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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X Mark2를 쓰면서 미처 말하지 못한 이야기
G7X Mark2를 쓰면서 미처 말하지 못한 이야기
2016.07.29아시겠지만, 요새 매주 캐논 G7X Mark2 체험단 활동으로 G7X Mark2 관련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재미있고, 또 유익한 글을 쓰려고 하는데 읽는 분께도 그렇게 느껴지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제에 맞게 글을 쓰고 나면 내용을 추가하고 싶기도 하고, 손봐야 할 내용이 보이기도 합니다. 오류는 그때그때 수정하고 손을 보지만, 내용추가는 잘 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더하면 오히려 글이 지저분해지는 일이 많다 보니 손을 안 대는데요. 이번 G7X Mark2 관련 글을 쓰면서도 아쉬운 점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체험단 후기도 남았지만, 중간을 짚어보는 의미로 몇가지 자료를 따로 정리해 덧붙여봤습니다. 이름하여 G7X Mark2 보충 자료입니다. 겉만 아니라 속도 미려한 디자인 G7..
G7X Mark2의 깜짝 놀랄 신기능(Scene)은?
G7X Mark2의 깜짝 놀랄 신기능(Scene)은?
2016.07.25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점점 나가기 싫어지는 요즘입니다만, G7X Mark2 들고 다니는 재미에 주말에 꼭 어딘가 나들이를 다녀오고 있습니다. G7X Mark2가 그만큼 손맛 좋은 카메라라는 뜻이기도 한데요. 후기가 곧 올라갈 예정입니다만, 수족관, 미술관 등 여러 곳에서 G7X Mark2로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G7X Mark2는 일상을 담는 스냅 카메라로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근래에 만족스러운 기능이 SCN 모드에서 찍는 사진입니다. G7X Mark2에 들어간 신기능 중, 씬 모드에서 볼 수 있는 내용도 있고 말이죠. 그래서 제목에 말장난을 좀 쳐봤습니다. 카메라를 쓰면서 만족스러웠던 씬 모드에서 신기능을 담아봤습니다. 물론, 다른 신기능도 소개해드릴게요. 씬 모드 살펴보기 씬(SC..
EOS 픽처스타일로 만나는 G7X Mark2
EOS 픽처스타일로 만나는 G7X Mark2
2016.07.18G7X Mark2 특징 중 하나는 EOS 시리즈의 많은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인 기능이 EOS 픽처스타일입니다. 픽처스타일은 일종의 필터 기능인데요. 저는 캐논 제품을 많이 쓰지 않아서 몰랐는데, 픽처스타일 기능을 사진을 찍을 때, 그리고 사진을 찍은 후 후편집할 때까지 두루두루 쓴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픽처스타일을 받아서 쓰기도 하고, 개중에는 유명한 픽처스타일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용자가 직접 픽처스타일을 만들 수도 있고요. 그래서 직접 G7X Mark2를 컴퓨터와 연결해 픽처스타일을 적용해봤습니다. 저처럼 익숙하지 않은 분을 위해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파일 설치하기 G7X Mark2 제품 상자에는 사용자 설명서 CD밖에 없으므로 기타 프로그램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이..
하이엔드 카메라 G7X Mark2와 함께한 주말 망중한
하이엔드 카메라 G7X Mark2와 함께한 주말 망중한
2016.07.11G7X Mark2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이미지 처리 칩셋인 DiGiC이 6버전에서 7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는 점입니다. DiGiC7이 처음 탑재된 캐논 카메라라고 하는데요. 지난 버전보다 사진의 색감, 노이즈 억제, AF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제가 DiGiC6가 적용된 카메라를 써봤다면, 그 정도의 차이를 훨씬 쉽게 느꼈을 텐데 아쉽게도 그러진 못했습니다. 체감하는 방법이 별수 있나요. 누워서 뒹굴거리던 주말에 벌떡 일어나 산책 겸 촬영을 나섰습니다. 다음날부터 비가 쏟아진다고 해 조금 급한 마음으로 돌고 왔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산책 사진을 보면서 캐논 G7X Mark2 사진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G7X Mark2, 손에 쥐다. 1인치 콤팩트 카메라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휴대..
