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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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미투데이는 그동안 많은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현재는 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글의 업데이트는 2010년 6월 이후로 진행되지 않으며, 잘못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기존 포스트의 저작권(링크)과 다르게 CCL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 미투데이 용어설명
 미투데이에는 가지각색의 용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에서부터 일부끼리만 통용하는 용어까지, 각양각색의 언어가 있는데요.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미투데이라는 '상위문화' 아래에 다시 군소의 '하위문화'가 있다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용어는 의미를 모르면 재미도 반감되거니와 심하면 진입장벽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투데이의 용어를 모아봤습니다.

※ 각 용어는 ㄱㄴㄷ 순으로 정렬하였으며, 보충설명이 필요한 것은 요약글로 달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 조금은 섞여있는데 이는 회색으로 표기하였으며, 양해 부탁드립니다.(10. 6. 30 기준)

부족한 어휘가 있으면 추천바랍니다.

※ Ctrl + F 로 찾기를 이용하시면 조금 더 찾기 편합니다.

[ㄱ]
개인미투
 일반적으로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주체가 개인 사용자라면 이는 개인미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투 이용자중의 많은 수가 개인미투로써, 대응하는 말로는 기업미투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자주 쓰이지는 않는 말입니다.

격반
 '격'(렬)하게 '반'기다. 의 줄임말입니다. 주로 10대의 미투데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용어로써, 이러한 포스트가 쓰이면 댓글을 쓰거나 미투를 찍음으로써 그 반가움을 알린다고 합니다.
例) 여러분 저왔어요~ 격반 ㄱㄱ~

격배
  '격'(렬)하게 '배'웅하다. 의 줄임말입니다. 주로 10대의 미투데이에서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스트가 쓰이면 역시 댓글을 쓰거나 미투를 함으로써 배웅을 하는 행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例) 여러분 저 갈께요. 격배~

관심친구
 미투친구 중에서 일부를 관심친구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관심친구는 하나의 그룹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관심친구의 글은 따로 문자메시지 등으로 받아 볼 수 있고 좀더 영민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실제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관심태그
  자신이 관심이 가는 태그[각주:1]입니다. '모아보는'[각주:2]메뉴에서 관심태그를 모아서 볼 수 있으며, 많은 유저가 사용하는 태그를 관심태그로 설정하면 많은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교
 대게 OO교의 형태를 띄며, 종교집단인 것 같으나 실제로는 친목도모의 한 형태입니다. '당'이나 '팸'과 유사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각 표제어를 참조바랍니다.)→당

글(포스트)
  150자 분량으로 제한된 미투데이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글을 올린다. 글을 쓴다.라는 것으로 표현되며, 미투데이에서 지원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유저는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일상, 생각등을 올려 공감을 받거나 혹은 의견을 개진합니다. 미투데이를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
*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표현은 포스팅을 한다는 말로도 쓰이며, 이는 미투데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투데이에 글을 쓴다는 말은 미투데이에 포스팅을 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기업미투
 미투데이를 이용하는 이용자 중에는, 개인이 이용하지 않고 브랜드나 특정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미투가 있습니다. 이를 기업미투라고 합니다. 기업미투는 주로 미투데이를 이용. 이벤트 등을 하여 브랜드를 광고하며 유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이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미투 각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친교기능이 없는 무의미한 이벤트만 하거나 답변이 없는경우, 특정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휘닉스파크, 옴니아2, 등의 다양한 기업미투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컴투스, 멜론디제이님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효율적으로 이용중이라고 판단되는 미투데이는 기아모터스, yeppstory 님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여러분이 계시겠지만, 제 기준이에요! 따지지 마세욧!

 제가 알고있는 기업미투의 주소를 모아보았습니다.(닉네임을 클릭하면 각 미투로 이동합니다.)



