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550
서울 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2011.11.22레이니아입니다. 월초에 반짝 포스팅했다고 한 3주에 걸쳐서 주 1회 포스팅을 성실히 해온 것 같아요...(...) 그동안 이래저래 보고 듣고 한게 있어서 당분간은 또 밀린 포스트로 열심히 따라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겨울에 냉국수 사진 같은게 좀 올라오겠지만 관대한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랄께요... 나름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 해서 올리곤 합니다. ㅜ_ㅜ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서울 등축제에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이미 끝났을테고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나름 일찍(6일) 다녀온 케이스였는데요. 영 시간이 없다없다 노래만 부르다가 이제서야 뒤늦게 정리를 하게 되네요. 처음에는 등축제가 있는 건지도 모르고 종각을 방문했었는데 청계천에 이상한 부유물들이 떠있길래 이게 뭔가... 하다가 뒤늦게 등불..
Sony a550 구매기.
Sony a550 구매기.
2010.06.27요즘 지름신이 잠잠하다 했더니 이렇게 덜컥 구매해버렸네요. 네 그래요, 이제 DSLR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본격 파산신 강림인가요.. 물론 이전에도 사진에 대해서 관심은 많았습니다. 그냥 셔터를 찰칵! 누르면 되니까 상당히 쉬운 취미이기도 하구요(다만, 그 수준에 대한 고찰에서부터 사진으로의 본격적인 길이 시작되는 것이겠죠.) 무엇을 살까 한참을 고민하면서부터 이미 지름신은 곁에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잠시 결정하게 된 과정을 추적해 보고자 합니다. 흔히 돌아다니는 말에 그런 것이 있었어요. '남자는 니콘, 커플은 캐논, 처자는 소니'. 왜 이런 명제(?)가 등장했는지는 전 알 수 없지만, 예전부터 니콘시리즈를 죽 써왔고 해서 처음엔 니콘을 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결정하기에 앞서 머리를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