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영화,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저' - 믿고 보는 마블의 영화
영화,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저' - 믿고 보는 마블의 영화
2014.04.09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저 조 루소, 안토니 루소 감독,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외 출연, 2014. 레이니아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적어보는 영화 관련 포스트입니다. 문화생활은 제 블로그의 한 축을 이루는 부분이라 꾸준히 글로써 옮겨보려고 하는데, 생활의 바쁨과 다양한 외적 요인이 이를 가로막네요. 이렇게 몹쓸 변명을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말씀드릴 영화는 최근에 개봉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저’입니다. 히어로 영화는 덮어두고 좋아하지만, 특히 괜찮게 봤던 .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캡틴아메리카 는 (원제는 ) 다음으로 나온 ‘캡틴아메리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2011년 ..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3.05.1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슬슬 마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미국미술 300년 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미술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더군다나 미국미술에 대해서는 더더욱 아는바가 없는데요. 저나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서양의 예술사조가 더 친밀하게 느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미술 300년 전은 조금 독특한 위치의 전시인 것 같아요. 소위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서양 예술 사조에 대한 전시에 대한 전시가 많았던 탓일까요? 요새 전시의 추세는 점점 주류와 다른 시선의 작품들을 보려는 시도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미술 300년 전도 그렇고요. 제가 글로 옮기지 못했습니다만, 전도 다녀왔었는데 이 전시 역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주류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