캐논 초보자가 처음 만져본 G7X MARK2. 디자인 첫인상은?
캐논 초보자가 처음 만져본 G7X MARK2. 디자인 첫인상은?
2016.07.011인치 센서를 이용한 콤팩트 카메라, 이른바 똑딱이 카메라 시장이 이렇게나 커질 줄은 전 미처 몰랐습니다. 당장 저도 1인치 콤팩트 카메라 제품을 오랫동안 쓰면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지만, 뭔가 좀 어정쩡한 위치다, 하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자기만의 자리를 잡은 모양새입니다. 오히려 어영부영 마이크로포서드가 모호한 위치에 서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약 5주 동안 체험하게 된 G7X MARK2 제품도 1인치 콤팩트 카메라 제품입니다. 글을 쓰는 지금. 아직 온전히 기능을 체화하진 못했습니다. 저도 제품을 만져보면서 손에 익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능보다 안팎으로 어떻게 생겼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볍게 몸풀기 정도로 캐논 하이엔드 카메라 G7X MARK2을 만나보시죠. G7..
후지 X70과 찰떡궁합 액세서리 Best 5.
후지 X70과 찰떡궁합 액세서리 Best 5.
2016.06.22휴대성은 무시 못 할 요소입니다. 요새 쓰고 있는 후지 X70을 보면 그런 생각이 떠오릅니다. 올 초에 조금 어렵게 사서 아직 쭉 쓰고 있는데요. 나름 메인으로 쓰고 있는 올림푸스 E-M5의 비중보다 후지 X70의 비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밖에 돌아다닐 때도 웬만하면 가벼운 소지품을 선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후지 X70을 들게 되더라고요. 후지 X70을 처음 샀을 때부터 어떤 액세서리를 사겠다는 계획은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차곡차곡 액세서리를 사고 지금은 별 불편 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제가 어떤 액세서리를 샀는지 그 후기를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소개하는 건 재미없으니 나름대로 우선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원래는 각 리뷰가 끝나고 한데 모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 미루다간 아예 ..
당장 먹고 싶어지는 #먹스타그램 음식사진, 후지필름 X70으로 담다.
당장 먹고 싶어지는 #먹스타그램 음식사진, 후지필름 X70으로 담다.
2016.06.02발행 일정이라는 게 참 별거 아니면서도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요새 제 서브 바디로 임무를 맡은 후지필름 X70 이야기입니다. 2월 말에 대여로 개봉기를 올린 후 직접 사서 벌써 2개월 가까이 쓰고 있는데 제대로 된 후기 하나 올리지 못했던 것 같네요. 변죽을 울리는 액세서리 후기만 계속 올려놓고 말이죠. 그래서 오랜만에 후지필름 X70의 후기다운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외부 기고(링크)를 통해서도 밝힌 바 있지만, 맛있는 음식과 그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음식 사진을 많이 남기기도 하나 최근에는 후지필름 X70이 일상 스냅용 카메라로 등극하면서 웬만하면 후지필름 X70을 들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느낌이라 오늘은 이 사진을 소개해..
라이트룸 미리 보기 캐시 오류 해결하고, 속도를 높이는 방법
라이트룸 미리 보기 캐시 오류 해결하고, 속도를 높이는 방법
2016.04.23라이트룸을 쓰면서 한 번은 겪게 되는 오류가 미리 보기 캐시 관련 오류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미리 보기와 관련된 라이트룸 기능도 조금 살펴봤어요. 레이니아입니다. 저는 사진 편집 작업을 어도비(adobe) 사의 라이트룸(Lightroom)을 이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독 형식으로 바뀌어 월 1만원 정도를 투자하면 포토샵과 함께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 돈이 없다는 게 문제네요. 라이트룸은 예전 5버전을 구매한 게 있어서 이를 쓰고 있고, 포토샵은 픽셀메이터(Pixelmator)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살짝 샜지만, 요는 라이트룸을 열심히 쓰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가끔 라이트룸을 쓰다 보면 오류를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쓰..
