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11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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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젠 무념무상으로 배포하겠습니다...(...)
이번엔 총 8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역시 미진한 잉여 블로거지만, 초대장을 계기로 이래저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사유 적어 내랬다고 '이걸 어떻게 적으란거야',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치 마시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댓글이 안달리리라 짐작은 하지만, 저번에도 보내드렸더니 이미 다른 루트도 구하시는 분들이 상당수더군요.(역시 많은 응모는 곧 당첨확률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이군요.) 그러니 만약 댓글을 작성하시는 분께서 지원률이 높다 생각하시더라도 걱정하지마시고 일단 댓글을 달아주세요.
여태껏 꽤 많은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실제로 운영하시는 분은 정말 너무도너무도 안계신다는 점이 상당히 슬픕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 뭐든 시작이 어려운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가슴아픈 것은 엄연한 사실.. 이왕이면 꼭 하시려는 의지가 있는 분에게 보내드리고 싶군요.
이번엔 총 8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8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신의 이메일이나 기타 정보가 공개되어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께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비밀댓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비밀글이 아닐 경우에 임의로 삭제처리할 수 있습니다.)
③ 댓글에는 받으실 이메일 주소, 간단한 사유(간단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만..)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전에도 초대장을 배포해 드렸는데 링크용으로 쓰시거나, 스팸블로그로 변질된 모습을 봐서 많아 속상해서 그렇습니다.
아, 기존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그런 분들은 주소도 남겨주시면 좋겠지요?
④ 초대장을 배포하면 제가 배포한 시간으로부터 12시간 후에는 회수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블로그를 생성해 주세요. 스팸메일함으로 갈 수도 있으니 스팸메일함까지 꼭 확인해주세요.
⑤ 회수가 된다면 재 공지할께요:)
⑥ 캠페인, 공모전을 위한 초대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신의 이메일이나 기타 정보가 공개되어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께 제가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비밀댓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비밀글이 아닐 경우에 임의로 삭제처리할 수 있습니다.)
③ 댓글에는 받으실 이메일 주소, 간단한 사유(간단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만..)를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전에도 초대장을 배포해 드렸는데 링크용으로 쓰시거나, 스팸블로그로 변질된 모습을 봐서 많아 속상해서 그렇습니다.
아, 기존 블로그가 있으신 분들은 환영합니다. 그런 분들은 주소도 남겨주시면 좋겠지요?
④ 초대장을 배포하면 제가 배포한 시간으로부터 12시간 후에는 회수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블로그를 생성해 주세요. 스팸메일함으로 갈 수도 있으니 스팸메일함까지 꼭 확인해주세요.
⑤ 회수가 된다면 재 공지할께요:)
⑥ 캠페인, 공모전을 위한 초대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 초대 메일을 받았지만, 승인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뜨는 것은
회수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수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 역시 미진한 잉여 블로거지만, 초대장을 계기로 이래저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사유 적어 내랬다고 '이걸 어떻게 적으란거야',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치 마시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댓글이 안달리리라 짐작은 하지만, 저번에도 보내드렸더니 이미 다른 루트도 구하시는 분들이 상당수더군요.(역시 많은 응모는 곧 당첨확률의 증가를 가져오는 것이군요.) 그러니 만약 댓글을 작성하시는 분께서 지원률이 높다 생각하시더라도 걱정하지마시고 일단 댓글을 달아주세요.
여태껏 꽤 많은 초대장을 보내드렸는데 실제로 운영하시는 분은 정말 너무도너무도 안계신다는 점이 상당히 슬픕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 뭐든 시작이 어려운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가슴아픈 것은 엄연한 사실.. 이왕이면 꼭 하시려는 의지가 있는 분에게 보내드리고 싶군요.
부탁인데, '한번 받아볼까?'가 아닌 '한번 해봐야지!'하는 분들이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초대장을 배포하기전에 지난달에 배포했던 분들의 블로그를 직접 방문해 봅니다. 그래요. 지난달에도 100%의 블로그가 운영을 안한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웹 공간에서의 데이터 낭비라는 측면도 있겠구요.. 제 개인적으로 받아가신 분들에게 많은 실망과 앞으로 어디서 마주칠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그분들에게 신뢰를 해드릴 수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속상해서 하는 말이지만, 블로깅 하시겠다고 스스로 약속하신 분께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시면, 참.. 부끄러운 줄 아시길 바래요:D)
사실, 이번에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폐쇄된 블로그 주소라도 나열을 해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만 포기했습니다. 대신에 이번달 배포자분들부터는 제 친히 링크를 걸어드리면..너무 집요한가요^^?
그러니, 제발, 정말 하실 분께서만 받아가셔서 블로그를 꾸리시기 바랍니다. 그냥 막연히 티스토리가 좋대. 라고 하지 마시고 왜 이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하는지 면밀히 분석해보시길 권해드릴께요. 그냥 받아보고 아니면 말고로 끝나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요.
자, 아마도 글을 이렇게 써놓으면 읽지 않으실 분들이 태반이시겠죠? 그래서 전 까다롭게 몇가지 조건을 더 걸겠습니다. (까다롭다고 울고불고짜도 소용없습니다. 다른 곳 가셔서 받으면 되잖아요:D) 강조표시도 하지 않을테니, 과연 몇분이나 제대로 신청하는지 보자구요. (이러는게 나름 다 읽으신 분들에 대한 보상이 되길 희망합니다.)
비밀댓글에 세가지 사항 정도를 더 적어주세요. 첫번째 사항은 여러분이 블로그를 만드실 때, 사용하실 필명(생각이 나지 않으시면 여태 써 오셨던 필명이나 닉네임 혹은 영어 아이디도 괜찮습니다.). 두번째 사항은 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구요.(사이드 바에 잘 모셔져 있습니다.) 세번째 사항은 선택사항입니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혹시 자신이 다니는 블로그 중에 정말 내용이 괜찮다 하시는 블로그가 있다면 주제와 함께 추천해주세요. 저도 같이 내용 공유를 하고 싶거든요.
자, 뭐 걸어봤자 매우 쉬운 조건이었구요. 그리고 혹여나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사정이 생길 것 같으신 분들은 공지로라도 남겨주시는 것이 혹시나 랜덤으로 들어온 방문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 이번에는 이것저것 사족이 길었네요. 지금부터, 배포시작합니다.
발송하였습니다.
2차 끌 필요 없이 12시간 후에 깔끔하게 회수 후, 다음달로 넘기겠습니다.
2차 끌 필요 없이 12시간 후에 깔끔하게 회수 후, 다음달로 넘기겠습니다.
역시 예상했던 그대로 였습니다. 스물일곱개의 댓글 중 제 글을 전부 읽어보신 분은 고작 2분이었습니다.
그 외의 분들은 글 하나를 그대로 복사하시고 붙여넣기를 하셨건 어쨌건,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으셨던 거지요.(지금은 강조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이제 좀 눈에 띄세요?)
글을 읽은 그 짧은 시간마저 투자하지 않으신 분들께서 어떤 블로그를 갖게 되실지는.. 글쎄요 좀 궁금하긴 합니다만, 그 결과를 직접 보고 싶지는 않네요.
아무튼, 2분에게는 기타 다른 기준 적용치 않고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블로깅 하시길.
앞으로는 이러한 방식을 자주 활용해야 할 것 같네요. 많이 걸러져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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