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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를 탈퇴합니다.
미투데이를 탈퇴합니다.
2010.09.27월요일부터 적절한 개인소회 포스팅 되겠습니다:D... 죄송해요! 미투데이를 탈퇴합니다. 미투데이는 나름 초창기(!?) 부터 해왔던 SNS서비스입니다. 2007년 12월 26일날 가입하여 지금까지 중간에 잠시 그만둔 적도 있지만 어언 3년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사용한 날만 따지고 본다면 1년 6개월정도 되었군요. 그런 미투데이를 탈퇴하려고 결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만, 최근들어 발생한 몇가지 사건 등을 되돌아보면서 탈퇴를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사건들과 함께 탈퇴를 결정짓게 만든 몇가지 이유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미투데이의 행보에서 조금 엇나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은 기존에도 여러번 언급했던 태그분류에 따른 문제였습니다. GD사태라고도 명명한 이 문제로 본격적으로 미..
저작권 안내
저작권 안내
2010.09.23본 블로그에 올라오는 모든 게시글은 작성자의 사상이나 감정이 반영되어있는 개인적인 게시물로서 저작권의 적용을 받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저작권 관련 안내를 게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허용 1) 블로그 포스트를 SNS 등에 올리며 링크를 거는 것. 2) 기타 페이지에 올리면서 단순 링크를 거는 것. 3) 포스트 내의 3줄 내외의 문단을 단순인용하여 게시자의 의견과 함께 적는 것. - 출처는 반드시 명기바랍니다. - 워터마크를 지우지 않은 사진도 가능하며, 2~5장 내외로 한정합니다. 불허1) 협의되지 않은 포스트 내용 전문을 퍼가는 것 2) 협의되지 않은 포스트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게시하는 행위 3) 블로그 콘텐츠를 상업적 용도로 이용하는 행위 4) 촬영하거나 제작한 사진의 워터마크를 고의로..
추석입니다. 근황포스팅:)
추석입니다. 근황포스팅:)
2010.09.22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요즘 열심히 리뷰만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서 잠시 쉼표도 찍을겸, 다음 포스팅을 위한 시간도 좀 벌어볼겸 -_-; 근황에 대한 포스트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괜찮아요, 추석날 방문자도 없는데.. 한번쯤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승질이 뻗쳐서 카운터를 없애버렸습니다. 유입에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간간히 보면서 나름 위안을 삼던 것 중에 하나였는데요. 과거를 더듬는(!?) 포스팅을 하면서 크게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던 시절부터 꾸준히 떨어지던 유입이 추석이라고 아주 기존의 1/5수준으로 줄어들어버리네요. 물론 키워드가 밀린 영향도 있습니다만, 그걸 구태여 다시 분석하여 보충하여 키워드 경쟁에 끼고 싶진 않습니다. 오래된 글..
믹샵(mixshop)을 열었습니다.
믹샵(mixshop)을 열었습니다.
2010.09.14과거를 더듬는 포스팅을 한다고 하던 레이니아입니다. 일도 바빠 죽겠는데 이렇게 새벽에 새 포스팅을 쓰려니 눈에서 피눈물이 나는군요. 제가 이렇게 바쁘게 될지 예견하기 이전에, 자꾸만 느려지고 블로그 로딩속도 저하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던 믹시(http://mixsh.com)에서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베타테스트를 모집했습니다. 그게 바로 믹샵(mixshop)인데요. 사실 저는 3주일동안 무슨 물건 리뷰언줄 알고 덥썩 신청했더랩니다. 알고보니 일종의 수익모델. 즉, 광고더라구요. 소수의 인원만 뽑는다고 해서, 제가 될리도 없거니와 되면 뭔진 모르겠지만 처음 생각엔 물건을 가지고 놀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아무런 부담없이 신청을 했었지요. 믹샵 베타테스터에 신청을 하..
약간의 근황
약간의 근황
2010.09.12#1. 근황포스트라서 일요일 아침 일찍 올립니다. 오후에는 책 리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2. 요즘 폭풍같은 일거리에 평균 수면시간 3시간이 채 안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이 시기에 집중되면서 해야할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멍하니 손놓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참 슬픕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결국은 제가 해야할 일인걸요. 하나씩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그런 이유로 블로그의 포스팅이 과거를 더듬는 포스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정성을 안들인다는 말은 거짓말이지만,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소스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쉬이 작성할 수 있다보니 이런 방법을 활용하게 되네요. 본래도 올리려고 마음먹었던 포스팅입니다만, 이렇게 몰..
[마감] 9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 9월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2010.09.10레이니아입니다. 이번엔 꽤 짧은 주기로 초대장 배포글을 올리게 되네요. 추석전 선물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엔 총 10장이 되겠군요. 전 언제나 받은 만큼 실제 지인 초대 분량인 2장을 제외하고는 전부 받을 때 마다 배포하고 있습니다. 제가 꾸준한 블로그질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관심 부탁드릴께요(!!) 그래야 또 제가 다음달에도 그 다음달에도 꼬박꼬박 배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이번에 받으면 알바 아니라구요?..아 네..) 신청하실 때,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 선착순으로 뽑는게 아닙니다. 최대 10장분이라 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최대'로 몇 분에게 실제로 보내드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② 반드시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자신의 이메일이나 기타 정..
