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생활/기타2012/05/29 06:30

본 리뷰는 게포커피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커피 관련한 포스트와 함께합니다. 제가 사실 차(茶)류를 정말, 무척, 굉장히 좋아합니다. 비단 커피 뿐만 그런 것만 아니라 각종 허브 티, 전통 차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인데요. 막상 제품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은 이 포스트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계기를 가져왔지만 좀 민망하긴 하네요... 관심사에 대해서 다양하게 적는다고 했는데 막상 차(茶)류는 적어볼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처음으로 하는 차(茶)류 포스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우선 뜬금없던 부제에 대해서 살짝 이야기를 꺼내보겠습니다. 옛날옛적(?!) 제가 고3이었을 때 일입니다. 어느날 친구가 스틱 커피를 몇 개 가져왔는데, 그게 자그마치 '블루마운틴' 커피라고 하더군요. 커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스틱에 아이들이 환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온갖 영혼을 판 비굴함(?!)을 보이고 마셨던 커피는 그 당시 먹던 믹스커피와 너무도 다른 맛에 '아... 괜히 삽질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돌이켜보면 그 때 제가 입맛이 완전 아이 입맛이엇던거죠.[각주:1]

  그렇게 커피 대소동을 겪은 후에 블루마운틴 커피라는 게 세계 3대 커피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와 가격이 무척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 매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레X비 커피를 마시면서 친구들끼리 농으로,

"야, 고양이 똥 커피[각주:2]나 블루마운틴 커피가 캔커피로 나오면 정말 대박이겠다."

  류의 농담을 주고 받았었는데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세계 3대 커피
  세계 3대 커피가 있습니다. 처음엔 루왁 커피가 들어가려나... 했었는데요. 세계 3대 커피는 각각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하와이안 코나, 예멘 모카 마타리'입니다. 여기에 블루마운틴 커피가 들어가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마라와카 블루마운틴이랑은 조금 차이가 나죠?

  이것은 생두가 어디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말 그대로 자메이카에서, 마라와카 블루마운틴은 '파푸아뉴기니'에서 자라난 커피열매라고 해요.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의 모습)


  찾아보니 둘 다 블루마운틴 품종은 맞습니다만, 1937년에 루터파 선교사들이 자메이카와 파푸아뉴기니의 유사성을 검토 후에 블루마운틴 품종을 이식해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이 '마라와카 블루마운틴'의 유래라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 거의 유사하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에 비해 가격이 절반 이상 저렴한 특징이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의 가격을 찾아봤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커피가 보통 비싼게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거든요...

  아무튼, 이번에 마시게 된 제품은 이 '마라와카 블루마운틴'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합니다.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받았습니다!)


  평소에 즐겨 마시던 캔커피가 있다면 다른 회사의 달달함이 살아있는 캔커피가 있었습니다. 비교적 가격도 무난하고 믹스커피 생각하면서(?!) 마실 수 있었거든요.

  여기에 익숙해진 입맛을 가지고 과연 이런 커피 시음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만, 호기롭게 뜯어보았습니다.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원두커피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원두커피)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원두만 100% 사용한 커피인 것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입니다.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그다지 예뻐보이진 않았습니다. 이 커피를 제조하는 곳이 '게포 커피'라는 곳인데요. 여기서 원두도 함께 팔고 있습니다.

  그 원두의 표지 디자인과 통일성을 주기위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끌려서 집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원두커피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원두커피

(블루마운틴 표시와 공정무역 표시)


  상단에는 블루마운틴 품종만 사용했다는 표시와 공정무역표시가 나와있습니다. 공정무역에 대해선 익히 잘 아시리라 믿고 다른 설명을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허상이란 말도 나오는 것 같지만, 그 이념 자체엔 공감하는 편입니다.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원두커피

(이 제품에 사용된 원두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랍니다.)


  그러고보면 요새는 점차 사람들의 입맛이 고급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마케팅의 일환인지 원두에 대해 강조하는 광고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원두가 커피에 있어서 중요한 건 맞죠.

  과연 블루마운틴 커피를 캔커피로 만들면 어떤 퀄리티가 나올것인가?! 기대하면서 캔을 열었습니다.

블루마운틴, 그 맛은?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원두커피

(색은 이렇습니다.)


  우선 흔히 우리가 '캔커피'하면 생각나는 그런 맛은 아니었습니다. 커피는 비교적 진한 편이구요. 상대적으로 달착지근함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하지만, 캔커피인 이상 어쩔 수 없었는지 끝 맛이 약간 달달한 경향은 있습니다.

