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콤 USB허브를 받았습니다.

2011.05.16 06:30 IT/- 액세서리(Accessory)
 레이니아입니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아침부터 영 힘이 나질 않네요..ㅜ_ㅜ 지친 월요일이지만 기운냅시다! 오늘 적을 포스트는 지난 아이폰 파우치를 받은 포스트와 연결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지난 아이폰 파우치 리뷰에서 USB 허브가 오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해보겠다고 했구요. 실제로 부리나케 문의를 했습니다.^^;

 확인해보고 조치를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택배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우왕.. 짱쎄네요.)


 언제나 택배박스는 절 훈훈하게 만들어주지요. 가차없이 택배박스를 뜯어보았습니다

(내용물, 그리고 없으면 심심한 다운로드 쿠폰입니다.)


 제가 동영상이나 기타 저작물을 다운받아보거나 기타 자료들을 웹하드에서 잘 구하지 않는 편이라서 다운로드 쿠폰은 언제나 폭풍같이 남습니다. 이렇게 뿌리는 것으로 보아, 그리고 그 쿠폰의 사용조건이 대개 신규가입인 것으로 보아 모종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런 쿠폰을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저는 아무생각없이 모아놨더니 한가득이네요...

 혹시 필요하신분들은 연락주시면 친절히 드리도록 하겠습...OTL

 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엘레콤에서 만든 USB허브니까요.

(개봉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USB허브가 그리 비싼 가격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SD카드리더기 기능도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기능의 제품들이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데요. 오히려 그 탓인지 왠지 사기 아까워서 저는 기본 제공 USB포트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컴퓨터 구성에서 알 수 없는 고집으로 전면 USB는 연결도 안했구요(전력 샌다고;). 후면 USB만 사용하고 있는데 각각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최근에 아이폰 전용으로 하나 빼줬습니다. 컴퓨터 파워가 늙고 병들었는지 이제 연장선에 아이폰을 물리면 더이상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체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은 포트는 하나인데 이를 연장선을 물려서 여태 하나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그만큼 수고로움을 겪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침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바로 설치에 들어갔습니다.

(컴퓨터에서 허브로 연결하는 선. 길이가 적당해서 마음에 드네요.)

(어쩔 수 없는 마데인차이나)


 중국 제품에 대해서는 뿌리깊은 불신감이 팽배하네요^^; 미디어등을 통해서 접하기도 했고 직접 체험하기도 했구요. 어쨌든 USB의 마감은 조금 고르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USB 허브입니다.)


 상단에는 전원이 공급되었을 때 켜지는 붉은 선이, 하단에는 각 포트가 정상작동하고 있을 때 초록색 불이 점등됩니다.

(USB 포트들)


 당연하지만 USB 2.0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0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후면, 방금의 그 케이블을 꽂아야 합니다.)


 사진상으로 잘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오래되어서인지 아무래도 조금 군데군데 깨끗하지 못한 모습이네요. 어차피 외형(!?)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조립된 부분의 마감등이 아무래도 조금 깔끔하지 못하네요.

(전원 연결!)


 주어진 케이블을 연결하여 전원공급을 해주었습니다. 전원이 잘 들어옵니다. 예전에 사무실에서 쓰던 허브는 전원이 모자를 경우 별도로 전원을 공급해주는 어댑터도 있더라구요. 뭐 가정용인데 그럴 것 까지야.. 싶지만 제 늙고 병든 파워를 생각하면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컴퓨터를 나름 아껴서 써서 지금도 잘 쓰고 있지만 슬슬 작업중에 멈춤현상이 잦아지고 여기저기 골병이 스네요.

(USB 메모리를 연결하자 불이 들어옵니다.)


 네, 그럼 잘 인식이 되는지 한번 봐야겠지요?

(인식중입니다.)


 장치 드라이버를 잘 설치하고 나면 인식은 잘 됩니다. (부..불량이 아닌이상에야 당연한거지만요.)

(이동식 디스크 잘 인식하고 있군요.)


 포트 네개를 번갈아 설정해보았지만 뭐 틀린 것 없이 잘 인식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드에 복사후 다시 다른 디바이스에 옮기는 작용이 이제는 한번 작업으로 끝낼 수 있게되서 좋긴 하네요. 아직까지 전원이 모자르지도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파우치리뷰와 하나로 합쳐서 써야하는데 파우치만 먼저 덜컥 배송되는 바람에 이렇게 나눠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아무튼 현재 제 데스크탑 앞에서 잘 사용해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보내주신 분들, 잘 쓸께요!

 지금까지 엘레콤 USB허브 받은 포스팅의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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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음..
    나 같은 경우 다운로드 쿠폰은 받자마자 재활용박스에 슝~ ㅋㅋㅋ
    • 그래야겠어요... 슬슬 처치곤란의 상태가 찾아왔습니다^^;
  2. 레이니아님 그래도 문의후 금방 배송 받으셔서 다행이네요.
    확실히 요런거 하나에 크게 편리해 지긴 하죠,,

    요즘은 컨디션 괜찮으신가요?
    벌써 또 한주의 첫날인데, 힘차게 시작 하시구요~
    • 감사합니다^^;
      전 월요일부터 아니나 다를까 일이 생겨서 오늘은 포스팅으로 찾아뵙지도 못했네요...OTL
      줄리 님께서도 활기찬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3. 지금 사업용으로 쓰는 노트북이 USB가 3개 밖에 없어서..
    당장 허브하나 사야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삼현농장 오픈기념 이벤트 중입니다..^^
    여유있으실때 한번 참여 부탁드릴게요..^^
    http://3hyunfarm.blog.me/20128461483
  4. 전 노트북부터 ㅎㅎㅎ 월요일...역시나 월요일은 힘이드네요~~
    그래도 활기찬 한주 잘 시작하셔야죠~~
    • 그러게요..^^;
      월요일 잘 시작하셨나요? 저는 월요일날 급하게 일이생겨서 인제서야 진짜 한주를 시작하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활기찬 한 주 되세요^^
  5. 저도 비슷한거 쓰긴쓰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오류가 자꾸나더군요
    암튼 월요일이라 피곤하지 일찍자야겟네요
    레이니아님 편안함 되세요
    • 감사합니다:)
      왜 자꾸 오류가 날까요? 많은 경우 접촉불량 혹은 파워가 모자라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화요일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6. 허브 정말 편하지요 :D 그런데 또 받으신거였어요 ㅋㅋ
    허브가 좀 투박하게 생겼어요ㅠ
    • 디자인이 좀더 예뻤으면 금상첨화였겠습니다만^^
      할 수 없는것이지요~:) 지난번 파우치에 함께 왔었어야 했는데 배송실수(!?)로 인해 따로따로 받게되어 포스트가 나뉘었습니다:)
  7. 오. 정말 요긴하게 잘 활용할 수 있겠는데요? ^^
    • 없어도 큰 지장은 없지만 있으니 참 편리하더라구요^^;
      마르고 닳도록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 언제나 택배박스는 마음을 설레이게 해주죠~ ㅋㅋㅋㅋ
    저보다는 어머니가 더 설레이실때가 많지만요~
    그러고 보니까.. 요새 어머니를 설레이게 하는 택배가 안온지 오래되었는데...
    흐음.....선물 하나 해드려야 할듯~ ㅋㅋㅋㅋ
    • 어머니를 위한 택배박스를 신청하셔야겠는데요?ㅋㅋ
      하긴 생각해보면 택배오면 꼭 어머니께 먼저 연락이 오는 것 같아요^^;; "택배왔다. 이건 뭐냐?" 같은 내용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