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와 라미가 만나다, LAMY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

2018.01.31 06:30 - 새로운 소식(Article)

  바-바-바-바-바-나나 바-바-바-바-바-나나 나나-나아-아... 글씨만 보고 비치보이스의 바바라 앤을 흥얼거리기 시작하셨다면 훌륭한 미니언즈 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는 '슈퍼배드' 시리즈에 감초로 등장했던 미니언즈지만, 이제는 스핀오프로 독립된 시리즈가 나오고 10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특유의 귀여움으로 많은 팬이 있는 게 이 흥행의 비결이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미니언즈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도 등장했죠. 이번에 라인프렌즈샵에서 미니언즈 관련 상품을 새롭게 소개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구매의욕이 불끈 샘솟는, 라미(LAMY)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라미는 라인프렌즈 브라운과 첫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면서 큰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 갈색의 라미 사파리 만년필에 달린 무심한 표정의 브라운은 많은 분의 심장을 사정없이 두들겼을 텐데요. 컬래버레이션 작업이 흡족했는지, 이번엔 미니언즈와 만났습니다.


  라미와 미니언즈가 만난 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걸 왜 라인프렌즈 샵에서 독점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라인프렌즈와는 전혀 관련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소식을 듣고 조금 의아했습니다.




바나나가 떠오르는 샛노란 사파리 만년필에 귀여운 미니언즈가 쏙 들어갔습니다.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는 건 다른 사파리와 구조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EF 혹은 F닙으로 보이며, 요새 사파리 트렌드를 따라 크롬 색상의 닙을 갖췄다는 점입니다.


이미 라미 사파리 만년필에선 옐로우 색상을 내고 있는데요. 사진상으로는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 쪽이 조금 더 레몬색에 가깝습니다만, 실물은 얼마나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라미는 이미 샐리를 이용한 만년필을 출시한 바 있어, 이 세 제품의 색이 얼마나 다를지도 궁금하네요.




  라미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엔 라미 사파리 만년필 한 자루, 검은색 라미 카트리지 1개, 잉크를 채워 쓸 수 있는 컨버터 1개, 크롬 클립에 바꿔 끼울 수 있는 미니언즈 관련 클립 4개가 포함돼 있습니다.


  클립엔 미니언즈가 좋아하는 바나나와 스튜어트가 떠오르는 눈. 그리고 곰 인형과 미니언즈가 있습니다. 곰 인형이 있는 것으로 봐 아마 밥(Bob)으로 보이네요. 밥은 설정상 오드아이라고 하는데, 클립에 이는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라미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은 일반 단품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포함한 한정판 패키지가 있습니다. 한정판 패키지엔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에 더해 스티커, 캘린더, 노트 등이 포함된 풍성한 구성입니다.


  라미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은 5만6천 원, 라미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패키지는 7만9천 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2월 1일부터 라인프렌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모든 품목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고 하네요.




  워낙 팬이 두터운 미니언즈라 이번에도 구하는 데 꽤 애먹을 것 같습니다. 라미 X 라인프렌즈 에디션 때는 딱히 큰 관심이 없어 지나쳤는데, 이번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은 마음에 드는 터라 구해보려고 합니다.


  2월 1일. 전국 라인프렌즈 매장 어딘가에 줄을 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관심 있으신 분께선 미리 총알을 장전하시기 바랍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입니다!



참고 링크

- 라미 미니언즈 스페셜 에디션 티저 페이지

- 라인프렌즈 온라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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