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밥
먹거리로 산화한 전주여행 (2) - 삼백집, 그리고 객사길
먹거리로 산화한 전주여행 (2) - 삼백집, 그리고 객사길
2014.08.15전주여행 두 번째 포스트입니다. 당일치기 여행을 얼마나 울궈먹으려고 저는 이러고 있을까요? :D 삼백집과 전주객사를 들린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가는 삼백집. 지난 포스트와 비교해 보셔도 좋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은 당일치기 전주 여행 포스트입니다. 삼성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한 손에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닌 여행,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지요? 전주에 도착하여 우선 배부터 채우기로 했었는데요. 삼백집 근처에 도착하여 그 이후부터 계속됩니다. 삼백집 비도 오고 차도 막혀 예상했던 시간보다 조금 늦게 전주 관광호텔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삼백집이라고 해도 기사분은 아시겠지만, 분점도 생기도 이리저리 이야기하기 귀찮아서 전주 관광호텔로 이동했는데요. 전주 관광호텔에서 ..
살을 에는 전주여행 (8) - 삼백집, 콩나물국밥의 신세계를 만나다.
살을 에는 전주여행 (8) - 삼백집, 콩나물국밥의 신세계를 만나다.
2011.02.10(이어집니다.:D) 알람에 맞춰 잠에서 일어나 뜨거운물로 샤워를 하고 (수압마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어제보다 한층 추워진 날씨.(여담이지만, 이날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날이었다.)에 대비하여 몸을 단단히 여밀 채비를 맞추고 우선 제공하는 조식을 먹으러 갔다. (조식 부페의 모습) 조식은 한식과 양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그랬다.. 크게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모양새라서 많이 아쉬웠다. 한식을 담으려고 해도 먹을만한게 눈에 띄지 않아서 그냥 양식을 선택해서 한접시 자그맣게 담아왔다. 오렌지주스와 함께 조식을 먹어서 에피타이저를 삼은 후(!) 숙소에 돌아가 본격적으로 짐을 싸고 다음날 일정을 시작했다. 가장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