다음 뷰 베스트, 레뷰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다음 뷰 베스트, 레뷰 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0.09.05점차 증상이 완화되고 있는 코감기(!?) 레이니아입니다. 기껏 목이 좀 덜아프다 싶었더니 이번엔 코가 정신없이 막히네요. 이 죽일 놈의 감기... 정말 누차 말씀드리지만 감기 조심하세요. 날도 더운데 바람쐬면 온몸이 바들바들 죽겠고 이건 더우라는건지 추우라는건지 몸이 구별을 못하고 있답니다. 흑흑. ㅠ_ㅠ 상큼한 토요일, 전 열심히 문서작성에 여념이 없는데요. 주말내내 작업하느라 블로그에 별로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슬쩍 글만 올려두고 댓글이고 뭐고 제때 관리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작업도중 틈틈히 댓글도 달았어요. 사실 바쁠 때, 선정해주시는 레뷰님의 프론티어 연극을 보러가기 위해 나와서 쿠린님을 기다리는 동안 작업하기 위해 이런 판을 벌인 거지만요..^^; 아무튼, 그런 노력부족의 포스팅이 덜..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내가 당신의 댓글을 스팸이라 생각하는 이유.
2010.09.04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목감기 레이니아입니다. ㅠ_ㅠ 어제 새벽에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아프다면서 새벽까지 작업했습니다. 엉엉) 파이어폭스를 끄려고 하는데, 문득 눈에 밟히는 댓글이 보이더라구요. 비공개 댓글도 아니고 하니 솔직하니 그냥 전문을 게시하겠습니다. 작성시간은 새벽 2시 41분이로군요. 처음엔 스팸이 아닌 일반 댓글인 줄 알았습니다. 사이트 주소가 나와있는 걸 제외하면 딱히 유도글로는 보이지가 않으니까요. 하지만, 제 까르니 두 브라질 포스팅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맛집이라서 쓴게 아니라 맛도 없었고 조금 응대도 개판이라 기분 나빴다는 요지의 포스팅이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까르니 두 브라질 강남점을 다녀왔어요. 어라? 싶더군요. 그래서 소심하고, 집요한 저는(..
지난 8월의 블로그 결산
지난 8월의 블로그 결산
2010.09.01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9월의 첫날이네요. 아직도 무덥고 태풍은 온다고 하지만 느낌은 왠지 가을로 한걸음 들어선 느낌이 드는 아침입니다. 지난 달에 주변 블로거 분들께서 한달 결산(!?)들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참에 한번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가벼운 8월 결산입니다. 포스트는 총 39개를 작성했습니다. 1일 1포스팅은 훌륭히 마쳤습니다. 다만, 제가 제 나름대로의 휴가(!?)를 줬던 8월 8일날은 포스트를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연극 를 보러감으로 인해 보냈던 호화로운 하루에 대한 반(!)연재 포스팅과 수집에 대한 연재포스팅이 인상깊은 한 달이었네요. :+:관련 글 보기:+: 우표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1) 주사위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2) 핸드폰 수집, 나의..
아이폰 케이스로 무엇을 쓰시나요?
아이폰 케이스로 무엇을 쓰시나요?
2010.08.29더위가 슬쩍 꺾여갈 것 같은 분위기만 보여주고 있는 주말, 잘 지내고 계신지요? 레이니아입니다.:) 어제는 치적치적 오는 비를 뚫고 시험을 보러 갔었더랬습니다. 진흥원 한자능력평가 2급을 보러요... 근 한달간 블로깅 한다, 사진 찍으러 다닌다, 뭐한다, 뭐한다... 하면서 돌아다니느라 시험보기 이틀전까지도 사자성어니 단어는 커녕 기본 한자 700자도 채 한번도 못써보고 출발한 거라서 그런지 아주 맘놓고 편하게 출발했습니다. 그러다가 입실도 못할뻔 했어요... 약 30분이면 갈 거리를 한시간 일찍 출발했는데, 버스도 안오고 버스도 갈아타야하는데 갈아타야할 버스는 눈 앞을 스쳐지나가고...(...) 시작 20분전까지는 도착하라고 했는데 거의 5분전에 가까스로 도착했습니다. 도착했더니 바로 시험준비하라고 하..
다음 뷰 포토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다음 뷰 포토 베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2010.08.27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어제는 나름 희소식(!?)이 있었습니다. 다음 뷰(http://v.daum.net)에서 포토베스트를 뽑는데 그 중에 제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왠지 이상한 유입경로가 자꾸 눈에 띈다해서 추적해봤더니 이런 결과가 있네요. 다음에서 스팸메일로 가득찬 메일함 말고 다른 걸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사실 다음뷰에 꾸준히 송고를 하곤 하지만 관리를 하지는 않거든요^^;) 덕분에 평소보다 방문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새삼 주말만 되면 방문자 수가 급감(!?)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네요...(...) 아무튼, 덕분에 어제 하루 좀 더 즐거운 기분을 갖고 보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문해 주신 분들, 뽑아주신 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오픈캐스트 2회 만에 네이버 메인 달성.
오픈캐스트 2회 만에 네이버 메인 달성.
2010.08.20안녕하세요~ 변방 오랑캐 블로거 레이니아에요(!?!?) (어째 갈 수록 표현이 과격해져만 가는 느낌이..-_-;)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게 된지 오늘로 어언.. 나흘째를 맞았습니다:) (8월 17일이 첫 발행이지만, 개설은 16이니까요^^) 엊그제 오후에 지속적인 연습 겸 캐스트를 하나 더 발행했었는데요. 이 '2호' 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는 경사를 누렸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제 블로그가 오픈한지 처음으로 방문자가 2000명을 넘는 기염을...!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걸 초심자의 운이라고 하는건가요? 뭔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신기하네요. 아니면 이렇게 오픈캐스트에 빠져들라고 네이버에서 안배한 것일까요..!? 아무튼 덕분에 기회에도 없는 방문자의 증가도 누려보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