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EO-AG900. 편리함도 음질도 잡았다.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EO-AG900. 편리함도 음질도 잡았다.
2014.06.06최근에 사용해 볼 기회를 얻었던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EO-AG900의 후기입니다. 저 같은 막귀가 들어도 알 수 있을 법한 풍부한 사운드와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비단 요즘뿐만은 아니지만, 다양한 블루투스 제품이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삼성에서 나온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도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BBX)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유선 이어폰에 비하면 음질이 조금 아쉽다는 평은 있습니다만, 대신 무선으로 누릴 수 있는 편리함은 비할 바가 없습니다. 선 엉킴을 매번 정리해주거나 매듭을 풀어줘야 하는 일이 없는 것만으로도 몸의 사리가 반은 사라지는 느낌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헤드폰은 삼성의 레벨 오버 헤드..
호후 0.17mm 액정 강화유리 사용기 - 믿을 수 없는 두께와 성능
호후 0.17mm 액정 강화유리 사용기 - 믿을 수 없는 두께와 성능
2014.05.20우연한 기회에 접해 구매하게 된 호후 0.17mm 액정 강화유리 사용기입니다. 믿을 수 없는 두께와 믿을 수 없는 성능을 자랑하는 호후 0.17mm 액정 강화유리 사용기. 함께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이번 주는 길게 인사드리기가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산재하여 산재한 일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는 한 주를 보낼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블로그 관리가 조금 소홀해지게 되었습니다만, 제 일을 잘 마무리 짓고 블로그 관리를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린 댓글 등도 아직 답을 못 드렸습니다만, 꼼꼼히 읽어보았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 중인 아이폰5S의 액정 보호 필름. 정확히는 강화유리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강화유리라 말씀을 드렸지만, 요새 유리제품도 다..
갤럭시S5 케이스, 독특하거나 깔끔하거나 - 제누스 케이스
갤럭시S5 케이스, 독특하거나 깔끔하거나 - 제누스 케이스
2014.05.06갤럭시S5라는 새로운 폰을 맞이하면서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뭐니뭐니해도 케이스였습니다. 멋지고 다양한 케이스 사이에서 최종적으로 후보에 올랐던 케이스인 제누스 미니멀 다이어리 케이스와 제누스 리버티 다이어리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아직 글로써 소개해드리지 않았지만, 출시한 지 꽤 시간이 지난 갤럭시S5를 힘들게 입수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조만간 관련 글을 적어보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은 그 전에 간단히 갤럭시S5의 케이스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갤럭시S5도 나오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터라 다양한 액세서리가 준비되어 출시와 함께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제누스에서 출시한 미니멀 다이어리 제품과 리버티 다이어리입니다. 특히 리버티 다이어리 제품은 제가 ..
갤럭시S5용 DMB 안테나, 파트론(Patron) PDP-100
갤럭시S5용 DMB 안테나, 파트론(Patron) PDP-100
2014.05.05갤럭시S5가 방수 기능을 추가하면서 덜어낸 것이 DMB 안테나입니다. 이제 이어폰을 꽂았을 때만 DMB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진 모르겠으나, DMB는 아직 스마트폰에 있는 중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DMB 안테나 역할과 터치펜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파트론 PDP-100의 후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SK텔레콤을 시작으로 갤럭시S5가 출시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공식 출시로는 3주일가량이 지났는데요. 갤럭시S5가 출시되기 전부터 다양한 액세서리가 공개되며, 갤럭시S5의 유저 및 예비유저의 눈을 사로잡았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조금 독특한 액세서리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파트론 PDP-100입니다. DMB안테나와 터치펜을 합친 파트론(Patron..
올림푸스 E-M5 사용기 - (2) 액세서리와 세로그립
올림푸스 E-M5 사용기 - (2) 액세서리와 세로그립
2014.05.01개봉기로 끝날 것 같았지만, 부속품이 많아서 계속되는 올림푸스 E-M5의 개봉기입니다. 액세서리와 세로그립을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개봉기를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림푸스 E-M5의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이어지는 내용이니만큼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올림푸스 E-M5 외장 플래시 액세서리 중 하나인 외장 플래시입니다. 스트로브를 잘 사용하면 정말 사진의 질이 좋아진다고들 하시는데, 제게는 아직도 너무나 어려운 스트로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스트로브는 번들로 들어간 내장이 아니라 각도 조절과 광량이 어느 정도 조절 가능한 별도의 액세서리를 주로 의미하지만요… 측면에 Unlock 스위치가 있으며, 이 스위치를 눌러서 커버를 벗겨내고 올림..
카카오 프렌즈 파우치 - 캐릭터의 힘
카카오 프렌즈 파우치 - 캐릭터의 힘
2014.04.08신촌 현대백화점 U-Plex에 열린 '카카오 프렌즈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선물용으로 카카오 프렌즈 파우치를 두 개 구매했는데요. 오늘은 이 파우치에 대해 짧게 살펴본 후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짧게 다녀온 나들이 결과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평소에 찾지 않는 신촌에 다녀왔습니다. 신촌은 정말 소싯적에 다녀오고 그 외엔 자주 발길이 가지 않는 곳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무슨 바람이 불어서 신촌을 다녀왔느냐 하면 ‘카카오 프렌즈’ 덕분이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께선 아시는 ‘카카오톡 팝업 스토어’가 신촌 현대 U-Plex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일정을 가는 김에 겸사겸사 들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게 카카오톡 팝업 스토어에 관한 이야기..
