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걱정없이 자유롭게, 데이터 선택 87.8 한달 이용 후기

2018.04.02 11:30 IT/- kt토커(kt talker)


  저는 평소에도 데이터를 많이 쓰는 편입니다. 정말 헤비 유저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제공 데이터를 탈탈 털어 쓰는 편이니 적다고만은 할 수 없겠죠. 여태까지는 조금 순68 요금제를 주로 써왔습니다만, 올해 들어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요금제에 단계를 두자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셈인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를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


  데이터 선택 87.8 요금제는 kt 데이터 선택 요금제 중 차상위에 속하는 요금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터를 많이 제공하는 요금제 중에선 가장 합리적인 편에 속한다고 봅니다.


  기본으로 데이터 20GB를 제공하고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쓰면 하루 2GB씩 추가로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2GB도 모두 쓰면 그 이상은 무제한으로 쓰되 3Mbps QoS가 적용된 상태로 쓸 수 있습니다. 통화, 문자야 당연히 무제한이고요. 영상통화는 200분입니다.




  부가서비스로 멤버십VIP를 제공하고요, 추가로 등록하는 스마트기기 1회선의 스마트 기기 요금을 지원합니다. 데이터를 함께 쓰는 데이터투게더 Large 혹은 Medium 요금제나 키즈 80 요금제를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미디어팩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고요. 데이터 선택 87.8(로밍) 요금제를 선택하면 미디어팩 서비스 대신 해외 데이터 로밍 이용권 5일 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 요금제가 다른 요금제니까 선택할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 선택 87.8을 선택한 이유는?

  쓰는 패턴을 고려하면 어떤 요금제를 선택해야 할지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는데요. 저는 데이터를 20~24GB 정도를 씁니다. 이는 평균 수치고요. 쓰는 양이 일정하지 않은 편입니다. 평일에 외부 취재가 많으면 테더링을 통한 데이터 활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편이고, 내근이면 양이 극도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지니를 이용해 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영상은 딱히 보진 않지만,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클립 등은 간단히 확인합니다. 이동 중에도 주로 글로 된 콘텐츠를 읽거나 쓰므로 이동 시 데이터를 많이 쓰진 않습니다만, 노트북 테더링의 분량이 상당한 편입니다.


  아, 가끔 다양한 사진을 좀 챙겨보고 있습니다. 고화소 이미지를 보면서 개인적인 공부 중인데요. 이 정도가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는 일이 되겠네요. 데이터를 일정하게 쓴다면 매일매일 제공 데이터로도 잘 활용할 수 있을 텐데, 아쉽게도 그러지 않아 기본 제공량이 좀 많아야 합니다.


  휴일은 양상이 좀 다릅니다. 집에 있는 셀룰러 지원 아이패드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봅니다. 웹툰도 몰아서 많이 보고요. 큰 화면을 이용해 게임도 종종 하고, 영상도 봅니다. 주말에는 밖으로 나갈 때도 태블릿을 주로 지참해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편이네요.




  주말과 평일, 그리고 평일 중에도 데이터 이용량이 일정하지 않은 게 제 생활 패턴의 아쉬운 점입니다. 사실 조금 제가 관리만 하면 데이터 선택 요금제 중 조금 하위 요금제를 선택해도 됩니다. 하지만 지니를 주로 이용하다 보니 속도 편하고 지니도 지원하는 미디어팩을 제공하는 요금제가 좋았습니다.





  이번에 kt는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그래서 더 뛰어난 효율을 갖췄는데요.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적용하는 게 아니라 기지국에 적용한 기술로 모든 kt 고객은 이미 기술 적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최신 갤럭시 S9 같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데이터 이용 시 최대 55%, 음성 통화(VoLTE) 이용 시 최대 51% 더 오래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데이터, 더 긴 시간 동안 유용하게 쓰시길 바랍니다.


참고 링크

심심한 겨를이 없는 kt 미디어팩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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