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더 빠른 속도! 베가레이서 2 체험기
더 빠른 속도! 베가레이서 2 체험기
2012.06.27레이니아입니다. 화요일에 인사드리는 포스트는 T 리포터 활동을 통해 체험한 베가레이서2 후기가 되겠습니다. 근데, 사실을 고백하자면 역시 꽤 뒤늦게 포스트를 하고 있습니다.OTL... 게다가 체험기간도 꽤 뒤늦은 편이었는데요. 출시 당시 베가레이서2가 야심차게 출발을 했는데, 전 한두박자 늦게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지금 휴대폰을 바꾸려고 하시는 분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갤럭시 S3가 되겠죠... 그래서 매우 시의성 부족한 포스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그래도 시작하겠습니다! 베가레이서, 베레기?! 베가레이서2의 별명은 전작의 별명을 이어서 '베레기2'입니다. 뭐 어원은 짐작하시는 그대로인데요. 사실 SKY에서 '베가'라인은 프리미엄 라인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나온 베가레이서... ..
웨이브3 체험기(2) - 아, 그러나 어플을 어찌하냔 말이다...
웨이브3 체험기(2) - 아, 그러나 어플을 어찌하냔 말이다...
2012.05.03어제에 이은 웨이브3 사용기입니다. 이번엔 주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과 더불어 바로 그 느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보시죠;) 바다폰 사용하기 바다폰을 보면 무척 낯이 익습니다.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적용해서 그런지 여타 삼성폰과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데요. 그러나 자세히보면 안드로이드와는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카피캣이라고 부르는 것은 소모적인 논쟁일 것 같구요. 보다보면 다른 운영체계의 장점을 한데 엮으려고 한 모습이 많이 엿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한데 엮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는 하드웨어와도 연관된 문제입니다만, 안드로이드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뛰어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웨이브3 체험기(1) - 잘빠진 외관.
2012.05.02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깊은 반성부터 하고 포스트를 시작할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포스트 때문인데요... 워낙 경황이 없어서 급하게 마무리를 지었더니 아침에 읽어봤더니 내용이 부실한건 둘째치더라도 온갖비문과 오타가 똻... 하필이면 어제 크게 낚여서 근로자의 날에 아무도 없는 회사를 출근하고 아침부터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던지라 제대로 수정도 못하고 오랜시간을 방치해두었습니다. 지금 틈틈히 읽어가며 수정중인데, 좀 참담하네요... 앞으론 정말 제대로 못 쓸 것 같으면 올리질 말아야겠습니다. 뭐가 그리 욕심이 난다고 냅다 저리 올렸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반성합니다!OTL 오늘은 티리포터 활동을 통해서 체험한 웨이브3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Bada? Sea? 바다! 알고 계시..
옵티머스 3D 큐브 - (4) LG Tag+
옵티머스 3D 큐브 - (4) LG Tag+
2012.04.10SK, T 리포터로서 해당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옵티머스 3D 큐브 포스트도 4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쯤되면 옵티머스 3D 큐브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전부 짚어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스트도 이쯤해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그럼 옵티머스 3D 큐브의 마지막 포스팅! 이번에는 마지막 특징인 LG Tag+를 살펴보고 사용 후기와 함께 포스트를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LG Tag+ LG Tag+(이하 Tag+)는 LG에서 만든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하기 보다는 NFC를 이용한 아이템이라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봉기에서 LG Tag+ 스티커, 혹시 기억나시나요? 개봉기에서도 짧게 말씀 드렸지만, 이 스티커를 원하는 곳..
옵티머스 3D 큐브 - (3) 내맘대로 아이콘
옵티머스 3D 큐브 - (3) 내맘대로 아이콘
2012.04.09SK, T 리포터로서 해당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달 결산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요새 유난히 IT 주제에 편중된 포스트가 업로드되고 있습니다. 간간히 다른 이야기를 진행하고는 있는데, 밀린 일들이 많고 상대적으로 시기를 급하게 타는게 IT 주제라 조금 밀리고 있네요. 이번주는 아마 일정상(?!) IT에 관심없는 분들에겐 가혹한(?!) 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거의 다 끝나서 IT 이야기는 한동안 안녕이라는 점에 위안을...^^; 아무튼 시작하겠습니다! 내맘대로 아이콘 옵티머스 3D 큐브는 기획단계에서부터 SK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서 만들어진 폰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T리포터의 자격으로 옵티머스 3D 큐브 행사장에 초대도 받았었구요. 요새 옵티..
