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에어에서 네임 태그를 받았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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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는 뭔가 창작혼(!?)이 솟구쳐서 폭풍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쌓였던 소재가 시기를 놓치기 이전에(이미 놓치고 있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만...) 사용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월요일이니 피곤한 가벼운 마음으로 인증포스팅 하나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어느날 문득, 제게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엔 갑자기 웬 편지인가 싶었는데요. 더군다나 저와는 연관이 없는 비행기 마크가 그려진 봉투라니, 뭐가 들었나 봉투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한참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고 쳐다보다가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일전에 네임 태그 이벤트에 참여했었다는 사실을요. 미투데이에서 이벤트를 기웃기웃 거리다 진에어 항공사에서 비아모노와 함께 네임태그 제작 이벤트를 한다는 글을 보고 별 생각없이 참여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발송이 되었네요.
500개 한정으로 마감되었는데요, 일전에 다른 항공사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어리바리하다가 응모도 못해보고 날린 안타까운 기억이 있어서 잽싸게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만드려고 했더니 사진을 올리라는데 무슨 사진을 올려야할지 이리보고 저리봐도 알 수없는~(아, 이게 아니죠...) 마땅한게 없어서 한참고민을 했더랍니다. 그래서 결국 선택한 사진이 이 사진입니다.
포토로그(링크)에도 올라간 사진 중 하나입니다만, 네임태그라서 저는 낙관이 없는 버전을 올렸습니다. 뭐 대단한 사진도 아니고 집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뭐 올릴게 없더라구요...ㅠ_ㅠ
비아모노라는 가방 메이커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라서 그런지 아래에 비아모노라고 마크가 그려져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쓰기 전까지도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자신이 알맞게 적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처음 네임 태그를 만들 때, 이름 주소 전화번호 정보를 수집하길래 바로 인쇄를 해서 주려나 싶었는데, 배송하는 용도로만 사용한 것 같네요.
가죽끈이 그렇게 튼실하게 보이진 않지만 굳이 제공한 가죽끈 아니더라도 다른 걸 이용해서 가방에 단단히 고정해두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물건이 물건이다보니 특이할만한 점은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짧은 네임 태그를 받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월요병에 시달리는 힘든 월요일, 아무쪼록 잘 마무리지으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오늘은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일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월요일이니 피곤한 가벼운 마음으로 인증포스팅 하나 올리고 물러가겠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인 편지봉투입니다.)
어느날 문득, 제게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엔 갑자기 웬 편지인가 싶었는데요. 더군다나 저와는 연관이 없는 비행기 마크가 그려진 봉투라니, 뭐가 들었나 봉투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응? 이게 뭔가요?)
한참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고 쳐다보다가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일전에 네임 태그 이벤트에 참여했었다는 사실을요. 미투데이에서 이벤트를 기웃기웃 거리다 진에어 항공사에서 비아모노와 함께 네임태그 제작 이벤트를 한다는 글을 보고 별 생각없이 참여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발송이 되었네요.
(이것이 문제의 글입니다. 출처 : 대한항공 미투데이)
500개 한정으로 마감되었는데요, 일전에 다른 항공사에서도 비슷한 이벤트를 했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어리바리하다가 응모도 못해보고 날린 안타까운 기억이 있어서 잽싸게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막상 만드려고 했더니 사진을 올리라는데 무슨 사진을 올려야할지 이리보고 저리봐도 알 수없는~(아, 이게 아니죠...) 마땅한게 없어서 한참고민을 했더랍니다. 그래서 결국 선택한 사진이 이 사진입니다.
(포토로그용 사이즈입니다.)
포토로그(링크)에도 올라간 사진 중 하나입니다만, 네임태그라서 저는 낙관이 없는 버전을 올렸습니다. 뭐 대단한 사진도 아니고 집 베란다에 있는 화분을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뭐 올릴게 없더라구요...ㅠ_ㅠ
(사진이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네임 태그의 뒷면)
비아모노라는 가방 메이커와 함께 진행한 이벤트라서 그런지 아래에 비아모노라고 마크가 그려져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쓰기 전까지도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을 자신이 알맞게 적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처음 네임 태그를 만들 때, 이름 주소 전화번호 정보를 수집하길래 바로 인쇄를 해서 주려나 싶었는데, 배송하는 용도로만 사용한 것 같네요.
가죽끈이 그렇게 튼실하게 보이진 않지만 굳이 제공한 가죽끈 아니더라도 다른 걸 이용해서 가방에 단단히 고정해두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물건이 물건이다보니 특이할만한 점은 없네요.
아무튼 이렇게 짧은 네임 태그를 받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월요병에 시달리는 힘든 월요일, 아무쪼록 잘 마무리지으시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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