[ㄴ]
낙장불입
  예전에 미투의 아이덴터티를 설명해주던 단어였습니다. 이른바 한번 글을 올리면 다시 지울 수 없는 기능으로, 처음엔 글을 쓰는 순간 바로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만, 점차 작성 후 1분내에 삭제 가능 위급요청(24시간 내에 2번까지 글을 비공개로 설정)을 이용하여 실수를 최대한으로 막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바일로 접속 시 짧은 1분여의 시간과 낙장불입 시스템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잦은 실수를 저지른 초기사용자 등 낙장불입에 관한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어왔습니다.
 결국, 2010년 4월 1일 만우절을 고하여 미투데이에서는 기존의 낙장불입제를 폐지하고 자유로운 글 삭제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기존에 낙장불입에 적응하고 이를 미투데이만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유저에 대한 반발이 있었고 몇몇은 미투데이를 떠나겠다. 혹은 낙장불입이 없어진 미투를 반대한다는 운동을 전개하거나 대안을 제시하였지만, 현재 미투데이의 낙장불입 시스템은 공식적으로 폐지가 되었습니다.

닉네임
  미투데이에서 활동하는 닉네임입니다. ID[각주:3]와는 다른 개념이며, 수시로 바꿀 수도 있고 중복사용도 가능합니다. 닉네임을 바꾸면 자동으로 XXX에서 OOO으로 바뀌었다는 포스트가 등록됩니다.




[ㄷ]
당
 미투데이를 하면서 일정한 관심사등을 공유하는 일종의 소모임입니다. 일종의 하위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모임만을 위한 공간(밴드[각주:4] 등..)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한계가 있어서 실제로 잘 쓰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게는 글을 작성할 때 태그에 당이름을 추가하고, 관심태그에 당이름을 추가하여 같은 당원끼리 글을 공유하여 이용합니다.
 당에 가입하는 방법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자유로운 편이며 당을 '창당'하거나 그 권한을 위임받은 '당주'에게 연락을 하여 승인을 받고 경우에 따라서 가벼운 프로필을 나누고 당 태그를 등록하고 평소와같이 이용하면 됩니다.
 당의 이름은 대게 XX당의 형식이며, 재치있는 이름의 당이 많습니다. 당명에서 어떠한 곳이란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당에 가입하여 빠르게 적응과 인맥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타 세부적인 사항은 각 당의 규칙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당이라는 개념은 이 외에도 '~교', '~국(나라)', '~팸' 등의 어휘로도 사용될 수 있으나 대체적인 특징과 성격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그가 독점태그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미 당원들도 그저 태그에 당명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기존 당원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크기 때문에, 관심태그로 설정은 자유롭게 하시되 글을 작성하면서 태그를 넣으실 때에는 가급적 그 당에 가입을 하여 작성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저는 2010년 6월 1일부로 '싴미투당'을 창당하여 혼자 놀고 있습니다. -_-;;
시크한 미투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당원 수에 연연하지 않고 (시크하니까요)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시크한 미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가입을 원하시면 제게 친추추가를 날려주시고 당가입을 희망한다고 의사만 밝혀주세요.
 인원수가 충족되면 밴드라도 결성해 보도록 할께요.


 댓글
  150자 분량으로 제한된 미투데이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한 글마다 댓글을 달 수 있는 란이 있으며, 자신의 글 혹은 다른사람의 글에 댓글을 달아서 자신의 의견이나 감상을 표현합니다. 댓댓글[각주:5]로써 메신저나 채팅과 비슷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댓글 닫기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글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막아놓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글을 쓸 때 '댓글 닫기'란에 체크를 함으로써 사용이 가능합니다. 체크를 하고 올린 글에는 댓글을 작성할 수 없으며, 오직 미투만 가능합니다. 환경설정에서 '자동 댓글 닫기' 메뉴를 지정, 자신이 쓰는 글은 자동으로 댓글을 닫는 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닫음으로써 트위터와 일견 비슷해 보이게끔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소통의 의미가 반감되며 다른 이용자들이 보기에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므로 간혹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한 글이나 간섭받고 싶지 않은 글을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댓댓글
  댓글을 단 것을 받아서 다시 댓글을 다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댓댓글을 달아 댓글을 달아준 사람에게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댓댓글을 다는 방법은 '친구들과'메뉴를 이용하여 댓글을 달거나, 수동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메뉴를 들어가면 자신의 글에 댓글을 남긴 것들이 모아서 보입니다. 이기서 바로 댓글달기를 누르면 기본적으로 댓댓글을 달 수 있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글을 작성하시고 확인을 누르시면 댓댓글이 작성됩니다.
 수동으로 하시려면 댓댓글을 달려는 글의 댓글란에서 \답변하려는 사람의 닉네임\, 혹은 /답변하려는 사람의 id/를 입력하신 후 댓댓글의 내용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다른 포스트 등에서 그림등을 통하여 설명할 예정입니다.




