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제품리뷰
G7X Mark2의 깜짝 놀랄 신기능(Scene)은?
G7X Mark2의 깜짝 놀랄 신기능(Scene)은?
2016.07.25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점점 나가기 싫어지는 요즘입니다만, G7X Mark2 들고 다니는 재미에 주말에 꼭 어딘가 나들이를 다녀오고 있습니다. G7X Mark2가 그만큼 손맛 좋은 카메라라는 뜻이기도 한데요. 후기가 곧 올라갈 예정입니다만, 수족관, 미술관 등 여러 곳에서 G7X Mark2로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G7X Mark2는 일상을 담는 스냅 카메라로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근래에 만족스러운 기능이 SCN 모드에서 찍는 사진입니다. G7X Mark2에 들어간 신기능 중, 씬 모드에서 볼 수 있는 내용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제목에 말장난을 좀 쳐봤습니다. 카메라를 쓰면서 만족스러웠던 씬 모드에서 신기능을 담아봤습니다. 물론, 다른 신기능도 소개해드릴게요. 씬 모드 살펴보기 씬(SC..
보름 써보고 적는 톤플러스 HBS-1100 사용기
보름 써보고 적는 톤플러스 HBS-1100 사용기
2016.07.20지난 글에서 LG전자 효자상품, 넥밴드계의 끝판왕이라는 톤플러스 HBS-1100 제품을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이어서 제가 써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점이 매력적이고, 또 아쉬웠는지를 짚어볼게요. 안정적인 착용감 톤플러스 HBS-1100을 착용했습니다. 목을 감는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도 있지만, 다행히 전 거부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목에 끼고 나니 겉모습, 그리고 손에 들었을 때 느낌과 다르게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게는 58.7g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톤플러스를 끼고 있는지 깜빡하고 옷을 벗다가 톤플러스가 튕겨 나간 경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농담처럼 들었는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어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자연스럽습니다...
EOS 픽처스타일로 만나는 G7X Mark2
EOS 픽처스타일로 만나는 G7X Mark2
2016.07.18G7X Mark2 특징 중 하나는 EOS 시리즈의 많은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기능이 EOS 픽처스타일입니다. 픽처스타일은 일종의 필터 기능인데요. 저는 캐논 제품을 많이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픽처스타일 기능을 사진을 찍을 때, 그리고 사진을 찍은 후 후편집할 때까지 두루두루 쓴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픽처스타일을 받아서 쓰기도 하고, 개중에는 유명한 픽처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용자가 직접 픽처스타일을 만들 수도 있고요. 그래서 직접 G7X Mark2를 컴퓨터와 연결해 픽처스타일을 적용해봤습니다. 저처럼 익숙하지 않은 분을 위해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파일 설치하기 G7X Mark2 제품 상자에는 사용자 설명서 CD밖에 없으므로 기타 프로그램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이..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넥밴드계의 끝판왕 톤플러스 HBS-1100 살펴보기
2016.07.15카페에서 양손에 테이크아웃 컵을 들고 있다가 들리는 벨 소리에 어깨로 이어폰을 툭 누르고 전화 받던 광고. 기억하시나요? 문근영이 나왔던 광고인데요. 휴대폰에 블루투스가 들어갔다는 점을 알리려는 광고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지금. 블루투스는 익숙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도 많은 발전을 겪었습니다. 이어폰에 모듈이 달린 형태에서 이 모듈을 세련되게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점차 바뀌었는데요. 요새 이른바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은 LG전자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이 톤플러스 시리즈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톤플러스와 넥밴드. 톤플러스 시리즈는 LG전자의 효자상품입니다. 잘 안 나가는 LG전자 무선사업부의 매출을 이끌고 있는데요. 미국에선 블..
하이엔드 카메라 G7X Mark2와 함께한 주말 망중한
하이엔드 카메라 G7X Mark2와 함께한 주말 망중한
2016.07.11G7X Mark2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미지 처리 칩셋인 DiGiC이 6버전에서 7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는 점입니다. DiGiC7이 처음 탑재된 캐논 카메라라고 하는데요. 지난 버전보다 사진의 색감, 노이즈 억제, AF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제가 DiGiC6가 적용된 카메라를 써봤다면, 그 정도의 차이를 훨씬 쉽게 느꼈을 텐데 아쉽게도 그러진 못했습니다. 체감하는 방법이 별수 있나요. 누워서 뒹굴거리던 주말에 벌떡 일어나 산책 겸 촬영을 나섰습니다. 다음날부터 비가 쏟아진다고 해 조금 급한 마음으로 돌고 왔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산책 사진을 보면서 캐논 G7X Mark2 사진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G7X Mark2, 손에 쥐다. 1인치 콤팩트 카메라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휴대..
아이폰과 마이크로SD 카드가 만났다. 리프 아이액세스(leef iAccess)를 써보니...
아이폰과 마이크로SD 카드가 만났다. 리프 아이액세스(leef iAccess)를 써보니...