  조금 덜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뒷 맛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이라 어느 정도(?!) 용서가 가능한 맛이었습니다. 퓨어 블랙이라고 해놓고 뒷 맛이 완전 설탕도 아닌 사카린 맛이 나는 커피보다야 훨씬 나았어요.

  회사에서도 살짝 돌려서 맛이 어떤지 넌지시 물어봤는데, 여타 캔 커피와 조금 다른 향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캔커피의 한계 때문인지 뚜렷하게 부각되지는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 블루마운틴 커피를 마셔보기가 힘드니 더욱 그럴지도요.

  확실한 것은 타사에서 파는 2,000원을 호가하는 커피보다는 맛에서 분명히 메리트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블루마운틴 100의 가격은 약 1,500원 선에서 책정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일반 사이즈 캔커피 치고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캔커피와 가격이 다른 점을 증명해야하고, 맛에서는 별도 용기에 따로 판매되는 커피보다 차별점을 부각시켜야하니 조금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데워서 먹기
  사실 그냥 캔커피만 따 먹었더니 블루마운틴이다!!! 하는 큰 특징은 사실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온장고에서 꺼낸 것처럼 전자렌지에 데워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전자렌지데운 커피

(실제로는 1분 20초~30초 정도 데워줬습니다.)


  그렇게 뎁혀서 마신 커피는...오! 차갑게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습니다. 커피의 향도 더 살아나는 것 같구요. 대신 달달함도 같이 살아나긴 합니다만...

  사실 여기에 우유를 넣으면 어떨까 싶었지만, 제가 우유를 마시질 못해서 도전해보진 못했구요. 제 주변에 직접 실험해보신 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커피맛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라고 합니다. 그러니 혹여나 맛있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뎁힌 후에 우유를 첨가해주세요(!)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원두커피

(맛있네요!)


종합하면.
  보통 캔커피치고는 비범한 원두가 들어간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비범한 원두가 들어간만큼 맛은 여타 캔커피보다 분명 낫습니다. 캔커피의 한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덜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아있습니다. 그 외에는 여태 마셨던 캔커피 중에선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단 맛을 제외하면 몇몇 커피 맛없기로 소문난 프렌차이즈보다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지간하면 맛있는 커피집을 찾아다니는 저와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이긴 하지만요^^; 좀 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온장고에 있는 것을 구매하시거나, 캔을 사서 유리잔에 따른 후 전자렌지에 돌려 마시고, 혹은 기호에 맞게 우유를 첨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편의점에서 커피를 잘 사먹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마실 기회가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캔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전 앞으로 이것만 골라 마시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이 달부터 세븐일레븐을 시작으로 점점 비치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되시면 한 번 시음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서 파는 원두를 사서 핸드드립하는 게 퀄리티에선 훨씬! 차이가 나겠지만요. 1,500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 이었습니다.

  이제 루왁커피만 캔커피로 나오면 될까요? 고3 때 같이 농담따먹기를 했던 친구에게 커피나 한 잔 하자고 해야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100에 대한 포스트의 레이니아였습니다.:D

+
  전 그래도 핸드드립이 땡겨서 이번에 원두를 주문해보려고 해요:D



  1.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본문으로]
  2. 루왁 커피를 말합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레이니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커피에 대한 상식이 없다보니 산지에 따른 특색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블루마운틴도 들어보긴 했는데...

    2012/05/29 08:19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루마운틴은 워낙 유명하다보니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
      저도 산지에 따른 특색까진 잘 몰라요^^
      그냥 제가 열심히 마시는 것 정도만 겨우 알고 있을 뿐입니다..OTL

      2012/05/29 11:34 [ ADDR : EDIT/ DEL ]
  2. 레이니아님 요번엔 좀 새로운 포스팅이네요.
    기계에 대해서만 잘 아시는 줄 알았더니, 차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으셨군요.
    개인적으로 초딩 입맛인 저는 커피도 모름지기, 달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아무래도 저한테는 잘 맞을 것 같네요.ㅋ

    2012/05/29 08:21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끄럽습니다 *-_-*
      일가견까진 아니고 그냥 다른 분야처럼 즐기는 정도에요 ㅎㅎ
      요게 많~이 달달하진 않지만, 끝이 깔끔하게 달달해서 커피 마시고 오히려 입이 텁텁해지는(?!)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2012/05/29 11:35 [ ADDR : EDIT/ DEL ]
  3. 오홋!
    정말 커피 리뷰는 처음 접해보는 것 같네요.
    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 원두가 어디서 오고
    어떤 종류인지 의문을 가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 어디원두래더라 그러면 아 그런가보다..했지요.
    3대 커피 원두~등등 상세한 내용을 레이니아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캔커피는 특유의 달짝지근한 맛때문에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이건 한번 .. 맛이라도 봐야겠네요.
    궁금합니다. ㅋㅋㅋ

