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독일, IFA 2014 여행기 - (7) 독일 지하철을 탔어요.
독일, IFA 2014 여행기 - (7) 독일 지하철을 탔어요.
2015.03.08독일 여행기의 계속입니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보고 온 다음인데요. 저녁에는 조금 자유로운 시간이 생겨서 번화가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독일의 지하철을 타게 되어 해당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요새 주말엔 여행기로 때우는 느낌이 드는군요. 저도 주로 하루 써서 하루 올리는 포스팅을 하지만, 예약 포스팅이 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개 주말에는 가벼운 이야기를 올리고 평일에는 IT와 관련된 이야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주말에도 딱딱한 이야기는 재미없잖아요. 생활이야기도 하고 그래야 좀 사람 사는 맛도 나고 제 어설픔이 널리널리 퍼지죠.(?!) 그리하여 계속 작성하는 독일 여행기 되겠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와 미리 공개한 ..
독일, IFA 2014 여행기 - (6) 프레스 컨퍼런스와 전시관 관람
독일, IFA 2014 여행기 - (6) 프레스 컨퍼런스와 전시관 관람
2015.03.07이어지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언팩행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IFA 2014의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프레스 컨퍼런스를 취재하고 삼성 전시관을 미리 엿본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올려놓았으니 취재 곁다리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벌써 독일에 도착하고 사흘째 일정이네요. 슬슬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중요한 내용은 다른 포스트로 소개한 바 있으니, 이번 포스트는 그 과정에서 있었던 곁다리 사건들을 적어볼게요. IFA 행사장에 당도하다 저나 일행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삼성의 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일정이라 지정한 시간에 대여한 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했습니다.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었습니다. 여행지에선 ..
독일, IFA 2014 여행기 - (5) 삼성 언팩 행사를 취재하다.
독일, IFA 2014 여행기 - (5) 삼성 언팩 행사를 취재하다.
2015.03.01주말에 주로 올리게 되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작년 삼성 언팩 에피소드2에선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 기어VR 등이 공개된 호화로운 자리였는데요. MWC 2015가 곧 시작되는 지금. 뒤늦게 올리는 IFA 2014 여행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전 나들이를 마치고 삼성 언팩 취재, 그리고 취재 마친 후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삼성 언팩 행사는 이미 소개한 다른 포스트를 보는 게 훨씬 깔끔할 것입니다. 내용에 대한 이야기 대신에 곁다리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삼성 언팩 에피소드2 숙소에 도착해서 필요한 짐만 다시 챙기고, 많이 찍은 사진도 옮겨두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사고를 쳤어요. 사진을 옮겼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채 옮기지 않은 채로 시원하게 사진을 날려 먹은 것..
독일, IFA 2014 여행기 - (4) 베를린 시내 나들이
독일, IFA 2014 여행기 - (4) 베를린 시내 나들이
2015.02.28계속되는 독일 여행기입니다. 드디어 도착한 베를린.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서 오전에 가벼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베를린 시내의 모습,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이어지는 독일 여행 포스트입니다. 취재여행...에 가깝긴 하지만요. 두 번째 날로, 이날은 삼성 언팩 행사를 취재하는 날이었습니다. 언팩은 이미 시간도 지난 행사고 다른 포스트로 충분히 갈음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히 살펴보고 곁다리 일정을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언팩행사는 독일시각으로 오후 1시에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오전 시간이 조금 비었는데요. 그때까지 잠깐 오전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염도가 좀 높은, 그러니까 '짠' 음식이 많았지만, 비교적 만족스러웠습니..
독일, IFA 2014 여행기 - (3) 베를린 도착
독일, IFA 2014 여행기 - (3) 베를린 도착
2015.02.22이제서야 목적지에 도착한 여행기. 얼마나 우려먹으려고 그럴까요. 게다가 11월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재개하는 여행기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쭉쭉 나가보겠습니다. 술 냄새 나는 포스트만 쓰고 한참을 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작년 IFA 2014 여행기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다른 글들이 밀려서 여행기 순위가 자꾸 뒤로 쳐지는데요. 반성하며 바로바로 쓰기 시작하겠습니다. 심지어 그동안 사진 낙관도 바뀌었어요. 대단하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환승하기 담요를 뒤집어쓰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장 11시간 30분간의 비행기는 좀 쑤시게 하는 데 최적의 활동입니다. 몸은 찌뿌둥했지만, 일단 뭐라도 좀 걸어 다녀야 할 것 같았어요. 에어플레인 모드에서 신 나게 사용했던 아이폰은 ..
심심해서 들여다보는 내 필통엔 무슨 펜이 있을까?
심심해서 들여다보는 내 필통엔 무슨 펜이 있을까?
2015.02.21필기구에 관한 글을 정리하고 문득 제 필통에는 무슨 펜이 들어있나? 하는 생각에 필통 정리겸 펜을 늘여놓아봤습니다. 이 펜을 소개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결산? 포스트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 최근에 문득 든 생각으로 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런저런 취미로 필기구를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는데 과연 제 필통에는 어떤 펜들이 들어있는지, 자주 사용하는 펜은 무엇인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재미있는 소재일까 싶어 주변에 물어봐도 긍정적인 피드백이라서 힘을 얻어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레이니아 필통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입니다. 필통과 파우치 이런저런 필기구가 제법 많은 편이라 필통을 두 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파우치를 겸하는 필통인데요. 파우치를 겸하는..
대학로 침니케이크 카페, 드셔 보셨어요?
