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아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2010.08.07레이니아입니다:) 역시 전 맛집 포스팅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이참에 맛집 블로거로 전업이나 해야할까봐요...(...)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막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영 브라질리아를 방문할 기회가 없다가 중간에 한번 방문을 하고 그 다음 방문했던 게 강남의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었어요. 까르니 두 브라질 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로, 절대로! 후회한 방문이었는데요. (지금도 재 방문의사따윈 전혀! 없습니다.) 그 때, 브라질리아가 참 가고 싶더라구요.. T-T 그래서 절치부심 기회를 노리다가 맛집의 동반자, 아니 영혼의 동반자 쿠린님과 이번엔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2008.01.23레이니아입니다. 정확히는 어제(22일, 화) 강남역에 있는 브라질리아를 가벼이 다녀왔습니다. 가벼이... 브라질리아는 '스테이크 부페'라고 부를 수 있는데요. 정확히는 브라질식 스테이크를 무한정 먹을 수 있는곳..(...)이 되겠습니다. 주문은 오로지 스테이크! 밖에 없으며 추가 메뉴로 와인 및 탄산 음료가 있습니다. 삐까냐(등심)-꼰뜨라삘레(채끝등심, 소금구이)-아우까드라 꽁알류(보섭살 마늘구이)가 한번 돌아가면서 제공되고, 그 다음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크를 골라 주문하면 계속 가져다 줍니다. 기본적으로 샐러드(감자, 야채, 비나그래찌)가 제공되고 소스랑 피클도 주며 볶음밥까지! 이 역시 무한 리필(!) 정말 마음 단단히 먹고 가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VAT포함 25000원.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