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감각적인 CF로 살펴보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작은 실천"
한화그룹에서 새로운 CF와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CF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기술 - 탄소 줄이는 기술'을 주제로 한 영상인데요. 한화그룹의 CF를 소개해드리면서 매번 독특한 콘셉트와 연출에 놀라게 되는데요. 오늘 보는 영상은 여태 봤던 영상 중 가장 감각적인(?!) 영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영상 먼저 보시죠.
처음 어떤 여성이 춤을 추듯 일어나는 장면을 보면서 '어 이게 무슨 광고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게다가 여성의 움직임과 함께 신기루 같은 게 따라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그 정답은 금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정답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남기는 탄소발자국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하루의 시작부터 하루의 끝까지 율동과 함께 따라간 흐름은 되감기 버튼을 누르면서 다른 국면을 맞는데요. 마치 올해 개봉한 영화, 테넷(TENET)과 같은 느낌으로 시간의 흐름을 거꾸로 돌리며 우리 생활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기술 5가지를 소개합니다.
일상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탄소 절감 기술은 사실 알고 보면 '이게 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싶을 정도로 단순한 게 많습니다. 쌓아둔 이메일을 지우는 게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니, 생각이나 했겠어요?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는 유지돼야 하고, 데이터 센터의 유지 과정에서 탄소발자국이 생길 수밖에 없겠죠. 이렇게 한화그룹의 이번 영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탄소 절감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 것은 저뿐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한화그룹의 이번 광고는 유튜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글로 소개해드렸던 한화와 함께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개 프로젝트 또한 한화그룹의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겠는데요. 이처럼 감각적인 영상은 더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오래 자리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주변을 조금만 변화해도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겠죠. 당장 저부터 오늘 쌓아둔 이메일을 처리하며, 제 주변의 탄소발자국을 지워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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