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리더기
반 년 동안 쓴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리뷰 - 전자책을 본다는 것
반 년 동안 쓴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리뷰 - 전자책을 본다는 것
2018.07.23출퇴근길, 그리고 쉬는 시간에 조금씩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읽고 있습니다. 원래는 리디북스 페이퍼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저는 별도의 태블릿이 있다는 이유로 동생에게 이를 빌려줬었는데요. 그렇게 한동안 책을 드문드문 읽다가 새 기기를 샀다는 핑계로 열심히 읽다가 지금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반년쯤 지나 이제는 조금 더 써 본 후기를 제대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출시 후 지금까지 써본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후기입니다. 사진을 찍기가 귀찮아 대부분 재탕 사진을 썼습니다. 네, 지난 후기에서 볼 수 있던 그 사진들입니다. 보는 건 좋지만, 휴대는 애매한 7.8인치리디북스 페이퍼의 가장 큰 변화는 크기입니다. 1세대 리디북스 페이퍼보다 크기를 대폭 키웠습니다. 덕분에 가로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