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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MacOS)에서 다운로드 폴더 아이콘 변경하기
맥OS(MacOS)에서 다운로드 폴더 아이콘 변경하기
2024.02.15Contents 맥OS(MacOS)에서 폴더 아이콘 편경하기 클립보드를 통해 붙여넣기 드래그 & 드롭으로 옮기기 지난 맥 OS의 다운로드(Downloads) 폴더 위치 변경하기 (with iCloud Drive)글에 한 분께서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셨습니다. 방법을 적용했을 때, 다운로드 폴더 자체의 아이콘이 사라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를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요. 폴더 아이콘 바꾸기가 매우 간단한 방법이라 미처 이 부분까지 제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AS를 겸해 이 방법을 간략히 소개해드립니다. 맥OS(MacOS)에서 폴더 아이콘 변경하기 맥OS에서 폴더 아이콘을 변경하려면 폴더를 선택한 뒤 CMD + i를 눌러 정보 창을 띄웁니다. 폴더를 오른쪽 클릭해 정보 가져오기를 선택하거..
맥 OS의 다운로드(Downloads) 폴더 위치 변경하기 (with iCloud Drive)
맥 OS의 다운로드(Downloads) 폴더 위치 변경하기 (with iCloud Drive)
2023.11.06맥OS를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운로드(Downloads) 폴더는 모든 파일을 넣어두는 1차 정리소 같은 역할을 담당하실 겁니다. 저 또한 사파리부터 모든 웹 브라우저의 기본 다운로드 폴더가 다운로드 폴더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다운로드 폴더를 클라우드, 이를테면 아이클라우드(iCloud)에 연결하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클라우드에 공유해두면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해서 용량도 줄일 수 있고, 외부에서도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해서 어느 날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했는데, 윈도우에서 문서 등 파일의 경로를 쉽게 바꿀 수 있는데 반해, 맥OS에서는 아예 이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더라고요. (바탕화면, 문서 등 일부 폴더는 가능) 이를 원하는 폴더로 설정하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
맥에서 이모지(emoji)를 좀 더 쉽게 입력하는 방법 : 로켓 앱(Rocket App)
맥에서 이모지(emoji)를 좀 더 쉽게 입력하는 방법 : 로켓 앱(Rocket App)
2021.02.09과거 텍스트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기능이 이모티콘(Emoticon)이 주류였다면, 지금은 단연 이모지(Emoji)가 그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이모티콘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더 '힙'한 요소는 이모지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이모지 입력하기 키보드의 특수문자(Shift + 키, 혹은 자음 + 한자)를 이용하는 이모티콘과 달리 이모지는 어떻게 입력하는지 낯선 분이 많으실 겁니다. 모바일 키보드에서는 이제 손쉽게 이모지 키보드를 추가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마 컴퓨터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으실 텐데요. 윈도우10 이상의 PC에서라면 윈도우키 + .(마침표)를 눌러 이모지 창을 열 수 있습니다. 맥을 쓰신다면 Ctrl+Cmd+Space 키를 누르면 됩니다. 자음키 + 한자키를 통해 특수..
구독형 앱 시대의 새로운 대안, 셋앱(SetApp)
구독형 앱 시대의 새로운 대안, 셋앱(SetApp)
2020.02.25제가 처음 맥OS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은 비용을 들인 부분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위한 비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윈도우에선 보지 못한 미려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앱이 많았거든요. 당시 맥OS 만의 미려한 UI와 만나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고, 이를 써보면서 기꺼이 소개하는 데 보람을 느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부터 벌써 약 8년 가까이 지난 것 같네요. 지금은 어떤가요? 우선 윈도우와 맥OS 사이의 간극이 많이 좁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 혹은 맥OS 중 어느 하나가 더 낫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두 OS가 바라보는 점은 차이가 있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는 방식에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두 OS는 그저 '다른' 거지 어느 하나가 우위를 갖춘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 돌..
