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8) 빛의 군주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8) 빛의 군주
2015.11.23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마지막 DLC였던 빛의 군주(Bright Lord)를 플레이하고 남은 Test of War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미들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게임 후기를 남기기가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여행기와 함께 깨달았습니다…(…) 적어도 미루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지막 DLC인 빛의 군주(Bright Lord)를 마무리하고 Test of War는 아주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뒤의 플레이는 비중 있는 게 아니니까요. 탈리온을 떠나 켈레브림보르로 플레이할 수 있는 빛의 군주. 어떻게 사우론과 대항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빛의 군주가 되는 길 대장간(Forge)에서 저장과 이..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7) Lord of the Hunt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7) Lord of the Hunt
2015.11.18미들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오래된...(...) 후기입니다.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T_T 뒤늦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마무리까지 곧장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어느덧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마친지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을 빨리 못해서 천천히 글이나 쓰면 괜찮지, 게임은 열흘 남짓 만에 마쳐버리고선 후기 적는 데 6개월 걸리는 현장을 여러분께서는 보고 계십니다. 남은 내용도 빠르게 마치겠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후속작 나오고 후기 쓰게 생겼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Lord of the Hunt를 이어서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저도 어디까지 정리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새로운 야수와 조우하다. 이번에는 보기만 해도 짜증이 솟구치는 구울입니다. 콤보 잘라먹는 데 아주..
휴대용 스튜디오, 폴디오2(foldio2) 사용기 - (2) 설정 및 촬영
휴대용 스튜디오, 폴디오2(foldio2) 사용기 - (2) 설정 및 촬영
2015.08.24휴대용 스튜디오 폴디오2의 사용기입니다. 지난 포스트가 개봉기 중심이었다면, 이번 포스트에선 실제 사용하는 걸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후속 글이 조금 늦어진 폴디오2 사용기입니다. 폴디오2를 구매해서 저도 제법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빠르게 접었다 펼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이보다 더 간단한 사진은 그냥 마우스패드(링크)를 확인해버리긴 하지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폴디오2를 이용해서 어떻게 사진을 찍는지, 사진 찍는 요령에 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앱을 이용한 촬영은 다음 포스트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폴디오2 조립하기 사진을 찍으려고 생각하셨으면 폴디오2를 꺼내서 조립해야 합니다. 한번 사진을 찍을 때 필..
휴대용 스튜디오, 폴디오2(foldio2) 사용기 - (1) 개봉기
휴대용 스튜디오, 폴디오2(foldio2) 사용기 - (1) 개봉기
2015.08.10휴대용 스튜디오라는 폴디오(foldio)2 제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꽤 비싸게 주고 직접 구매한 제품이라 꼼꼼하게 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그 처음으로 개봉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킥스타터와 같은 크라우드 펀딩이 우리 생활 곳곳에 등장하는 요즘입니다. IT 매체에서는 킥스타터에 등장한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저도 간간이 킥스타터나 기타 펀딩 사이트를 돌아보면서 재미있는 제품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구매로 이어진 제품도 있는데요. 오늘은 그 제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휴대용 스튜디오인 폴디오2(foldio2) 제품인데요. 제품을 구매하게 된 계기부터 다양한 내용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비싸게 구매한 제품인데, 본전 팍팍 뽑아보겠습니다.(!) 폴디..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6) DLC의 시작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6) DLC의 시작
2015.07.25매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후반전(!?) 이야기입니다. DLC를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야수와 함께하는 Lord of the Hunt를 가볍게 살펴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입니다. 드디어 지난 포스트를 기점으로 스토리 모드를 모두 끝마쳤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DLC만 남았는데요. 제가 구매하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시즌 패스를 질러버리는 바람에, DLC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DLC(Download Contents)는 특정한 과제를 해치워서 점수를 매기는 Trials of War 시리즈와 Lord of the Hunt, 그리고 켈레브림보르의 과거를 살짝 엿볼 수 있는 The Bright Lord가 있습니다. ..
시원한 여름, 올레 알짜팩 플러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 올레 알짜팩 플러스와 함께!