[ㄹ]
릴레이
 핑백[각주:6]을 이용하여 즐기는 미투데이의 문화입니다. 크게는 핑백놀이라는 범주안에 속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어느 한사람이 특정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하고 이를 다른 미친을 소환(1명 이상)하여 넘깁니다. 그러면 소환받는 미친은 이 주제에 대답을 하고 다시 다른 미친을 소환(0명 이상)하여 넘깁니다. 이 과정이 주로 핑백으로 진행됩니다. 전자는 1명 이상소환, 후자는 0명 이상 소환인 이유는 소환받은 사람이 여러가지 이유로 자기 다음으로는 소환치 아니하고 릴레이를 중단할 경우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는 흔히 '우걱우걱'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릴레이를 먹었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릴레이의 특성상 이미 받은 릴레이를 다시 받을 수도 있으며(심지어는, 주창자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여도에 따라 릴레이의 생명은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핑백을 타고 따라 되짚어가며 다양한 답변을 볼 수도 있으며, 정상적인 핑백을 이용하여 진행했다면 주창자까지 되짚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릴레이를 함으로써, 일정한 라인에 소속감을 느끼고 조금 합법적으로 자신에 대한 사실을 드러내고 어필할 수 있다는 점과 릴레이를 빌어 다른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용도로써 릴레이는 예전부터 많이 애용되어 왔습니다. 다른 포스트를 빌어 설명할 예정입니다.




[ㅁ]
메인
메인 화면에 주목받는 미친에 등극한 것을 메인에 올랐다고 표기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주목받는 미친을 참조하세요.

메인태그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태그입니다. 이 태그를 본문(글)[각주:7] 혹은 태그에 입력하면 메인화면에 노출되며, 자신의 글이 자주 노출되게 됩니다. 메인화면에서 메인태그를 찾아볼 수 있으며, 주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이슈화 되는 태그를 주로 뽑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메인태그는 약 4개이며, 이중 후자의 2개 정도는 이슈화가 되어서 뽑는 것이 아닌 이벤트 등에 의한 의도적인 선택태그입니다.

멤놀(멤버놀이)
 멤놀, 즉 멤버놀이란 일정 수의 인원이 모여서 특정 연예인에 감정이입을 하여 자신이 그 연예인이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종의 유희를 일컫습니다. 일종의 하위문화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10대의 미투데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태그 사용으로 보기는 조금 힘듭니다. 미투데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매개체로도 존재합니다만, 여기에서는 미투데이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한정하였습니다. 개중에 일부는 멤버를 표현하기 위해 아이디를 유사한 형식으로 통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미투에서 활동을 하기도, 혹은 소모임(밴드)를 만들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당 이상으로 다양하고 엄격한 규칙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는 활용방법입니다. 소속된 분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소속감도 느껴지고 몰입감도 있고 재미있다고 합니다만, 일반적인 다른 이용자가 보았을 때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요지가 큽니다. 어떻게 이용하시는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만, 주류문화에 속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이 하위문화 내에서는 훨씬 더 다양한 줄임말과 그들의 공통 단어가 쓰입니다만, 제가 참여하고 있지도 않고 가입하고 싶지도 않은 관계로 이상의 자세한 용어는 싣지 못하는 점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이 하위문화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어휘는 미투데이에서 통용되는 어휘라기 보다는 '멤버놀이'라는 다양한 매게로 통용되는 어휘기 때문에 싣지 않았습니다.