    2012/05/29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 다행히 단 맛이 좀 덜하고 뒷맛이 없어서 캔커피 싫어하시는 분들도
      비교적 우호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_^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글을 쓰면서 이렇게 이것저것 배우게 되네요^^

      2012/05/30 12:34 [ ADDR : EDIT/ DEL ]
  4.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레뷰도 꾸~욱.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5/29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는 단 커피를 즐겨먹지만 글을 읽으면서 데워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2012/05/29 19:54 [ ADDR : EDIT/ DEL : REPLY ]
    • 달달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견해(?!)도 역시 커피는 따뜻한게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한여름을 제외하고 그래서 늘 따뜻한 커피를 마셔요 ^^;

      2012/05/30 12:34 [ ADDR : EDIT/ DEL ]
  6. 죽기 전에 루왁을 한 번 마셔봐야 하는데...(응? ㅋㅋㅋ)
    이 커피 캔 디자인 바꿨음 좋겠어.ㅠㅠ 맛은 진짜 괜찮은데~

    2012/05/29 22:21 [ ADDR : EDIT/ DEL : REPLY ]
    • 루왁이 저번에 할인가로 한 잔에 45,000원에 팔던...(응?)
      자사 제품과 일치하려는 디자인이겠지만 좀 아쉽긴 해요.. 그쵸;?
      뭔가 주조색이 강렬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이를테면 금적...(응?!)

      2012/05/30 12:35 [ ADDR : EDIT/ DEL ]
  7. 캔 디자인이 좀 많이 아쉽네요..^^:
    웬지 휴게소에서 파는 이름없는 회사에서 나온 음료수 같은..
    맛에 비해 디자인이 안좋아 외면받게 되는건 아닌지 괜히 걱정이 됩니다..^^:

    2012/05/29 22:2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사실 저도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예쁜게 전부는 아니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일단 주목을 받아야 무엇이든 어필을 할 수 있으니까요...ㅜ_ㅜ
      그래서 제가 어디에도 어필을 할 수 없는게 아닐까 싶으면서...(?!)
      아무튼 디자인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D

      2012/05/30 12:36 [ ADDR : EDIT/ DEL ]
  8. 커피에 대한 많은 지식이 있으시군요!
    이 제품 맛도 궁금하고요~
    주변 구멍가게에서는 못보던 제품이라..
    빨리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2/05/29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 많은 지식까지야..^^ 저도 글 쓰면서 찾아보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제품은 맛이 꽤 괜찮으니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좀 입에 안맞으실지도 모르겠네요^^;

      2012/05/30 12:37 [ ADDR : EDIT/ DEL ]
  9. 눈에띄면 한번쯤 손이 갈것 같네요..ㅎㅎ
    하루 마무리 잘 하시구요..
    좋은꿈 꾸세요~~

    2012/05/29 23:26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하루 지나서 댓글을 다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2/05/30 12:37 [ ADDR : EDIT/ DEL ]
  10. 솔찍한 리뷰네요 ^^
    저도 한 번 마셔보고 싶긴한데 ㅎㅎ;;;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2012/05/30 01:00 [ ADDR : EDIT/ DEL : REPLY ]
    • 제 모토가 좀 쓸데없이 솔직입니다...OTL
      아직 많이 유통되지 않아서 주변에서 찾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저는 받은거 벌써 다 마시고 주변에 파는데 없나.. 찾아봤는데
      아직 발견 못했습니다 ㅜ_ㅜ

      2012/05/30 12:38 [ ADDR : EDIT/ DEL ]
  11. 오랫만에 찾아 왔습니다, 레이니아님ㅎㅎ
    이제 커피까지 리뷰하시는군요!!ㅎ
    리뷰의 영역이 점점 방대해 지시는 것 같아요~ㅎ

    저는 커피는 달아야 한다는 주의라서ㅎㅎㅎ
    편의점에서 사먹을 때도 커피 전문점에서 사먹을때도 단것만 찾아요ㅎㅎ

    2012/05/30 01:39 [ ADDR : EDIT/ DEL : REPLY ]
    • 넵! 오랜만에 뵈어요^.^
      어쩌다보니 커피에도 발을 살짝 담가봤습니다 ^^;
      달달한 커피는 예전에 많이 좋아했었는데, 먹고나면 왠지 식후에 커피를 마셨는데 입이 텁텁한 느낌이 들어서 요새는 잘 안찾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기분 안좋을 땐 달달한 커피가 짱! 인 것 같습니다 ^ㅡ^

      2012/05/30 12:39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