2015.07.21지난 포스트에서 올레 알짜팩 플러스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올레 알짜팩 플러스 소개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올레 알짜팩 플러스를 가지고 여름 휴가를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을 주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올레 알짜팩 플러스의 묘미, 다시 한 번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바야흐로 여름 휴가철입니다. 휴가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혹은 다녀오신 분도 계시겠죠? 비슷한 이야길 했던 기억이 있지만, 저는 오늘만 살기 때문에 휴가 계획 따윈 없습니다…(…) 올여름 집에서 편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소개해드렸던 kt의 알짜 부가서비스인 ‘올레 알짜팩 플러스’ 기억나시나요? 저는 이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서 여름 휴가기간을 보낼 계획인데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 팁을 살짝 공유하도록..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5) 이야기의 끝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5) 이야기의 끝
2015.07.17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드디어 5일차입니다. 찾는 사람이 별로 없는 글입니다만, 저를 위해 열심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이야기의 끝이네요! 레이니아입니다. 드디어! 중간 반환점에 도착한 느낌이 드는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후기입니다. 이날 드디어 스토리 모드의 끝을 보게 되는데요. 마지막은 어떻게 이어질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켈레브림보르와 탈리온의 끝은 어떨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사우론의 탑 우르크를 모두 종속시킨 탈리온. 이제 바다를 건너가 블랙 핸드를 해치우러 떠납니다. 바다를 건너는 것은 마르웬 여왕이 도와줍니다. 우르크를 데리고 바다를 건너려니 선장은 당혹스러웠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를 건너가면 바랏두르에 있는 우르크 무리와 조우하게 됩니다. 함께 간 우르..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홍대 낮술 코스
2015.07.15어쩌다 보니 결성된 모임 아닌 모임(!?)에서 수요일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일정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홍대에서 대낮부터 한밤까지 맥주 마시다 집에 들어갔는데요. 그 후기 겸 낮술 코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관련 포스팅을 하네요. 평일에 비 IT 글을 올리는 건 오랜만입니다. 그래도 나름 즐거운 모임이었고, 또 기념할만한(!?) 일이었기에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한 삼 개월 전부터 매월 한 번씩 보는 모임이 결성 아닌 결성 되었습니다. 저도 일하는 시간이 좀 자유로운 편이고, 모임 구성원이 평일에 쉬다 보니 모임 날짜가 평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수요일. 대낮에 홍대에 모여서 낮술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 있었던 모임의 후기를 ..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4) 군단을 만들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4) 군단을 만들다.
2015.07.12계속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후기입니다. 그래도 슬슬 스토리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금세 달려가 보겠습니다. 이번편은 제목 확인을 위해 원래 고수하던 표기와 살짝 다르게 표기하였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게임 플레이 금방 하고 후기 엄청나게 늦어지는 미들 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후기입니다. 드디어 지난 포스트에서는 게임의 꽃인 낙인(Brand) 기술을 배웠는데요. 이제 이걸로 대군단을 만드는 과정을 쭉 좇아가겠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길지 않아 이번엔 양이 적은 편입니다. 4일 차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짧게 살펴보시죠. 군단을 만들다 4일 차부터는 DLC로 받을 수 있는 리타리엘 스킨을 씌우고 플레이해보았습니다. 거의 몇 안 되는 여성 캐릭터 중 하나인데요..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3) 누르넨으로...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 - (3) 누르넨으로...
2015.07.04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후기 3일차입니다. 드디어 블랙 캡틴 중 하나와 만나고,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기, 장황합니다만 적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진짜 빨리 써야지… 하면서 정작 제일 늦게 쓰고 있는 미들어스 :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플레이 후기입니다. 전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막상 쓰다 보니 뻘소리 작렬하고 있고 그런 것 같아서 참 슬퍼요… 아무튼, 이왕 시작한 거 끝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주말에 가벼이 읽을 수 있는 게임 후기 보내드립니다. 블랙 캡틴을 만나다. 블랙캡틴을 만나러 가기 전, 미션하며 모은 포인트로 우르파엘의 폭풍(Storm of Urfael)을 배웠습니다. 적을 해치우면 조금씩 포인트가 쌓이는데요. 이 포인트를 사용해서 20초간 무조건 처형(Executi..
힘을 내요 슈퍼파월! 슈퍼파워텀블러 살펴보기
힘을 내요 슈퍼파월! 슈퍼파워텀블러 살펴보기
2015.06.28슈퍼파워텀블러라는 독특한 브랜드의 에코 텀블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저보다는 주변에서 좋아한 텀블러였는데요. 이 슈퍼파워텀블러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최근에 재미있는 브랜드의 에코 텀블러를 받았는데요. 막상 받은 저는 살짝(!?) 심드렁했는데, 주변, 특히 여성분의 반응이 무척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이에 탄력받아서 소개해드리는 제품입니다. 바로 '슈퍼파워텀블러' 제품인데요. 작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투명 보틀 제품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직접 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죠.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슈퍼파워 텀블러 두 개를 주문해서 도착한 슈퍼파워텀블러입니다. 슈퍼파워 마크가 그려진 지퍼 팩에 왔는데요. 여담입니다만, 이 지퍼 팩도 유용하게 쓰겠다는 생각이 ..
회색빛 일상을 색으로 물들이다. Color Your Life.
회색빛 일상을 색으로 물들이다. Color Your Life.
2015.06.24여름 휴가, 세우셨나요? 일상 속의 즐거움을 표방하는 새로운 사이트가 생겨서 간단히 소개해 드립니다. 사이트 이름은 CYL(Color Your Life)인데요. 어떤 사이트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며 슬슬 주변에서 여름 계획은 세웠느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전 그럴때마다 ‘전 오늘만 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라고 답하며 아련한 눈빛을 띠곤 했는데요. 새삼 일상이 무미건조하고 삶은 강퍅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새롭게 알게 된 사이트가 있는데요. ‘무색무취의 세상에서 컬러풀한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이트라고 하네요. 그야말로 제게 꼭 어울릴 것 같은 사이트 CYL - Color Your Lif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