2016.07.07아이폰 OTG 제품도 많은 종류가 출시됐습니다. 초창기에는 단순히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던 제품도 있었고, 나중에는 여러 편의 기능이 덧붙은 제품이 등장했는데요. 아직 국내 출시되진 않았습니다만, 케이스 형태의 제품도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많이 쓰는 마이크로 SD 카드를 활용한 제품입니다. 마이크로 SD 슬롯을 넣어 OTG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때에 따라 마이크로 SD 카드 리더기라도 부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실제 활용은 OTG에 가까워 OTG 제품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른 형태의 OTG 제품을 출시한 leef사의 iAccess 제품입니다. leef iAccess leef 사의 제품은 이미 살펴봤기에, 패키지가 낯설진 않습니다. 애플의..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함께한 일주일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함께한 일주일
2016.07.06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를 착용하고 일상을 보냈습니다. 디자인은 영 눈에 차지 않았지만, 기능은 꽤 유용했는데요. 핏비트 블레이즈를 쓰면서 느낀 운동 기능은 어떤지 그리고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고, 들지 않았는지를 마지막으로 정리해봤습니다. 핏비트 알타(Fitbit Alta)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라 마음이 바쁘네요. 그럼 제가 써본 핏비트 블레이즈, 제게 어떤 느낌이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핏비트 블레이즈를 써봤습니다. 본격적으로 착용했습니다. 처음엔 라지 밴드를 선택해서인지 좀 큼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일 안쪽부터 두 번째 칸에 고리를 고정하고 팔에 착용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선 살짝 헐렁한 느낌으로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바짝 조이라는 설명을 봤습니다. 이건 앞서 살펴본 심박동수 체크 기..
kt 멤버십으로 받은 폰마우스, 기본기도 제법이네!
kt 멤버십으로 받은 폰마우스, 기본기도 제법이네!
2016.07.05작년 이맘 때쯤 올레 멤버십 이벤트를 진행해 폰브렐라를 받아서 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때 당시 올레 멤버십 리미티드 에디션 이벤트 상품이었는데요. 올해는 kt 멤버십으로 이름도 바뀌고, 또 새로운 이벤트 상품을 올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외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상도 탄 마우스 폰마우스(Phone-mouse)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에도 꽤 재미있는 제품이라 제품 소식도 전해드리면서, 동시에 아직 남아 있는 이벤트 소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kt 멤버십 다운·업·프리 kt 멤버십은 다운·업·프리가 함께 붙어 소개되곤 합니다. 이는 각각 할인혜택(다운), 문화혜택(업), 체험혜택(프리)를 의미하는데요. 제휴 할인을 통해 가격은 내리고, 이벤트로 문화 혜택은 올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무료로 ..
캐논 초보자가 처음 만져본 G7X MARK2. 디자인 첫인상은?
캐논 초보자가 처음 만져본 G7X MARK2. 디자인 첫인상은?
2016.07.011인치 센서를 이용한 콤팩트 카메라, 이른바 똑딱이 카메라 시장이 이렇게나 커질 줄은 전 미처 몰랐습니다. 당장 저도 1인치 콤팩트 카메라 제품을 오랫동안 쓰면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지만, 뭔가 좀 어정쩡한 위치다,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자기만의 자리를 잡은 모양새입니다. 오히려 어영부영 마이크로포서드가 모호한 위치에 서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약 5주 동안 체험하게 된 G7X MARK2 제품도 1인치 콤팩트 카메라 제품입니다. 글을 쓰는 지금. 아직 온전히 기능을 체화하진 못했습니다. 저도 제품을 만져보면서 손에 익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능보다 안팎으로 어떻게 생겼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볍게 몸풀기 정도로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G7X MARK2을 만나보시죠. G7..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Alex)를 모셔왔어요.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Alex)를 모셔왔어요.
2016.06.29지난 WIS 2016은 kt 소식만 간단히 전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도 그럴 게 소개할 만큼 재미있는 내용이 없었거든요. 혹은 재미있다고 하더라도 아직 실제품이 나오지 않거나 소개할 만큼 분량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나 몇 웨어러블 기기가 여기에 속하고요. 오늘 소개할 알렉스(Alex)도 재미있다고 느꼈지만, 실제 글로 이어지진 않았던 제품입니다. 원리도 듣고 제품도 봤습니다. 그래도 제가 생활하면서 써보지 않는 이상 글쓰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알렉스가 정식 출시하면서 제품을 실제로 써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바른 자세 선생 알렉스 이용 후기입니다. 바른 자세 선생 WIS 2016에서는 스치듯 지나간 알렉스(Alex). 하지만 킥스타터에서 올 2월 성공적으로 모금을 완료..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디자인 살펴보기
피트니스 밴드,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 디자인 살펴보기
2016.06.28핏비트(fitbit)는 피트니스 밴드의 장인입니다. 그만큼 피트니스 밴드 사업에 열중했습니다. 심지어 아이폰이 출시될 때와 비슷한 시기에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킥스타터 성공의 대명사이기도 한 핏비트사업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입니다. 그만큼 노하우도 많고 이를 녹여 여러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 평가액이 곤두박질치면서 다시 신문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주변의 우려 때문일까요? 핏비트가 평소와 다른 느낌의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이미 출시한 신제품 핏비트 블레이즈(fitbit blaze)와 핏비트 알타(fitbit alta)를 조금 뒤늦게 만져봤습니다. 대신 시간을 들여 써봤고요. 그래서 기기별로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핏비트 블레이즈 열어보기 핏비트 블레이즈는 여태까지의 핏..
아이맥을 쏙 닮은 에이수스(ASUS) Zen AiO Pro 첫인상
아이맥을 쏙 닮은 에이수스(ASUS) Zen AiO Pro 첫인상
2016.06.27지난 에이수스(ASUS) 간담회, 젠세이션(Zensation) 2016에서 공개한 다른 제품인 Zen AiO Pro를 간단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살펴본 젠북 플립 UX360은 휴대성을 강화한 제품이었습니다. Zen AiO Pro는 그 반대지점에 있는데요. 일체형 PC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게 특징인 컴퓨터입니다. 아이맥과 비슷한 외형이나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제품을 간단히 살펴보고 만져본 느낌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Zen AiO Pro의 첫인상은? 사진에 보이는 가장 큰 제품이 Zen AiO Pro입니다. 일체형 PC로 저 안에 완제품 컴퓨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데스크톱을 맞추려면 무조건 조립식을 생각하고 봤는데요. 요새는 다시 완제품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