메라 기능입니다. 어떤 화면에서든지 홈 버튼을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카메라 기능으로 이동하는 게 ‘퀵 카메라 기능’인데요. 홈 버튼을 두 번 눌러 이동하는 시간은 1초 이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주로 스냅 사진 용도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요한 순간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가 셔터 찬스를 놓치는 일이 있으셨다면,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퀵 카메라 기능은 무척 소중한 기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홈버튼을 눌러서 카메라 기능을 실행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직접 체크해보았습니다.

  다른 기기와 비교하더라도 단연 빠른 속도로 촬영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필요한 순간 자연스럽게 홈 버튼 두 번만 눌러주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언제든지 촬영할 수 있습니다. 빠른 셔터 찬스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언제든지 사진을 찍을 땐 홈 버튼 두 번만 눌러주면 되니 참 편하네요.

  다른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아무래도 훨씬 더 많은 사진을 촬영하게 됩니다. 제가 갤럭시 S6 엣지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하는 기능 중 하나라고 말씀드렸었지요?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진의 품질 또한 좋아서 가벼운 스냅을 찍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갤럭시 S6 엣지의 사진 기능은 정말 뛰어납니다.

피사체 추적 AF

  다음으로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카메라에서 눈여겨볼 기능은 피사체 추적 AF(Auto-Focus) 기능입니다. 여태까지 스마트폰 AF보다 더 나아진 성능을 자랑하는 기능인데요. 어떠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피사체에 꼭 맞는 초점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태까지 출시된 스마트폰의 AF는 상당히 빠르고, 다양한 방식을 이용해 초점을 잡았지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는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움직이는 피사체를 제대로 잡지 못해 피사체가 조금만 핀 거리를 넘어서서 움직이면 배경에 핀이 잡힌, 뿌연 사진이나 영상을 얻기 십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추적 AF 기능을 이용하면, 그런 문제 없이 촬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카메라 설정에서 ‘피사체 추적 AF’를 켜주면 그 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 추적 AF를 켰다면, 카메라 촬영화면으로 돌아온 후 필요한 피사체를 가볍게 터치해주는 것만으로도 피사체 추적 AF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노란색 사각형이 생기며, 초점이 잡힌 대상이 움직일 때 함께 따라서 움직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람 많이 부는 제주도, 유채꽃에 앉은 꿀벌의 사진입니다. 아래에서 설명할 밝은 렌즈 덕분에 빠른 속도로 촬영할 수 있었지만, 동시에 피사체 추적 AF 덕분에 꿀벌의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에 카메라 렌즈의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OIS 기능 탑재로 다른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서 좋은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됩니다.

밝은 렌즈와 HDR

  1,600만 화소의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카메라에서 또 자랑할 만한 점. F1.9라는 밝은 조리개 값을 지원합니다. F의 숫자가 낮을수록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카메라는 빛을 많이 받을 수 있어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밤에 사진을 찍으면 노이즈 투성이에 흔들려서 제대로 된 사진을 얻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더 밝아진 렌즈의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카메라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참 좋아졌습니다. 조금 더 자신 있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욱 강력해진 HDR 기능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HDR은 어두운 부분(암부)과 밝은 부분(명부)을 따로 촬영하여 하나로 합성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대비가 너무 심한 부분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HDR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Auto Real Time HDR은 어떤 사진이 나올지 미리 짐작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합니다. 전후면 카메라 모두 지원하고 있고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에서는 HDR이 켜고 끌 수 있는 걸 넘어서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가 배경을 보고 HDR을 적용하는 걸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제가 사진을 찍을 때 HDR을 자동으로 맞춰두고 찍는데 대개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옵니다.

  HDR은 데이터를 많이 처리하여 사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에선 후면 카메라를 이용한 동영상 촬영 시에도 HDR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을 놓치지 않고 동영상에 담을 수 있어서 무척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샘플 사진

  아래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첨부해두었습니다. 포스트에는 단순 리사이즈한 사진을 올렸습니다만, 아래 첨부 파일로 원본을 올려드리니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사진 품질이 궁금하시다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GalaxyS6edgePhoto.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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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카메라를 꺼내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또 그 사진 품질마저 뛰어난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카메라. 제가 갤럭시 S6 엣지를 쓰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으로 카메라를 꼽는 게 괜한 이유가 아닙니다.

  서브 카메라의 기능을 톡톡히 하는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의 카메라를 체험해 보시면 아마 저처럼 사랑에 빠지시리라 생각합니다. 삼성 갤럭시 S6 ❘ 갤럭시 S6 엣지 카메라에 대한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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