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멸망! 2012년 문화 생활 총결산
멸망! 2012년 문화 생활 총결산
2013.01.22레이니아입니다. 2013년도 돌아왔고 1월도 벌써 반 이상 지났는데, 이제 와서 무슨 결산?! 이라고 생각하실 분 계시리라 압니다.-_ㅠ...까지는 작년 포스트 패러디였구요. 올해도 합니다! 2012년에 있었던 문화생활 총 결산 포스트! 작년에 포스트를 쓰면서 '올해는 좀 더 많이 보겠다!'라는 다짐을 했었는데요. 그게 잘 이뤄져서인지 작년에는 결산하기 귀찮을 정도로 많은 양을 보았습니다.... 뭐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 하하하하하... 다소 장황할 수도 있지만 2012년의 문화 생활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영화 2012년 제가 관람한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나다 순)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 영화, - 겨우 캐릭터가 살려낸 영화 - 영화, - 나의 첫사랑에 대한 어떤 고백. -..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사랑, 사랑, 사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사랑, 사랑, 사랑.
2012.11.05연극을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연극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김민정 연출, 성두섭, 김다현, 김재범, 전동석 외 출연, 2012 지난 목요일, tnm과 cj에서 하는 진행하는 행사에 초대 받아서 최근에 다시 상연하기 시작한 뮤지컬 을 보고 왔습니다. 원작이 이미 정말 유명해서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도 자세히는 몰라도 대략적인 줄거리는 알고 계실텐데요. 저도 예전에 읽었었는데 이번 뮤지컬을 보고 다시 원작을 읽으려고 했더니 책이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올 해는 정말 이런저런 공연을 볼 기회가 많아서 참 좋습니다. 특히 이런 대극장 뮤지컬은 흔치 않은 기회라 가는 걸음 가볍게 유니버셜 아트 센터가 있는 아차산역으로 향했습니다. 아차산역이 참... 가기 쉽다면 가기 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