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LTE와 함께하는 블로거 R모씨의 일일.
2012.06.15* 들어가기 전 * 이번 포스트는 다소 쓸데없는(?!) 패러디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무쪼록 가벼이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박태원의 을 생각하면 조금 더 재미있을지도 몰라요...^^; 어머니는 아들이 해가 중천이 되어, 작달만한 가방을 들처메고, 한손에 카메라와, 핸드폰을 챙겨 들고 문간으로 향하여 나가는 소리를 들었다. "어디 가니."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현관 앞까지 나간 아들은, 혹은 자기의 한 말을 듣지 못하였는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이번에는 중문 밖에까지 들릴 목소리를 내었다. "일즉어니 들어오너라." 역시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어머니는 다시 비누질을 하며, 대체 그대는 매일 어딜 그렇게 가는겐가, 하고 그런 것을 생각하여 본다. 사귀는 여자도 없고 마땅한 직업도 ..
모두가 자는 홍대입구역에서 열린 신나는 파티! 즐~겨바라!
모두가 자는 홍대입구역에서 열린 신나는 파티! 즐~겨바라!
2012.04.30레이니아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월요일부터 광란의 밤을 보낸 포스트! 즐겨바라 행사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LTE 생활혁명연구소장. 즐겨바라 혹시 TV 광고에서 LTE 생활혁명연구소장 '즐겨바라'가 나오는 광고 본 적 없으세요? (LTE 생활혁명연구소장, 즐겨바라) 다들 이쯤 보시면 아시겠지요? 타이거 JK가 SK LTE 생활혁명연구소장인 즐겨바라를 맡았습니다. 'LTE를 LTE답게!'라는 슬로건으로 여태까지와 다른 다양한 방식으로 LTE를 즐길 수 있게끔 하겠다는 것인데요. 그 일환으로 지난 일요일 새벽, 홍대입구역에서 즐겨바라와 함께하는 'LTE를 LTE답게 즐~겨바라'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티리포터 자격으로 Press 카드를 받아서 취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즐~겨바라'..
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추억돋는 달고나, 열혈 제작기.
2012.04.27레이니아입니다. 또 어느새 불타는 금요일이 도래했습니다. 이번 주는 어째어째 IT이야기를 안하고 잘 넘어간(?!) 느낌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 IT블로거가 되려고 그러나 IT 관련 소재가 자꾸 몰아치는 이 불편한 진실... 저는 전문적인걸 다룰 정도로 대단하지도 않고, 부지런하지도 않은데 자꾸 기회를 만들어주시네요...^^; 원래 마다하지 않는 주의긴 합니다만, 제게 기회를 내려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가벼운 일상 생활 포스팅 되겠습니다. 그럼 금요일의 포스팅, 가벼이 즐겨주세요.:) 달고나 세트를 받았습니다. 달고나... 다들 알고 계시죠? 물론 저는 달고나라고 안부르고 '뽑기'...라고 불렀습니다만, 이 이름도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는 걸까요? 뭐 팡팡이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