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컬렉션 엔터식스에서 토르의 모든 것을 만나보세요.


  작년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메가박스 코엑스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던 것 같은데, 벌써 전국 7개 매장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다양한 마블 제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미 데이트 혹은 나들이 명소가 됐다는 후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토르:라그나로크'의 개봉을 앞두고,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에선 다양한 토르 관련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몇 가지 꼽아봤습니다. 어떤 제품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토르의 모든 것


  제가 토르(Thor)를 소개하지 않아도 이미 아시겠지만, 토르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이름입니다. 이 신이 마블 세계관에서는 히어로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요. 북유럽 신화에 묘사되는 대로 약간 지혜는 떨어지지만, 용기와 힘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히어로입니다.


  특히 묠니르라는 망치를 통해 번개의 힘을 자유자재로 쓰는데요. 기본 완력에 묠니르를 더해 하늘을 날고 번개를 내리치는 등 어벤저스에서도 강력한 힘을 갖춘 우주적 존재입니다.


  이번 '토르:라그나로크'에서는 메인 빌런이 묠니르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죠. '토르:라그나로크'의 평은 평이한 편이었으나 여태까지 '토르' 시리즈가 갖춘 즐거움을 잘 버무려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이제 토르 단독시리즈는 더 나오지 않는다는데, 아쉽더라고요.


  이번 '토르:라그나로크'와 함께 꼽은 제품은 토르만 나온 제품이 아닙니다. 영화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또 다른 히어로인 '헐크'도 비중 있게 등장하는데요. 그래서 헐크도 일부 넣어 제품을 꼽아봤습니다. 제가 꼽은 제품을 주섬주섬 담다 보니 이것도 한가격하더라고요. 어디 제품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마블 캐리어


  가장 먼저 꼽은 제품은 캐리어 제품입니다. 묠니르의 표면같이 남성적인 은색이 눈을 사로잡고요. 그러면서 포인트 컬러는 유광 레드로 어디에 있든지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여행에서 캐리어는 바로바로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캐릭터 상품이지만, 캐릭터 상품답지 않게 기본기도 튼튼합니다. 내부의 공간은 이중으로 나눌 수 있어 짐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넣을 수 있고요. TSA 기준도 충족하며, 잠금장치도 튼튼합니다. 그리고 흔히 지퍼도 튼튼하게 처리했네요. 뾰족한 거로 몇 번 찔러봤지만 끄떡없었습니다.




  바퀴는 총 4개로 방향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습니다. 이륜고정바퀴 방식도 많이 쓰시는데, 저는 사륜 형태가 더 좋더라고요. 손잡이도 이단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 부분도 포인트 컬러로 처리해 눈에 쏙 들어옵니다.


  기내용 21인치 정도 크기로 간단한 여행 혹은 기내용으로 쓰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해외를 가게 된다면 기내용 캐리어로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2) 마블 파우치


  마블 마크가 박힌 파우치도 인상적입니다. 저는 처음에 고급 수건인 줄 알았는데요. 그도 그럴 게 표면이 수건처럼 보들보들한 재질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들었을 때 촉감이 상당히 좋네요.


  마블 특유의 빨간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앞뒷면 색이 다른데요. 반대쪽은 은은한 금색으로 마치 아이언맨이 떠오르는 색 배열이네요. 크기만큼이나 내부 공간도 넓습니다. 보조 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더한 게 눈에 띄네요.




  간단한 생활용품부터 화장품,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물건을 담을 수 있다는 게 파우치의 매력이겠죠. 캐리어와 함께 여행 시 활용하기 꼭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토르:라그나로크' 스웻셔츠


  '토르:라그나로크'가 그려진 스웻셔츠입니다. 맨투맨 스타일로 어디에 받쳐입어도 예쁜데요. 개인적으로는 '토르:라그나로크'라는 영화 이름보다는 히어로 이름 정도만 새겨졌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마블 맨투맨을 이미 두 벌 갖고 있는데요. 캐릭터 상품이지만, 적당히 떨어지는 느낌이 괜찮습니다. 재질도 고급스럽고요. M사이즈는 남성에게는 낙낙하게 알맞은 느낌이라면 여성에게는 약간 오버 사이즈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입어도 예쁘게 입을 수 있겠어요.



4) 마블 실리콘 컵 받침


  '토르:라그나로크'의 두 주인공. 토르와 헐크가 담긴 실리콘 컵 받침도 매력적입니다. 귀엽게 표현한 두 캐릭터가 앙증맞죠. 토르는 묠니르를 들고 번개의 기운을 받는 모양. 헐크는 화가 나서 소리치는 모양입니다.


  실리콘 재질이라 휘어도 상처 입지 않으면서 바닥과 마찰력이 뛰어나 컵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또한, 내열성이 뛰어나 뜨거운 컵을 올려둬도 변형이 쉽게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때 잘 쓰고 있습니다. 컵을 들 때마다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귀여워요.



5) 마블 엽서


  토르의 코믹스 표지를 바탕으로 한 엽서도 재미있습니다. 이 엽서가 재미있는 이유는 두 가지 버전이 있기 때문인데요. 첫 번째 버전은 코믹스 표지를 그대로 옮긴 버전으로 미국 코믹스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버전은 이를 SD 캐릭터 느낌으로 귀엽게 표현한 버전인데요. 원작의 느낌은 고스란히 살아있으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엽서를 시차를 나눠 한 사람에게 보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 마블 컬렉션 랜덤 키링


  마지막은 SD 캐릭터로 표현한 랜덤 키링입니다. 이왕이면 토르나 헐크가 나왔으면 했지만 뜬금없이 드랙스가 나왔네요. 이게 랜덤 상품의 특징이겠죠... 어쨌든 괄괄한 모습 대신 SD 캐릭터로 표현해놓은 것도 나름 귀엽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문신도 잘 표현해놨네요.





  지난 25일 개봉해 아직 흥행하고 있는 '토르:라그나로크'. 영화의 개봉과 발맞춰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에서는 모든 방문 고객에게 마블 퓨처파이트 쿠폰을, 구매 금액에 따라 등신대부터 코스터, 영화 티켓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캐릭터의 여러 상품을 한데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의 장점이겠죠. 즐거운 상품도 만나고 영화도 보면 즐거운 데이트 코스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간단히 제품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참고 링크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위 토르 상품을 소개하면서 엔터식스로부터 리뷰 물품을 제공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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