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lda
야생의 숨결에서 젤다를 외치다. 젤다의 전설 후기 - 링크, 눈 뜨다.
야생의 숨결에서 젤다를 외치다. 젤다의 전설 후기 - 링크, 눈 뜨다.
2018.03.02최근 거의 '영혼을 팔아' 즐기는 게임이 있다면 닌텐도 스위치 게임.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입니다. 깨작깨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100시간을 넘겼더라고요. 오랜만에 게임하면서 과정을 틈틈이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처럼 일정에 밀려 제대로 글을 올리지 못했을 때! 종종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초록 옷 입은 제..젤.. 아니 링크의 모험을 함께 보시죠. 100년의 잠에서 눈을 뜨다 누군가 부르는 낯선 소리에 눈을 뜬 링크. 낯선 소리에 이끌려 시커 스톤이라는 장비를 챙기고, 주섬주섬 옷을 꿰입고 함께 밖으로 나오자 황량한 수목이 펼쳐졌습니다. 뭔가 튜토리얼인가 했는데 5분도 안 돼 바로 본편 진행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다행인 건 게임 시작과 함께 낯선 사람이 링크를 쳐다보고 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