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미소춘향>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미소춘향>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2012.04.25레이니아입니다.오늘은 블랙데이(?!)를 맞이해서 다녀온 연극 시사회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이라고 하시면 기억나시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은 제가 작년에 보고 후기를 남긴 바 있는 연극입니다. (링크) 링크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꽤 혹평(?!)을 한 연극이었는데요. 덧붙여 링크 글 하단에 비교적 최신 댓글로 일반시사회 초대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실제로 미소와 관련된 ‘추억’을 갖고 있는지는 의심스럽습니다만, 리뉴얼이 되었다는 소식에 안가볼 수가 없겠죠. 시간을 비우고 블랙데이날 짜장면을 한 그릇 제껴주고(!) 정동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정동극장. (달라진 포스터) 지난번과 약간 달라진 포스터가 있던 정동극장입니다. 역시 티켓박스 오픈시간보다 일찍 와서 정동극장 내에 있는 카페인 길..
아시아 리얼리즘 전에 다녀왔습니다.
아시아 리얼리즘 전에 다녀왔습니다.
2010.10.05여름이 언제 왔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날씨가 냉랭해지는군요.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던 아시아 리얼리즘 展(이하 리얼리즘 전)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관련 글 보기:+: 아시아 리얼리즘전 표를 받았습니다. 표를 받은 날에라도 당장 가고 싶었지만, 시간을 곰곰이 재보다가 저녁 늦게 까지 하는 금-일사이에 가려고 마음을 먹었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금요일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주말은 제가 포스팅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바쁜 일이 있어서 내심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반자 쿠린님을 만나서 시청앞까지 이동을 하니 다섯시 반을 조금 넘긴 시간이더라구요. 덕수궁의 위치를 해메어서...-_-; 당황했습니다만, 12번 출구로 나오니 바로 나오더군요. 다행이라고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