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시장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9) - 18번 완당집, 뭘 파는 가게인고?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9) - 18번 완당집, 뭘 파는 가게인고?
2010.11.17(이어집니다:D) :+:3일차 일정:+: 숙소-부전시장-PIFF광장-구제시장-용두산공원-부산역-집 점심 조금 지나 PIFF광장에 도착. 어젯밤에 분명히 들렸지만, 낮의 PIFF광장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오늘의 목적은 PIFF광장이 아니었으므로 들리려고 마음먹은 가게로 바로 향했다. 그 가게는 바로 18번 완당! 이 역시 여기저기서 추천을 받은 가게라 기대만발이었지만, 정작 ‘완당’이 정확히 무슨 음식인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궁금함이 갈수록 커지는 가게였다. 지하에 위치한 완당가게는 줄이 길게 늘어선 경우가 많다고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점심시간이 되어서인지 줄이 1층까지 늘어져 있었다. 오래 기다릴 것 같아서 관둘까.. 하다가 이왕 온 것 굳게 마음먹고 먹어보기로 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 메뉴판이..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6) - 2일차, 석양의 해운대.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6) - 2일차, 석양의 해운대.
2010.10.29(이어집니다:D) 어제 글 설정을 분명히 건드리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덜컥 발행이 되어있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랐네요. (피곤해서 막판을 오타작렬로 내버려 두었는데...) 이왕 발행된 것, 깨끗하게 수정해서 발행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면밀히 확인후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일차 일정:+: 숙소-센텀시티-벡스코-시립미술관-대연동-해운대-PIFF광장-숙소 대연동에서 맛나게 돼지국밥을 먹어준 이후엔, 해운대에 PIFF 빌리지가 있다고 하여 가볼겸, 겸사겸사 바다구경도 할겸하여 해운대를 찾아갔다. 해운대도 살아생전 첫 방문. (아니, 부산이 첫 방문이었지만..) 더군다나 이름으로 열심히 듣고, 영화에서 파도가 폭풍같이 몰아치는 모습이나 혹은 여름철 뉴스에 헐벗은 처자나 남정네들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