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리는 엘라고(elago)의 아기자기한 소품들 - ID 카드와 여행용 네임택

Posted by 레이니아
2017.05.22 06:30 IT/- 액세서리(Accessory)


  엘라고에서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까지?' 싶은 것까지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를테면 사원증, 그리고 캐리어에 거는 이름표인 여행용 네임택 같은 게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 두 제품을 써보게 됐는데요. 공교롭게도 두 제품 모두 '나를 알린다.'는 목적이 있는 액세서리더라고요. 그래서 이 두 제품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엘라고 ID카드

  엘라고 ID카드는 꽤 재미있는 이야기를 갖춘 액세서리입니다. 엘라고 직원이 쓸 사원증을 찾다가 마땅한 디자인이 없어 직접 디자인을 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나온 결과물이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품 패키지에도 선명히 보이는 레드닷 어워드 인증 마크가 인상적이네요. 엘라고 ID카드의 이름은 ID1입니다. 여태까지 다른 제품을 소개해드렸고, 앞으로도 몇 개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지만, 이름이 참 단순하고 그래서 독특한 것 같아요.


  ID 카드라 ID1 제품이고요. 2번째로 나온 제품은 ID2입니다. ID2 역시 엘라고 사이트에서 살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가벼워진 게 특징입니다. 아래 소개할 엘라고 여행용네임택과 비슷한 형태가 됐더라고요.




  제품 구성도 간단합니다. 사원증이 들어가는 본체, 그리고 실리콘으로 된 스트랩이 전부입니다.




  일반적인 크기의 신용카드 크기와 호환합니다. 사원증이 따로 없다면 교통카드 겸 신용카드 하나를 넣어 다니는 것도 좋겠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은 고리에 그냥 끼워주면 됩니다. 고리를 돌려서 빼야 하나?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밀어 넣어주면 됩니다. 잘 빠지지도 않는 고리 저처럼 억지로 돌리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은 유연하고, 인체에도 안전합니다. 다른 코팅이 된 탓인지 살에 닿아도 끈적거리지 않네요. 끈에는 이어폰을 끼워서 고정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딱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길이 조절이 어렵다는 점 정도겠네요. 중간을 묶자니 유연한 덕분에 생각만큼 예쁘게 조절이 잘 안 되고요. 길이 조절이 됐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 ID 카드엔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뒷면인데요.




  뒷면의 일부가 뽁, 하고 빠지는데, 여기에 USB 메모리를 끼울 수 있습니다. 8GB부터 64GB까지 별매할 수 있습니다. 업무 중 USB를 자주 쓰시는 분이라면 잃어버리지 않고 함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엘라고의 디자인이 잘 녹아있는 액세서리입니다. 사원증을 쓰시는 분께는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아요. 사원증이 아니더라도 카드를 넣고 다닐 수 있으니, 활용 용도는 쓰기에 따라 달라질 듯합니다.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고요. 끈 조절만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제품이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엘라고 여행용네임택


  이어서 여행용 네임택도 가볍게 살펴보겠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역시 눈에 들어오네요.




  안에는 네임택과 네임 카드 두 장이 들어있습니다. 훼손됐을 때 백업으로 쓸 수도 있겠고, 아니면 사람에 따라 달리 끼울 수도 있겠죠.




  네임택 본체가 좀 더 눈에 띄도록 담아봤습니다. ID2라고 돼 있는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 여행용네임택은 기존 ID2 카드홀더에 실리콘 스트랩을 더한 구성입니다. 앞서 살펴본 ID1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 ID2인데요.


  ID2는 실리콘으로 본체를 만들어 더 유연해지고 가벼워졌습니다. USB를 담는 기능은 사라졌지만, 가벼운 ID카드를 원하시는 분께는 ID2가 더 어울릴 수도 있는데요. 이를 응용해서 여행용 네임택으로도 만들었습니다.




  네임택에는 이름, 주소, 연락처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매끈매끈한 느낌의 종이라 네임펜으로 적어주면 되겠다 싶습니다.



  실리콘이므로 본체를 부드럽게 구부려 카드를 넣어주면 됩니다. 나중에 카드가 모두 훼손되면 안쓰는 멤버십 카드 등에 종이를 붙여서 네임 카드를 하나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여행용네임택으로 나왔지만, 본체는 ID2이므로 목걸이로 바꿔주면 ID 카드로도 쓸 수 있겠고요. 간단히 카드를 넣는 용도로 쓰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나를 알리는 형태의 두 제품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엘라코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이 묻어난다는 느낌도 들었고요.


  엘라고 홈페이지에서 이 제품을 찾아보면 카테고리가 'ELAGO STYLE'입니다. 그런 뜻은 아니겠지만, 엘라고의 스타일을 잘 드러냈다는 카테고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벼운 액세서리라 가격도 부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아니라 이런 일상생활에도 괜찮은 액세서리가 많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됐네요. 간단히 두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참고 링크

→ 엘라고 홈페이지(elago.co.kr)




"위 제품을 추천하면서 엘라고로부터 리뷰 물품을 제공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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