부크 Boa shift 백팩 사용기 - 수납성이 빛나는 기능성 노트북 가방
부크 Boa shift 백팩 사용기 - 수납성이 빛나는 기능성 노트북 가방
2014.03.27본 포스트는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부크(booq)의 독특한 노트북 가방인 Boa shift 가방에 관한 후기입니다. 독특하다고 하기 보다는 기능성이 뛰어난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며칠 사용하면서 매력에 흠뻑 빠진 기능성 노트북 가방 Boa shift를 살펴보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무척 백팩에 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여태까지는 앞서 소개해드렸던 노마딕 TP34제품을 사용해왔었는데요. 백팩까지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좋으나, 최근 새로운 업무로 수원을 오가면서 짐이 늘어나니 가끔 기존 가방으로 감당할 수 없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의 부크(booq)라는 브랜드의 백팩을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게는 조금 생소했던 브랜드 부크(booq)와 ..
Retractable Cable Winder - 케이블 관리 종결자
Retractable Cable Winder - 케이블 관리 종결자
2014.03.21Retractable Cable Winder라는 이름도 생소한 액세서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케이블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여 덥썩 지른 제품인데요. 과연 어떤 기능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도 사소한 액세서리 소개글이 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물건은 Retractable Cable Winder라는 제품인데요. 역시 지인발 구매로 얻게 된 제품입니다. 이쯤 되면 지인, 그리고 제가 어디서 열심히 구매하는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인발 구매 제품을 검색하면 일관되게 한 웹사이트와 닿아있더라고요. 물론 사용방법을 보고 넘어가 버린 제가 큰 문제지만…(…) 충동구매의 소산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Retractable Cable Winder 이름도 어려운(=오타..
케로 노마드(KERO Nomad) 케이블 - 휴대성 만점의 케이블
케로 노마드(KERO Nomad) 케이블 - 휴대성 만점의 케이블
2014.03.10케로 노마드(KERO Nomad)라는 독특한 케이블을 구했습니다. 노마드(Nomad)라는 이름에 맞게 휴대성이 무척 강조된 케이블인데요. 어떤 케이블인지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액세서리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전에 있었던 BEAMS LIGHTS를 소개해주신 분의 추천으로 하나 구매하게 된 액세서리인데요. Kero라는 생소한 브랜드의 노마드 케이블(Nomad Cable)이 그것입니다. 지인이 구매하는 루트에 슬쩍 끼어들어 함께 구매하게 된 터라 잘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구매했으며 최근에는 아이디어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곳에서 들여와 판매도 한다고 하네요. 라이트닝 케이블과 마이크로 USB의 두 가지 제품이 있다고 해서 저는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각각 하나씩 구매를 하였..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 블루투스 이어폰의 끝판왕
2014.03.07제이버드 Bluebud X(BBX)의 개봉기에 이은 사용기 포스팅입니다. 바로 포스팅하는 게 더 쉽겠지만, 충분히 사용해보기 위해서 시간을 좀 두고 작성해보았습니다. 한 달여 사용해본 제이버드 Bluebuds X(BBX) 사용기, 시작합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조금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아마 다들 잊고 계셨을 것 같은 Jaybirds Bluebuds X(이하 BBX)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구매 후 막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조금 적어두었는데요. 사용한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조금 넘었고 평소에 하나 사용하기 시작하면 소위 ‘본전을 뽑을 때(?!)’까지 쓰는 터라 지금껏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열심히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 처음 개봉했을 때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보았습..
가성비 만점의 파우치?! BEAMS LIGHTS 파우치
가성비 만점의 파우치?! BEAMS LIGHTS 파우치
2014.03.04기묘한 이유로 전달받게 된 가성비 만점의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아니, 사실 가성비 만점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네요. 손에 얻게 된 파우치를 간단히 소개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조금 지난 포스팅으로 작은 파우치 소개 글을 남겨볼까 해요. 무려 이름은 BEAMS LIGHTS…라는 데요. 이게 사실은 사연이 있는 물건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사연부터 간단히 말씀드리면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지름 정보를 몰고 다니는 분이 계십니다. 덕분에 저도 열심히 지름 + 남는 물건을 하사받는 경험을 하는데요. 한 달 전 즈음에 남성 잡지에 있는 부록이 괜찮다며 제게 열심히 뽐뿌를 주셨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성 잡지가 일본 잡지라고 하더라고요…? 아이패드 에어가 들어가는 파우치라고 하셨는데, 저는 ..
COMs DVI 모니터 선택기 사용 후기 - 노트북에 모니터를 허하라.
COMs DVI 모니터 선택기 사용 후기 - 노트북에 모니터를 허하라.
2014.03.03마음 먹고 있던 지름을 하나 하였습니다. '모니터 선택기'라는 이름의 작은 주변기기인데요. 검색을 해봐도 분배기만 보여서 애를 먹다 겨우겨우 구매한 제품인데, 무척 만족스러워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작은 액세서리 하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무척 약소하다 못해 사소한 액세서리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을 찾아내는 데 조금 애를 먹어서 애착이 가는(!?) 액세서리입니다. 오늘 살펴볼 액세서리는 DVI 모니터 매뉴얼 스위치입니다. 모니터 스위치의 필요성 현재 제 작업환경은 맥북과 데스크탑이 놓여있습니다. 예전에는 모니터를 두 대를 사용하는 듀얼모니터 사용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환경이 바뀌면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컴퓨터를 두 대를 틀어 놓고 맥과 윈도우를 오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