옵티머스 3D 큐브 - (2) 3D
옵티머스 3D 큐브 - (2) 3D
2012.04.03SK, T 리포터로서 해당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조금 뒤늦게 옵티머스 3D 큐브에 대한 포스트를 다시 시작하네요. 사진을 가급적 많이 넣으려고 했는데, 3D의 경우에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할지 패닉을 겪다가(?!) 결국 이래저래 좀 흐지부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사진이 좀 줄어들어서 정보량이 줄어든 경향이 있습니다. 참조하시고 봐주세요~ 1. Glasses-Free 3D 이번 포스트에서는 옵티머스 3D 큐브의 주요특징 중 하나인 3D기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D라는 것은 다들 아시다시피 '입체영상'을 의미합니다. 3D하면 사실 옛날에 한쪽엔 빨간색, 한쪽엔 파란색 안경을 끼고 보는게 먼저 생각이 났었습니다. 그 왜 예전에는 TV에서 이런 입체기술을 이용한 만화도 ..
쓸만한 3G 효도폰, 와인 샤베트폰 체험기
쓸만한 3G 효도폰, 와인 샤베트폰 체험기
2012.03.26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는 정말 일이 정신없이 흐르다보니 포스트로 많이 인사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인후통을 동반한 감기와 불편한 동거도 하게 되었구요... 집안일도 생겨서 부랴부랴 계획했던 일정을 취소하는 등 안팎으로 복잡한 한 주였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하나둘씩 일이 매듭짓는 주간이기 때문에, 좀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이번에 인사드릴 포스트는 역시 T 리포터 관련 포스트입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구요. 기회가 닿아서 체험한 와인 샤베트 폰 체험기 입니다. 와인폰? 와인폰이란 이름은 핸드폰을 사용하시면서 낯설지 않은 이름이시리라 싶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효도폰'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휴대폰 시리즈의 하나인데요. 예전에 안성기씨와 전인화씨가 CF로도 찍었던 게 기억..
옵티머스 3D 큐브 - (1) 개봉기
옵티머스 3D 큐브 - (1) 개봉기
2012.03.09SK, T 리포터로서 해당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바로 엊그제 프라다 폰을 개봉한 포스트를 남겼는데, 정말 마법같이 새로운 기기 개봉기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개봉한 물건은 LG Optimus 3D Cube(이하 옵티머스 3D 큐브)입니다. 지난 월요일 옵티머스 3D 큐브의 블로거 데이가 있었습니다. 저도 원래는 T 리포터 자격으로 참가 예정이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행사가 마무리되어서야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옵티머스 3D 큐브를 만져도 보시고 소개도 들으시고 식사도 하셨는데 저는 아무 것도 못해서 무척 아쉬웠는데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시기 위함인지 출시 전 옵티머스 3D 큐브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T 리포터가 되고 처..
프라다 폰을 구매했습니다.
프라다 폰을 구매했습니다.
2012.03.06레이니아입니다. 바로 어제!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늘은 새로이 구매한 안드로이드 기기 포스팅, 프라다 3.0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블랙베리 9000과 아이폰3Gs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블랙베리야 일단은 스마트폰이긴 합니다만, 현재는 쿼티기능이 있는 피쳐폰 정도로 쓰고 있고 실제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발매하자마자 구매한 아이폰3Gs 뿐이었는데요. 몇개월 전, 길었던 2년의 약정기간이 끝나 자유를 맞았었습니다. 그리고 때맞추어 아이폰 3Gs를 양도해야할 일이 생겨서 휴대폰을 무엇으로 바꿀지 고민했었습니다. 아이패드2를 가지고 있는 이상 다음 휴대폰은 꼭 안드로이드를 써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무엇을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핸드폰 수집, 나의 수집 이야기(3)
2010.08.25(지난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 사실 그 이후로는 매니악한 수집을 이룬적은 없었습니다. (과연!?) 그 다음에 모으게(!?) 된 것은 핸드폰. 핸드폰을 사서 모았다기 보다는.. 여태 써왔던 핸드폰 중 상당수를 보관하고 있다는 것이 옳을텐데요. (괜히 핸드폰 사모은다는 소리를 들을지도..) 하지만 모아놓은 사진을 보면 사모은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사용감이 많아서 엉망진창이라서요...(...) 막 핸드폰의 개념이 생기고 컬러의 개념이 등장할 때 즈음 산 휴대폰입니다. Made in 20 TTL의 그 TTL마크가 적나라하게 박혀있는 플립형 핸드폰(SCH-A7500 이네요^^;)입니다. 저 안테나 뽑아서 맞으면 정말정말 아팠죠...(!?) 그 당시에도 무선인터넷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