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고스마트(GoSmart) 터치펜을 구매하였습니다.
고스마트(GoSmart) 터치펜을 구매하였습니다.
2013.02.08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아이패드 터치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아시다시피(?!) 저는 필기구에 폭풍 관심이 있어서 이런저런 필기구를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 또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PDF를 읽고 그 위에 간단한 필기 하는 것을 굉장히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아이패드의 터치 방식은 정전식이기 때문에 감압식과 같은 세밀한 터치가 조금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디지타이저 방식의 제품, 대표적으로 갤럭시 노트 10.1 등이 있겠죠. 이런 제품들도 구매를 무척 고민했었는데요. PDF 외의 사용성이나, PDF를 사용하면서 기본으로 탑재된 프로그램이 아직은 iOS 쪽이 마음에 들어서 섣불리 넘어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패드 터치펜에도 많은 관..
가을의 책 한 권. T 스토어 eBook을 만나다.
가을의 책 한 권. T 스토어 eBook을 만나다.
2012.10.30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무척 운치있는(?!) 타이틀 화면과 만나게 됩니다. 네, 글 쓴 시간 중에서 이거 그린 시간이 절반 이상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ㅠ_ㅠ 쓸데없이 손은 느리면서 왜 이렇게 일을 꼭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네? 팔자라구요?! 가을입니다. 아니, 그냥 '가을입니다.'라고 하기엔 조금 늦은 시간일지도 모르겠네요. 어느새 선선한 날씨를 지나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겨울이 다가왔다고 느끼는 기준은 밖에 나가서 입김을 불었을 때, 하얀 입김이 보이기 시작할 때인데요. 지난 달에 T 리포터 MT를 다녀왔었는데, 그 때 밤에 나가서 입김을 불었더니 하얗게 입김이 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일조량도 줄고, 기분은 급격하게 우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요, ..
다재다능 블루투스 기기, 아이노트(inote) BT-P100 체험기
다재다능 블루투스 기기, 아이노트(inote) BT-P100 체험기
2012.10.05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 이웃이신 하늘다래(http://shagall.tistory.com) 님께서 여신 이벤트에 당첨되어 수령한 퓨전 FnC의 아이노트 BT-P100을 체험해본 포스팅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올린다올린다 해놓고 있다가 제 바쁨을 핑계로 무척 뒤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부덕한 저를 요..용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러면 각설하고 바로 신기한 블루투스 기기, 아이노트 BT-P100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아이노트 BT-P100? 그런데 우선 아이노트 BT-P100이 무슨 제품인지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저도 리뷰글을 보고 이벤트에 지원을 했었지만, 리뷰글이 아니었으면 '도대체 이것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했을 겁니다^^..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 보호 그리고 디자인.
포레스트그린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 보호 그리고 디자인.
2012.06.05본 리뷰는 포레스트 그린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관련 아이템(?!) 리뷰를 들고 찾아뵙게 되었어요. 제목에서 이미 이름이 나왔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포레스트그린(Forestgreen)에서 나온 뉴 아이패드 파우치 FTPA-210입니다. 이름이 좀 어렵네요... Forestgreen, 포레스트그린? 처음에 포레스트그린이라는 게 그냥 상표이름이려나..했었는데요. 브랜드 명이자 회사이름이기도 하더라구요. 사이트에서 찾아본 바로는 메이저 브랜드 카메라의 케이스를 생산해오던 업체라고 하는데, 기존의 제품들을 생산해오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만든 것이 이 포레스트그린이라고 하더군요. Forest Green 이라는 이름답게 자연주의를 접목시킨 제품을 ..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매직 YH001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 아이매직 YH001
2012.05.09레이니아입니다. 또 다시 시작되는 IT 포스트의 향연인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밀린 주제는 바로바로 해치우는 게 도리(!) 그리하여 오늘은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1. 계기 대충 제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산 이유는 짐작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iPad2 때문입니다...OTL... 제 스스로는 아이패드와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다닐 바에야 그냥 맥북 에어를 들고다니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몇 가지 이유때문에 그 생각을 조금 수정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터리 맥북에어가 물론 훨씬 뛰어나고 생산성 넘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만, 배터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맥북에어의 배터리가 떨어지느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다만 아이패드에 비..
iPad2를 개봉했습니다.
iPad2를 개봉했습니다.
2011.09.20레이니아입니다. 간만에 물건 인증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 올라갈 물건은... 그렇습니다. iPad2 되겠습니다...OTL 그토록 가전제품의 사과농장화(!?)를 거부했었는데요.(플랫폼은 다양할 수록 좋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서 기인합니다.) 어쩌다보니 제 손에는 패드가 쥐어져 있더군요...(...) iPad2를 구매하려고 생각한 이유는 작업 및 기타 생활 전반에서 pdf를 봐야할 이유가 늘었었는데요. iOS app 중에서 pdf를 배경으로 그 위에 자유롭게 필기가 가능하다는 어플이 있는 점이 우선 첫째였고, 책을 읽으려고 함이 둘째, 그리고 슬슬 아이폰 3Gs에 있는 자료를 남긴채로 핸드폰 교체시기가 다가오기 시작했다는게 셋째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건 다 사고 싶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