크롬 원격 데스크톱(Chrome Remote Desktop)이 안 되는 몇 가지 이유
크롬 원격 데스크톱(Chrome Remote Desktop)이 안 되는 몇 가지 이유
2019.12.09갤럭시 폴드를 쓰면서 부쩍 원격 데스크톱에 관한 수요가 늘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가 갤럭시 폴드로 일하기인데, 여기에 원격 데스크톱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은 까닭이다. 원격 데스크톱을 쓰는 방식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크롬 원격 데스크톱(Chrome Remote Desktop)을 주로 쓰고 있다. 다른 솔루션과 비교해 크롬 원격 데스크톱은 무료인 데다가 범용성이 뛰어나고 이용 방법이 간단한 편이라 주로 쓰게 된다. 문제는 쉬운 방법과 달리 몇 가지 문제가 생기면 좀 골치를 썩이게 된다는 점인데, 특히 맥OS 기기와 호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어 며칠 골치를 썩였다. 분명히 비슷한 문제를 겪은 사람이 있으리라 싶어, 몇 가지 문제와 해결 사례를 정리했다. 아래에 정리한..
맥에서 윈도우를 만나는 (비싸지만) 멋진 방법 : 패러렐즈 데스크톱15
맥에서 윈도우를 만나는 (비싸지만) 멋진 방법 : 패러렐즈 데스크톱15
2019.09.02매년 이맘때 즈음이면 소식을 듣는 패러렐즈 데스크톱(Parallels Desktop)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제가 처음 접한 버전이 7버전이었던 걸 생각하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매년 여러모로 변화를 꾀하는 패러렐즈 15 소식을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15의 개선점 : 호환성 꼽아볼 만한 개선점은 역시 호환성과 성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환성 강화는 맥 카탈리나OS 통합지원, 성능은 메탈 API 지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두개를 나눠놓았지만, 사실 궤를 같이 하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환성 측면에서 패러렐즈 데스크톱15는 최신 맥OS인 카탈리나(10.15)를 지원합니다. 아직 정식으로 공개되지 않은(9월 중으로 예상) 베타 중이지만, 현재 패러렐즈 데스크톱15와..
맥OS와 윈도우OS 사이에서 글쓰기 - 서피스 고를 이용해
맥OS와 윈도우OS 사이에서 글쓰기 - 서피스 고를 이용해
2019.03.18서피스 고를 어떻게 쓴다는 글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장소와 상황' 중심으로 소개를 드렸는데요. 저처럼 서브 노트북으로 쓰고 계시거나, 서브 노트북으로 활용하고 싶으신 분이 많은지 여기에 좀 더 보충 설명을 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피스 고를 이용해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떤 작업 환경을 꾸렸는지 보충 설명을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서피스 고에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에버노트(Evernote, 부분 유료)노트 작성의 시작이자 끝. 제게는 끝판왕 같은 에버노트(Evernote)입니다. 하지만, 윈도우에서 잘 쓰진 않게 되네요. 왜냐하면 윈도우용 에버노트가 정말 끔찍하게 무거운 덕분입니다. iOS와 맥OS..
OS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 - 패러렐즈 데스크톱14 간담회 후기
OS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방법 - 패러렐즈 데스크톱14 간담회 후기
2018.08.31맥OS 이용자라면 한 번쯤 윈도우와 관련된 문제를 겪고, 또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이제야 패키지 설치...와 함께 아주 조금은 희석됐지만, ActiveX 설치에 따른 은행 업무, 정부 기관 사이트 확인 등이 문제가 됐었죠. 그리고 이 문제는 아직 완전히 끝난 문제는 아닙니다. 맥OS에서 윈도우를 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매년 새로운 메이저 버전을 내놓는 패러렐즈 데스크톱도 좋은 선택지가 될 텐데요. 올해도 메이저 업데이트를 거쳐 14버전으로 돌아온 패러렐즈 데스크톱14. 이 신버전의 출시 간담회가 있어 내용을 들으러 다녀왔습니다. 맥OS와 다른 OS 사이를 잇다 패러렐즈는 아주 예전부터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통해 맥OS에서 다양한 OS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이용..
