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년 전 KTX광명역...^^;)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쉬어가는 포스트로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포스트를 보고 계실 시간이면 전 이미 여수 가는 KTX에 몸을 싣....고 있진 않을 거구요... 아마 부지런히 집에서 출발할 시간일 것 같습니다.
갑자기 어인일로 여수냐... 물으신다면 아마 대충은 짐작하시겠지만, 12일에 개막할 여수 엑스포에 사전 방문 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SK T 리포터 자격으로 이런 멋진(?!)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사전 방문이지만 SK관을 제외하면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마 SK관만 둘러보고 올 것 같습니다만, 열심히 둘러보고 오겠습니다. 사실 제 고향이 순천인지라 사실 여수가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는데요. 그래도 간만에 일안하고 놀러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네요(!!!)
그럼 여수 다녀온 다음에 또 재미있는 소재거리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