모아보는
 미투데이의 한 메뉴입니다. '모아보는 설정'을 통하여 자신이 보고싶은 글을 취사선택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후에 다른 포스트에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물갈이
 미친을 전부 삭제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어휘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미친
 '미'투 '친'구의 줄임말입니다. 미투데이에서 맺는 인간관계를 친구, 즉 미투친구라고 하는데 이를 줄여서 미친이라고 합니다. 어감이 생경하여 처음에는 오해를 살 수 있으나, 이 생경함이 매력이라고 꼽는 사람도 있습니다. 트위터와는 다르게 쌍방향 인간관계로써 한쪽이 신청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신청받는 쪽에서 수락을 해야 미친관계가 맺어집니다.
例) 미친신청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미친수락/신청
 미친을 신청하는 것을 미친신청이라고 합니다. 한쪽이 신청을 하고 신청받는 쪽에서 수락하는 것을 미친수락이라고 합니다.
수락방법은 자동수락과 수동수락이 있는데, 자동은 신청을 하자마자 수락측에서 자동으로 수락하여 미친관계가 맺어지는 것이고, 수동수락은 신청과 함께 신청메시지를 보고 수락측에서 수락을 결정짓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개인미투 유저분은 수동수락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자동수락을 하면 미친이 금세 늘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 성의없어 보이는 문제도 있고, 충분히 알지 못한상태에서 수락을 해버려 스팸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친파도
 1) 미친의 '친구들은' 메뉴를 보고 다시 미친의 미친을 타고 이동하기 혹은 그로 인해 형성되는 인맥등을 미친파도라고 합니다. 싸이월드의 일촌파도와 유사한 의미로 쓰입니다.
 2) me2wave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미친을 떼소환 하는 것등을 일컫습니다.

미투
 1) 미투데이의 준말입니다. 例) 너 미투하니? = 너 미투데이하니?
 2) metoo. 글 옆에 작은 말풍선이 있는데 마우스를 올리면 미투하기라는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때 그 버튼을 누르는 행위를 '미투'한다고 하며 이는 '나는 이 글에 공감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히 공감을 나타내는 의미였으나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몇가지를 들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공감의 의미 : 순수한 공감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미투만 누르면 의미가 약하기 때문에 댓글을 같이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슷하게 응원의 의미 등 감성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② 즐겨찾기의 의미 : 개인의 미투에서 '친구들과' 메뉴에 가면 자신이 미투한 글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후에 두고두고 볼 글들에 미투를 함으로써 즐겨찾기의 의미를 갖도록 할 수 있습니다.
③ 열람의 의미 : 딱히 댓글을 달 정도의 주제가 아니라던지, 혹은 댓글닫기가 되어있어서 댓글을 달 수 없을 때 글을 보고갔다는 의미에서 미투를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④ 노출의 의미 : 일부분의 기업미투에서 볼 수 있는 경우로써, 기업미투의 광고방법은 주로 핑백을 사용하나 미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여 me2best[각주:8]라는 란에 글을 올리거나, 많은 미투를 받음으로써 주목받는 미친[각주:9]에 등극하여 광고효과를 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투밴드
 미투데이 내의 소모임입니다. 비공개 소모임이며, 한번에 50명까지 가입되며 일반적인 미투와 다르게 소모임 내의 사람들만 볼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미투데이와는 다르게 자유롭게 삭제가 가능하여 용이하였으나, 지금은 그 이점은 사라졌습니다.
 가입은 밴드에 가입된 멤버가 미친을 초대하여 가입을 할 수 있으며, 탈퇴는 자유입니다. 미투밴드의 장은 탈퇴를 할 때 밴드의 권한을 이양하지 않으면 탈퇴가 불허됩니다.
 모아보는 설정으로 밴드글도 볼 수 있으나, 50명까지의 가입제한과 메뉴가 아래에 있어 접근성의 약화등으로 말미암아 글의 작성되는 정도가 현저히 낮아서 자주 쓰이진 않는 메뉴입니다.

미투포토
 미투데이에서 지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이나, 자체기능등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을 총칭하여 미투포토라고 합니다. 자동으로 글에 me2photo라는 태그가 붙습니다. 이 때 사진이 올라가는 계정은 flickr의 서비스를 이용하며, 미투데이의 자체계정 혹은 자신의 flickr을 이용하여 올릴 수 있습니다.




[ㅂ]
반모
 반말모드의 줄임말입니다. 나이와 기타 유무를 떠나서 서로간의 반말로써 소통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例) 저 12男 반모 궈궈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흔히 사회에서는 4~5살 차이는 말을 튼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는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말을 편하게 하라는 것은 전통적인 사회에선 더 나이 많은 사람이 허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입니다. 아무나 보자마자 반말하자는 사람을 좋게 받아들일 수는 없겠지요? 범인간론적인 관점에서 나이를 떠나 우리는 모두 동등한 인격체이기 때문에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사회에서 이는 큰 결례이며 함부로 남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반모하자고 덤비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습니다.