맥에서 파일을 쉽게 옮기는 파일 바구니 3종 살펴보기 - Yoink, Unclutter, DropZone
맥에서 파일을 쉽게 옮기는 파일 바구니 3종 살펴보기 - Yoink, Unclutter, DropZone
2018.03.21저는 작업을 좀 '지저분하게'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지저분하다는 건 창을 뜻하는데요. 작업 창에 여러 창을 띄워놓고 동시에 작업하는 습관이 있어 정신없는 화면을 보면서 작업하곤 합니다. 몇몇 앱으로 화면을 좀 정리하려고 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파일 복사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살펴보고, 그래서 제가 어떤 방법을 쓰는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파일복사의 어려움 아시다시피 파일 복사는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여러 창을 띄워놓으면 이게 쉽지 않은데요. 맥 기본 파일 탐색기인 파인더(Finder)가 탭과 창 두 가지 방식을 지원해, 이를 주로 이용합니다만, 파인더도 어딘가 숨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생각 없이 파..
애플케어가 뭐길래!? 아이맥 애플케어 등록하기
애플케어가 뭐길래!? 아이맥 애플케어 등록하기
2018.02.22애플 가로수길이 생기면서 애플케어에 관한 관심도 덩달아 늘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애플케어 플러스에 관해서겠죠? 애플케어 플러스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저는 뜬금없이 애플케어를 등록했습니다. 오늘은 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애플케어와 에플케어 플러스의 차이는? 애플케어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서비스 플랜입니다. 애플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통상적으로 1년의 보증기간이 있습니다. 온라인 문의가 아닌 전화 지원은 90일이라는 제한이 있고요. 애플케어는 이 기간을 1회 한정으로 3년까지 연장해줍니다. 3년 동안 보증서비스에 맞는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화 기술지원도 3년 동안 지원하는데요. 그러니까 일종의 보험 같은 서비스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애플케어에 플러스가 붙은 ‘애플케어 플러스’는 여기에 ‘취..
이제는 맥OS로 연말정산 할 수 있나요?
이제는 맥OS로 연말정산 할 수 있나요?
2018.02.1413월의 월급... 혹은 세금. 연말정산 시즌이 슬슬 끝나가고 있습니다. 웬만한 사업장은 이제 연말정산은 기억에 남지도 않으실 겁니다. 제 주변만 하더라도 이미 수주 전에 마치고 수정까지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연말 정산 시즌의 해묵은 이슈는 맥OS에서 연말정산을 실제로 마칠 수 있느냐는 이슈입니다. 작년에 고배를 마신 저는 올해에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과연 맥OS에서 연말정산을 제대로 마쳤을까요? 심호흡하고, 맥북을 열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제대로 준비했나요? 시작부터 난관이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미리 USB에 넣어둘 것을. 매년 초에 갱신하다 보니 스마트폰에서 쓰는 공인인증서만 갱신해두고 별도 USB에 갱신해둘 생각은 하지 못했던 거죠. 공인인증서를 새롭게 발급받기도 어려워 스마트폰에 ..
알프레드(Alfred) 환율 계산 워크플로우 문제 해결하기
알프레드(Alfred) 환율 계산 워크플로우 문제 해결하기
2017.11.16맥OS에서 추천할 만한 앱이 뭐가 있을까요? 많은 앱을 들어보셨겠지만, 아마 알프레드(Alfed)의 추천 비율도 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알프레드는 일종의 키보드 런처 프로그램인데요. 키보드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알프레드는 단순 검색, 앱 실행뿐만 아니라 파워팩 이용자일 때 단축키(Snippets)나 워크플로우(Workflows)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워크플로우 기능이 강력한데요. 저는 파워팩에 걸맞지 않게(!?) 소박한 유저라 잘 쓰진 않지만, 가끔 두고두고 즐겨 쓰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환율 계산 워크플로우(Currency Converter)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쓰고 계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알프레드 명령어 창에서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