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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 최적의 색 조합, 제가 직접 시도해봤습니다.
LG G5 최적의 색 조합, 제가 직접 시도해봤습니다.
2016.05.04LG G5의 모든 색상이 있어서 할 수 있던 장난끼 넘치는 실험. 제가 직접 해봤습니다. 모듈을 바꿔 끼워보고, 또 함께 구할 수 있는 모듈과 각자 색 조합을 시도해봤는데요. 색상 고민하시는 분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달에 LG G5 디자인과 색상을 정리하면서 믹스매치 등을 정리해보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게 LG G5가 인상이 강한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새카맣게 잊고 있었어요… 그냥저냥 좋은 폰이긴 한데 저랑은 무관한 그런 스마트폰 정도인지라… 그래서 이번 글을 통해 미뤄놨던 믹스매치와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몇 개 더 해보려고 합니다. 모듈과 잘 어울리는 색상은 무엇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LG G5 후기는 서둘러 털어버리겠습니다. 흠흠...
3주 동안 써본 소니 h.ear 시리즈의 감상
3주 동안 써본 소니 h.ear 시리즈의 감상
2016.05.03요새 한창 후기가 올라오는 h.ear in Wireless와 h.ear on Wireless NC 제품을 저도 뒤늦게 써봤습니다. 대신에 넉넉하게 빌려서 써봤는데요. 이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이유를 보고 왔던 행사. 기억나시나요!? 글 쓰는 저도 보고 나니 아이유만 남았던, 소니의 h.ear 행사였는데요. 아이유만 눈에 들어왔다고 말씀은 드렸지만, 제품도 한 번 써봄 직하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제품을 빌려서 잠시 써봤습니다. 간단한 첫인상은 지난 행사 포스팅으로 전해드렸으니, 기기를 직접 써보며 느낀 점을 정리해봤습니다. 삼총사 모두를 써보고 싶었으나, 써볼 당시에는 h.ear go가 출시하지 않은 관계로 나머지 두 제품만 써본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간단한 총평만 적었으며, ..
새로운 전자책 플랫폼 위퍼블(wepubl), 성공할 수 있을까?
새로운 전자책 플랫폼 위퍼블(wepubl), 성공할 수 있을까?
2016.05.02한컴에서 새로운 전자책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직접 다녀온 후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최근 한글과컴퓨터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위퍼블(wepubl)이라는 조금 낯선 이름의 서비스인데요. 다루는 분야도 조금 생소한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전자책 저작도구와 클라우드 공유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로 처음 봤을 때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요. 블로그 간담회에 직접 참가해 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전자책 시장에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을까요? 궁금증을 안고 판교 한글과컴퓨터 본사로 향했습니다. 그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위퍼블(wepubl), 우리가 출판한다. 위퍼블(wepubl)은 우리(we)가 출판한다(P..
기업 IT 담당자에게 희소식, kt 기업전용 LTE 출시
기업 IT 담당자에게 희소식, kt 기업전용 LTE 출시
2016.05.01기업 IT, 네트워크 담당자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kt에서 기업전용 LTE를 출시했는데요. 보안성을 강화하고 편의성도 강화한,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서비스입니다. 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BYOD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BYOD는 Bring Your Own Device라는 이야기로 개인이 가진 스마트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개념을 의미합니다. 단어 자체는 생소하지만, 아마 많은 분께서 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업무용 이메일을 보낸다든지, 개인 소유의 노트북 등으로 업무를 본다든지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규모가 큰 곳에서는 사내 보안 규칙이 있어서 회사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부터 어..
영화, '시간이탈자' -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영화, '시간이탈자' - 받아들일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
2016.04.30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이탈자곽재용 감독,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외 출연, 2016.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영화관은 마블의 신작.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로 연일 흥하고 있을 겁니다. 그 전에 반짝 특수를 누린 영화도 몇 있는데요. 대표적인 영화가 오늘 소개할 '시간이탈자'입니다. 시빌워가 개봉하기 전에 예매율이 거의 30%에 오르는 광경을 봤는데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얼떨결에 따라가 보고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그 당시에 꽤 재미있게 보고 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지나면서 생각을 점점 되짚어 보니 몇 가지 이야기할 거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서둘러 정리해봤습니다. 시간이라는 흥미롭지만, 위험한 소재를 다룬 영화 '시간이탈자'입니다. 시간, 독이 든..
들어는 보았소? Acer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의 첫인상
들어는 보았소? Acer 아스파이어 V 니트로 블랙에디션의 첫인상
2016.04.29이름도 무척 길죠? 에이서(Acer)의 고급형 노트북인 Asprire V 15 Nitro Black Edition 노트북을 써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천후 노트북인데요.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에이서(Acer)의 프레데터 후기를 마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새 노트북 첫인상을 간단히 적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에이서 제품인데요. Acer Aspire V 15 Nitro Black Edition이라는 조금 긴 이름의 제품입니다. 프리미엄 제품은 프레데터에 넘겨줘야 하니 중급기 이상의 제품이라곤 할 수 있겠네요. 이 제품은 지난 CES 2016에서 공개됐는데요. 제품의 첫인상을 우선 간단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spire V 15 Nitro Black ..