밴드
 미투밴드를 의미합니다. 미투밴드를 참조하세요.



[ㅅ]
소환
 특정인이 자신의 글에 반응을 하게끔 유도하는 기능입니다. 글에 댓댓글을 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하기 쉬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로 미친이고 휴대폰을 등록해 놓았다면, 소환을 함으로써 상대방의 휴대폰에 문자메시지가 가서 상대방이 소환했다는 것을 알립니다.
 소환하는 방법은 글을 쓸 때, \소환할 사람의 닉네임\, 혹은 /소환할 사람의 id/를 입력함으로써 소환이 성립되며, 소환을 할 때에는 토큰이 하나 소모됩니다.
 소환은 릴레이를 이용할 때에도 자주 쓰이며, 일시정지[각주:10]한 사람에게도 휴대폰을 등록하면 문자메시지가 가기 때문에 일시정지한 사람을 불러들일 때도 자주 쓰입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소환하면 메시지가 오며, 이는 환경설정에서 특정한 시간이나, 소환시에는 메시지가 오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늦은 시간의 소환이나 반복적인 소환과 무의미한 소환은 친하지 않은 사이에서는 결례가 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잘 된 소환은 일종의 친분을 나타내는 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소환에는 늦게라도 응해주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미투
 미투에서 공용되는 태그로써, 먹을거리에 관련된 글에 다는 태그를 식미투라고 합니다. 주로 먹을거리를 찍어서 올린 사진과 함께 부착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이 식사를 할 시간 혹은 야식타임을 노려서 풍성한 먹거리를 찍어 올리는 것을 식미투 '테러'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태그에서 다시 다룰예정.




[ㅇ]
알림
특정 알림항목을 설정하여 그 항목이 일치하였을 때 숫자로 표기하여 확인할 수 있게끔 하는 메뉴입니다.

 어플리케이션
 유저들이 미투데이의 기능을 강화하거나 편의를 위하여 만든 웹 기반, 혹은 프로그램 기반의 도구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자주 쓰이는 미투어플에는 WM용 미투어플, 아이폰용 미투어플, 미투데이에서 노네 등이 있으며, 미투데이에서 사진 업로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았을 때는 어플리케이션이 필수였었습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 자세한 설명을 해드릴 수가 없군요. 죄송합니다. 부가기능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으므로, 한 두개쯤은 편의를 위해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일시정지
 미투데이 환경설정을 이용하여 잠시멈춤을 선택하면 일시정지 상태가 됩니다. 일시정지한 회원의 미투에 들어가면 멈춤 그림이 전면에 뜨며, 댓글이나 미투등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정말 바쁜이유나 심적인 변화로 일시정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스팸의 공격을 피하여 설정하신게 아니시라면 굳이 일시정지를 할 이유까지야.. 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는 개인의 선택문제이겠지요.




[ㅈ]
자소(자기소개)
  순수한 의미의 자기소개의 의미도 가지고 있지만, 미투데이에서 자기소개 태그를 이용하여 글을 쓰면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인기태그로써도 그 의미를 가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리 질좋은(?) 인기태그는 아니므로 사용하지 않으시길 권장합니다.

주목받는 미친
 메인에 등극하는 유저입니다. 8가지 부분에 있어서 등극하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뜨거운 미친인연 : 가장 많은 미친인연을 맺었습니다.
 2) 미투 타이프라이터 : 하루동안 제일 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3) 댓글 인기인 :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미친입니다.
 4) 댓글 타이프라이터 : 가장 많은 댓글을 단 미친입니다.
 5) 눈에 띄는 신입 : 많은 미친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입입니다.
 6) 신입 개근상 : 가입후 미투를 가장 꾸준히 사용하는 신입입니다.
 7) 미투 포토그래퍼 : 하루동안 제일 인기있는 미투포토를 올렸습니다.
 8) 미투 인기인 : 미친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미투데이 사용설명서(1) 하단부에서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보러가기

지지자
 자신의 미투에 댓글을 달거나 미투를 하는 등 반응을 보이는 것을 일정한 수치로 표현하여 나열한 것입니다. 미투데이 어플리케이션 중 '미투데이에서 노네' 등을 이용하여 지지자를 1등에서 30등까지 순위를 나열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한 이벤트도 자주 벌이는 편이고 순위를 공개함으로써 약간의 경쟁구도를 만들 수도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절대적인 미친의 수가 적거나, 활동량이 미비하면 지지자가 채 30명이 다 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요:)

쪽지
  서로 친구일 경우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쪽지'탭에서 보낼 수 있으며, 글쓰기에서 @닉네임을 하면 바로 쪽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기 설정해놓은 경우 쪽지의 내용은 상대방의 문자메시지로 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토큰이 소모됩니다.