후지 X70과 조비 마이크로 트라이포드 250 - 미니 삼각대로 제격
후지 X70과 조비 마이크로 트라이포드 250 - 미니 삼각대로 제격
2016.04.21후지 X70의 액세서리를 하나 더했습니다. 조비(JOBY)의 미니 삼각대인데요. 꽤 좋은 삼각대긴 합니다만... 무시하지 못할 문제도 하나 숨어있었습니다. 그러니 포스팅 끝까지 꼭 잘 읽어보세요. 추천하지만, 드러난 문제를 꼭 해결해야 추천할 수 있는 그런 액세서리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후지 X70 구매 후 사진 이야기보다는 어째 액세서리 이야기에만 치중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만… 이번에도 액세서리 소개입니다. 몇 가지 액세서리를 왕창 사버리면서 한 번씩은 짚어봐야겠더라고요. 이번에는 특히 자주 고르는 액세서리가 아니라 따로 묶어봤습니다. JOBY의 작은 삼각대 마이크로 트라이포드(Micro Tripod) 250을 살펴보겠습니다. JOBY Micro Tripod 저는 JOBY를 여러 카메라 액세서리를 ..
GGS 32mm 부착형 필터. 후지필름 X70에 딱!
GGS 32mm 부착형 필터. 후지필름 X70에 딱!
2016.04.01만우절인 오늘, 저는 진지한 드립을 아주 조금 생각해보다가 이내 고개를 가로젓고 새로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요새 쓰고 있는 후지 X70에 알맞은 필터를 샀는데요. 부착형 필터라는 조금 생소한 형태의 필터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를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후지 X70과 함께 신나는 사진을 혼자 찍고 있는 요즘입니다. 미러리스 혹은 DSLR같이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쓸 때, 렌즈를 구매하면 으레 함께 구매하는 제품이 필터입니다. UV 필터를 주로 구매했는데요. 자외선을 차단하는 용도보다는 렌즈 보호를 위해 주로 썼던 기억이 나네요. 반면에 하이엔드 카메라에선 필터를 붙일 생각을 안 했습니다. 예전에 소니 RX100 제품을 썼지만, 그때도 별도의 필터를 넣지는 않았고요. 왜냐하면, 자동으로 켜고..
일상을 담다, 후지 X70 개봉기
일상을 담다, 후지 X70 개봉기
2016.02.24일상용 스냅 카메라를 고르다가 후지 x70을 써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살펴본 x70 개봉기 겸 첫인상입니다. 간단한 느낌을 살펴보고 정식 성능 후기는 준비 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제가 관심을 두고 보는 전자제품이 있다면 카메라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카메라가 엉망이어서는 아니고요. 사실은 쓰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가 엉망이어서 카메라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카메라를 고르던 중에 눈에 들어온 카메라가 있었으니 후지필름에서 최근 출시한 후지 x70입니다. 매력적인 카메라라고 생각하던 도중 후지 x70을 지인을 통해 빌릴 기회를 얻어 며칠 써보게 되었습니다. 구매를 고민하면서 미리 써본 셈인데요. 어떤 제품인지 오늘은 간단한 개봉기만..
폴디오 360. 폴디오2와 찰떡궁합 액세서리
폴디오 360. 폴디오2와 찰떡궁합 액세서리
2016.02.05제가 펀딩에 참여하기도 했던 오렌지몽키에서 폴디오360이라는 새로운 액세서리를 공개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새롭게 모금받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여름에, 그리고 올해가 다 가서 부랴부랴 리뷰를 마무리했던 제품 중에 폴디오(foldio)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킥스타터에서 보고 구성이 맘에 들어 펀딩했고, 잘 마무리돼 받아본 제품인데요. 최근에 새로운 제품을 킥스타터에 업로드했다고 안내 메일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짧게 정리해보았습니다. 360도 회전하는 이미지 촬영을 돕는 액세서리. 폴디오360입니다. 폴디오360 오렌지몽키(Orangemonkie)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처럼 조명과 배경 처리를 돕는 도구인 폴디오(foldio)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