대학로 침니케이크 카페, 드셔 보셨어요?
2015.02.02저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음식인 침니케이크 소개 포스팅입니다. 대학로에서 추천으로 찾아간 맛집. 대학로 침니케이크를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참 오랜만에 맛집(!?) 글을 써보는 것 같네요. 음식집 글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안 쓴지 한참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사장님께 뻥아닌 뻥을 쳐버리는 바람에…(…) 덕분에 한참을 갈등하다가 뒤늦게 작성하게 된 포스팅입니다. 이 글을 사장님께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연극을 보러 그리고 그 밖의 일을 하기 위해 대학로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대학로에 디저트 가게가 새로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평소에 간식이나 디저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언제고 가겠다 생각만 하다가 마음먹고 시간을 내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처음엔 간단히 먹고 말..
모나미 플러스펜S - 캘리그라피용으로도, 일상용으로도.
모나미 플러스펜S - 캘리그라피용으로도, 일상용으로도.
2015.01.25모나미에서 잘나가는 스테디셀러 펜을 또 리메이크한 게 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플러스펜S입니다. 기존 플러스펜을 고급스럽게 다시 만들었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간간이 적고 있는 사용하는 필기구에 관한 포스트입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에 밀려 상대적으로 필기구를 쓸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웬 욕심이 그리 많은지 주변에서 누가 좋다고 하면 자꾸 찾아보고 적당하다 싶으면 질러서 써보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지난 모나미 ID의 연장선으로 구매한 플러스펜S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이때 모나미가 과거 펜을 고급화하고 복각(?!)하는 데 열중했던 것 같아요. 요새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조용하네요. 모나미 153만큼이나 유명한 펜인 플러스펜. 플러스펜..
2014년 연극 총결산 - Best부터 Bad까지
2014년 연극 총결산 - Best부터 Bad까지
2015.01.242014년에 관람하고 온 연극을 총 결산해 보았습니다. 올해엔 연극을 많이 보지 않아 양이 적어 하나의 포스트로 정리했습니다. 2014년에 관람한 연극, 짧은 평과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작년에도 했었던 문화생활의 결산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영화가 아닌 연극 결산인데요. 영화는 작년에도 꾸준히 봤었다면, 연극은 작년에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두 편에 나눠서 할까 했던 연극 결산을 한 편으로 끝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2014년에 본 연극은 어땠는지 영화와 마찬가지로 4단계로 나눠보았어요. Best 1) 그와 그녀의 목요일 올해 연극 중 가장 좋은 연극을 꼽으라고 하면 이 연극을 빼고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입니다. 무척 예전의 일입니다만, 배종..
캘리그라피를 위한 브라우스 딥펜 사용기
캘리그라피를 위한 브라우스 딥펜 사용기
2015.01.17캘리그라피용 딥펜 세트를 선물받은 후기를 뒤늦게 남깁니다. 다양한 글씨를 아름답게 쓸 수 있는 도구, 브라우스 캘리그라피 딥펜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쓴다고 했다가 어느새 깜빡 잊고 날려버린 포스트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제 취미생활 중 일부(!?)인 필기구와 관련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최근…은 아니고 지난여름에 지인이 제게 선물로 주신 딥펜에 관한 후기입니다. 저는 다양한 필기구의 사용도 즐기고 이를 통해 간간이 글씨연습도 하는데요. 지인이 이런 제 취미를 아시고 제게 알맞은 선물을 해주셔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이런 걸 속된 말로 ‘취향 저격’이라고 한다죠? 받자마자 사진도 찍고 언제고 글로 적어봐야지… 해놓고 늦어졌네요. 사실 받아서 어떤 브랜드의 제품인지 알고 싶었지만, 검색해봐도 잘 모르는 ..
2015 할리스 다이어리를 직접 뜯어봤습니다.
2015 할리스 다이어리를 직접 뜯어봤습니다.
2014.11.30할리스 커피에서 제공하는 2015 할리스 다이어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이은 할리스 다이어리에 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저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문득 생각해 보니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하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스타벅스는 내후년까지 골드회원을 유지할 수 있어서...(...) 그래서 찾은 곳이 할리스 커피였습니다. 할리스 커피에서는 최근 olleh KT와의 멤버십 할인을 청산하고 자사 멤버십을 강화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우연한 기회에 할리스를 갔는데 멤버십을 가입하라고 하더라고요. 동시에 할리스에서도 다이어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물로 오늘 할리스 ..
창덕궁 달빛기행 - 달빛을 거닐다.
창덕궁 달빛기행 - 달빛을 거닐다.
2014.11.27고궁 야간 여행 시리즈의 마지막은 창경궁과 맞닿아있는 창덕궁입니다. 창덕궁 후원은 예약을 통한 제한 관람만 할 수 있는데요. 올 봄, 창덕궁 야간개장 투어인 '달빛기행' 예매에 성공하여 다녀온 후기입니다. 밤의 창덕궁, 아름다운 봄밤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레이니아입니다. 고궁 야간 개장 시리즈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번 포스트는 조금 과거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여름에 다녀온 일입니다만, 다른 글을 올리다가 업로드가 늦어버려 언제 올릴까 고민하다가 이번 야간 개장 시리즈(!?)를 올리면서 예전 글을 수정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창덕궁 상반기 야간 개장을 다녀왔는데요. 창덕궁 야간 개장은 ‘달빛기행’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더욱 소수의 인원만 다녀올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