[ㅊ]
찾아보는
특정한 태그를 모아서 보고 싶을때는 기존까지 모아보는을 이용하여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추가된 찾아보는을 이용하면 특정한 태그나 글을 쉽게 모아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별도로 본문에서 찾아보는의 특정한 키워드를 찾아 볼 수 있게끔 링크하는 명령어는 대괄호([, ])로 지정되었습니다. 대괄호 사이의 단어 등을 적어서 본문에 삽입하면 자동으로 링크로 인식하며 링크를 클릭하면 찾아보는에서 지원하는 키워드 검색결과가 도출됩니다.

친신
 미친신청/수락과 동일합니다.



[ㅌ]
탈퇴
 회원 탈퇴. 탈퇴 즉시 미투데이 페이지 접근은 차단되고 기타 데이터(글 등은) 새벽 시간에 삭제됩니다. 또한 사용하던 아이디는 다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태그
  본래는 글에 달아서 검색을 용이하게 하는 용도로 쓰이는 단어의 나열을 의미합니다. 미투데이에서는 이게 조금 다른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태그시스템이 무너졌다는 평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태그를 사용하면 글의 노출빈도도 높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큰
  미투데이의 사이버 머니입니다. 특정한 경우에 소모되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관심친구의 글을 수신할 때 : 관심친구의 글을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이 때 문자 1건당 토근 1개씩 소모됩니다.
 2) 소환할 때 : 상대방을 소환할 때 소환하는 사람당 토큰 1개씩 소모됩니다.
 3) 쪽지보낼 때 : 상대방에게 쪽지를 보낼 때 토큰 1개씩 소모됩니다.
 4) 모바일 댓글을 받아 볼 때 : 문자메시지를 이용 미투데이에 글을 작성할 때, 상대방이 댓글을 작성하면 댓글의 내용이 문자로 돌아옵니다. 이 때 토큰이 1개씩 소모됩니다.

 현재 300개의 무료 토큰이 이벤트로 매달 주어지고 있습니다.



[ㅍ]
팸
 패밀리의 약자입니다. '당'과 쓰임새가 유사한 것 같으나, '멤놀'에서의 집단 등을 의미하는 말로도 쓰이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모임의 한 형태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당

포스트(글)
 글(포스트)와 동일합니다.

프사
 프로필사진의 약자입니다.

핑백
 일반적으로 핑백은 해당 포스트에 날린 링크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의미합니다. 미투에서는 크게 두가지의 핑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글을 작성할 때 기존 글을 링크함으로써 핑백이 가능합니다. 이 때 그 기존글에는 댓글로써 핑백의 흔적이 남고 핑백한 글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습니다.
 또 하나는 기존글에 댓글을 달면서 '내 미투에도 쓰기'에 체크를 함으로써 핑백이 가능합니다. 이 때, 기존글에 댓글로써 핑백의 흔적이 남고 핑백한 글에는 어떠한 글을 핑백하였는지 회색글씨의 링크가 남습니다.
 핑백을 자유자재로 함으로써 미투데이를 활용하는 스펙트럼이 많이 확장될 수 있습니다.

핑백놀이
핑백놀이에는 릴레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릴레이는 릴레이를 참조하세요) 여기서 언급하는 핑백놀이는 일종의 패러디 놀이입니다. 한 문장을 달았을 때 이 문장을 조금 꼬아서 핑백을 하는 것인데요. 간간히 볼 수 있는 형태의 유희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코는 골았지만, 잠은 자지 않았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 누군가가 핑백으로 비슷한 문장형태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키는 크지만, 170cm는 넘지 않는다." 따위와 같이요. 이런식으로 반복적인 확산이 이루어지는 것을 핑백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핑백을 되짚어 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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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타 포스트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날 하루동안 많은 미투와 댓글을 받은 글을 모아두는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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