생산성 성애자가 그나마 추천하는 블루투스 키보드
생산성 성애자가 그나마 추천하는 블루투스 키보드
2016.04.28'내게 가장 맞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무엇일까?' 블루투스 키보드를 고민하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 해보셨을 겁니다. 휴대성과 생산성을 모두 살릴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얼마 전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인 LG전자 롤리키보드2 출시 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난가을 IFA 때 공개돼 신선한 충격을 줬던 롤리키보드1의 정식 후속작인데요. 아쉽게도 롤리키보드1의 성격이 분명하다 보니 단점이 도드라지는 등 '기믹'이상의 호응을 끌어내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롤리키보드2에서는 지적받던 단점을 깔끔하게 해결한 모양이라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롤리키보드에 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지긋지긋한 블베병! 회전문 같은 블랙베리 클래식 개봉기
이 지긋지긋한 블베병! 회전문 같은 블랙베리 클래식 개봉기
2016.04.27회전문 같은 블랙베리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엔 블랙베리 클래식(Q20)로요. 약 1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블랙베리 클래식. 그 개봉기를 정리해봤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블랙베리입니다. 소개하기 전에 한숨 한 번 쉬고 가죠. 벌써 세 번째 블랙베리를 만났습니다. 9000에서 Q10으로, 이제는 Q20. 그러니까 블랙베리 클래식까지 도달했습니다. 흔히 이런 걸 가지고 블베병 걸렸다고 표현합니다. 쓸 때는 제 성능을 다 못하니 팔아치웠다가 특유의 디자인이나 쿼티 키보드 키감을 잊지 못하고 다시 들였다가 내쳤다가... 회전문 같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요. 어쨌든 다시 들였다... 단계에 와 있습니다. Q10은 직구가 훨씬 저렴해 직구로 들였는데, 이번에는 중고 가격이 매력적인 게 있..
에이서 프레데터, 게임을 위한 완벽한 경험
에이서 프레데터, 게임을 위한 완벽한 경험
2016.04.25Acer의 프레데터(Predator) 15 제품을 수 주 써본 후에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의 위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떤 경험을 했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꽤 시간이 지났네요. 지난달에 저는 에이서 프레데터(Acer Predator)라는 에이서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의 첫인상을 간단히 살펴본 바 있습니다. 이렇게 가격 합리성을 무시한(?!) 제품은 오랜만에 써봐서 꽤 재미있는 경험이었는데요. 첫인상에 이어 실제로 게임을 즐겨보고 난 후기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일이 바빠서 게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정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뒤늦게 정리해봤습니다. 에이서 프레데터. 제게 어떤 모습으로 기억에 남았는지 정리해보는 포스팅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창작 뮤지컬의 편견을 보기좋게 깨버리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 창작 뮤지컬의 편견을 보기좋게 깨버리다
2016.04.24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외 출연, 2016. 레이니아입니다. 예전부터 지인의 추천에 힘입어 꼭 보고 싶던 뮤지컬이 있습니다. 바로 ‘프랑켄슈타인’인데요. 초연을 보고 극찬을 하셔서 보고 싶다, 보고 싶다 하다가 결국 이번 공연 끝에 아슬아슬하게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날, 마지막 전 공연(150회차)이더라고요. 몇몇 배우는 막공이라 분위기가 한층 후끈했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미리 말씀드리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공연이었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의 구성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창작 뮤지컬입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우리나라에서 각색해 만든 뮤지컬인데요. 원작은 우리가..
라이트룸 미리 보기 캐시 오류 해결하고, 속도를 높이는 방법
라이트룸 미리 보기 캐시 오류 해결하고, 속도를 높이는 방법
2016.04.23라이트룸을 쓰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오류가 미리 보기 캐시 관련 오류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미리 보기와 관련된 라이트룸 기능도 조금 살펴봤어요.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사진 편집 작업을 어도비(adobe) 사의 라이트룸(Lightroom)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독 형식으로 바뀌어 월 1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포토샵과 함께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 돈이 없다는 게 문제네요. 라이트룸은 예전 5버전을 구매한 게 있어서 이를 쓰고 있고, 포토샵은 픽셀메이터(Pixelmator)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살짝 샜지만, 요는 라이트룸을 열심히 쓰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가끔 라이트룸을 쓰다 보면 오류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쓰..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엿보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엿보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
2016.04.22예고했던 대로, 이번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는 두 번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후기입니다. 성납시립교향악단에서 연주한 시벨리우스의 교향곡은 어땠는지, 교향악 축제 마지막을 장식하며 그 후기를 정리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3일에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에 다녀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때 말씀드렸다시피 지난 16일에도 교향악축제를 위해 예술의 전당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간단히 교향악축제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막상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하니 설명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관람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는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계기로 시작했다는 소식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