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기프트카드를 받았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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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네이버 산하(?) 윙버스에서 이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 윙버스 이벤트. 모바일로 평가 남기고 아이패드 받자!
제목이 참 설레죠^^?
사실 아이패드가 걸리면 정말로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야발라바히기야모 하이마모하이루라~)
그런것 까지 바라는 것은 역시 무리겠지요..^^ 아무튼, 상품도 매일같이 30명을 뽑아 카페베네 기프트카드(1만원권)를 준다고 하길래 잘 쓰지도 않는 윙버스에 들어가서 갔다왔던 곳을 여기저기 짧게 평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윙버스에서 제 아이디 'reinia'를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아마도요..^^;)
5개 이상이라고 해서 6개인가.. 남겼는데 이틀 후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배송정보 입력하고.. 또 다시 까먹을 때 즈음.. 해서 등기가 왔습니다.
봉투에 커다랗게 찍힌 재발송 마크... 왜 우체부 아저씨는 집 앞까지 오신다음에 벨을 누르실 생각은 안하시고 조용히 재발송 안내문만 붙여놓고 가시는 걸까요? 저 애간장을 녹이려고 그러시는 것 인지...ㅠ.ㅜ
결국 재발송 안내문만보고 하루를 덜덜덜 떨면서 보내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닥달(!?)을 해서 조금 일찍 수령받았습니다.
자, 어서 뜯어볼까요!?
안에는 사용자 약관(?)이 적힌 종이 한장과 카드가 들어있었습니다. 오오오.. 뭔진 몰라도 정말 고급스럽게 포장해놨네요...
개봉...을 했는데 으잉? o_O)?
카드네요!?
...기프트 카드를 보내준다고 했고 역시 기프트 카드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카페에 기프트 카드라니.. 라는 선입견에 으레 상품권이나 보내주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예 기프트 카드가 존재하고 있었군요!
새삼 신기해져서 이리저리 바라봤습니다.
딱히 회원가입이나 그런건 필요없고 가져가서 결재할 때 제시하면 되더라구요. 다쓴 이후에는 충전해서 다시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체크카드를 쓰죠 그럼...(...) 충전할 때 10,000원 충전하면 10,500원 충전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기회다 싶어서 저는 엊그제 카페베네가서 올라당 긁었습니다. 커피 5,300원 젤라또 와플 4,700원 사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콤보라면서 500원 깎아주더군요 -,.-....
그래서 현재 카드엔 500원 남아있습니다 OTL
500원짜리 쿠키를 먹을 때 써야할 지.. 아니면 일부만 이걸로 계산 이런 것도 가능하려나요... 그렇다고 500원 아깝다고 충전하면 지는거잖아요...(...)
새삼 생각해보니 카페베네가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돈으로 환급은 안될텐데 이렇게 어설프게 잔돈을 남겨놓으면 이걸로도 얼마입니까.. ㅜ.ㅜ 저야 물론 거저 얻었지만서도.. 남 좋은일 시키려니 가슴이 아파서...
요 500원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
덧.
오늘은 일이 있어 외출하고 오겠습니다^^ 그런연유로 블로그 체크가 좀 늦어질 수도 있어요 (원래 늦었지만...)
다녀오겠습니다:)
▶ 윙버스 이벤트. 모바일로 평가 남기고 아이패드 받자!
제목이 참 설레죠^^?
사실 아이패드가 걸리면 정말로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야발라바히기야모 하이마모하이루라~)
그런것 까지 바라는 것은 역시 무리겠지요..^^ 아무튼, 상품도 매일같이 30명을 뽑아 카페베네 기프트카드(1만원권)를 준다고 하길래 잘 쓰지도 않는 윙버스에 들어가서 갔다왔던 곳을 여기저기 짧게 평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윙버스에서 제 아이디 'reinia'를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아마도요..^^;)
5개 이상이라고 해서 6개인가.. 남겼는데 이틀 후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이 왔더라구요!
(오예!)
그래서 배송정보 입력하고.. 또 다시 까먹을 때 즈음.. 해서 등기가 왔습니다.
(왠 등긴가요? 하고 봤더니)
(NHN의 마크가...+_+)
봉투에 커다랗게 찍힌 재발송 마크... 왜 우체부 아저씨는 집 앞까지 오신다음에 벨을 누르실 생각은 안하시고 조용히 재발송 안내문만 붙여놓고 가시는 걸까요? 저 애간장을 녹이려고 그러시는 것 인지...ㅠ.ㅜ
결국 재발송 안내문만보고 하루를 덜덜덜 떨면서 보내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닥달(!?)을 해서 조금 일찍 수령받았습니다.
자, 어서 뜯어볼까요!?
(오오, 고급스럽습니다.)
(봉인까지 되어있군요!)
(또 무슨 카드가 들어있군요..)
안에는 사용자 약관(?)이 적힌 종이 한장과 카드가 들어있었습니다. 오오오.. 뭔진 몰라도 정말 고급스럽게 포장해놨네요...
(개봉!)
(으잉?)
개봉...을 했는데 으잉? o_O)?
카드네요!?
...기프트 카드를 보내준다고 했고 역시 기프트 카드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카페에 기프트 카드라니.. 라는 선입견에 으레 상품권이나 보내주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예 기프트 카드가 존재하고 있었군요!
새삼 신기해져서 이리저리 바라봤습니다.
(앞) |
(뒤) |
딱히 회원가입이나 그런건 필요없고 가져가서 결재할 때 제시하면 되더라구요. 다쓴 이후에는 충전해서 다시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냥 체크카드를 쓰죠 그럼...(...) 충전할 때 10,000원 충전하면 10,500원 충전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기회다 싶어서 저는 엊그제 카페베네가서 올라당 긁었습니다. 커피 5,300원 젤라또 와플 4,700원 사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콤보라면서 500원 깎아주더군요 -,.-....
(제길, 왜 시키지도 않은 할인을..!!)
그래서 현재 카드엔 500원 남아있습니다 OTL
500원짜리 쿠키를 먹을 때 써야할 지.. 아니면 일부만 이걸로 계산 이런 것도 가능하려나요... 그렇다고 500원 아깝다고 충전하면 지는거잖아요...(...)
새삼 생각해보니 카페베네가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돈으로 환급은 안될텐데 이렇게 어설프게 잔돈을 남겨놓으면 이걸로도 얼마입니까.. ㅜ.ㅜ 저야 물론 거저 얻었지만서도.. 남 좋은일 시키려니 가슴이 아파서...
요 500원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
덧.
오늘은 일이 있어 외출하고 오겠습니다^^ 그런연유로 블로그 체크가 좀 늦어질 수도 있어요 (원래 늦었지만...)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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