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살펴본 아이폰7과의 첫 만남, kt 아이폰7 런칭 페스티벌 행사


  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모든 이동통신사를 통해 아이폰7이 출시됐습니다. 공개 이후 약 한 달 만에 만나게 된 건가요? 저는 알려드렸다시피 해외에서 제품을 구해 써왔는데요.


  성질 급한 저와 달리 정식 발매를 기다리셨던 분께는 정식 출시일이 잊지 못할 하루가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줄 서서 아이폰7을 구매하신 분께는 더욱 더요.


  이동통신사마다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저는 kt에서 개통한 선착순 100분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조금은 설레는 아이폰7과의 첫 만남을 함께 살펴보시죠.




1. 아이폰7을 기다리는 현장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런칭 페스티벌 참여자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매년 런칭 페스티벌에서 순위 안에 들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는 소식 때문인지 며칠씩 날을 지새우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날을 지새우며 기다리신 분이 있는데요. 무려 사흘을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이틀을 꼬박 보냈던 부부가 1등을 차지했는데, 이번엔 사흘이네요. 1등 소감을 묻는 말에 이제는 나흘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말이 전혀 농담 같지 않아서 무서웠다는 게 함정이네요. 요 며칠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요. 다행히 kt에서 푸드존을 열어서 다과도 제공하고 길마다 파티오 난방도 켜놔서 생각만큼 춥진 않았습니다.


  아이폰7 일찍 만나러 왔다가 골병이라도 들면 안 되니까요. 세심하게 준비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벨킨 이벤트 부스가 있었는데요. 아이폰7 보호 필름을 부착해주더라고요.



  그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벨킨의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전 행사 중에도 벨킨 액세서리가 선물로 등장해, 행사에 참여하신 분께 돌아갔습니다.


  새 아이폰7도 만나고 곧바로 보호 필름까지 부착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벨킨 액세서리가 튼튼하고 좋은데, 또 가격도 좀 있는 편이잖아요. 즐거운 이벤트가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취재를 위해 해가 뜨기도 전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도착했을 때 이미 100명은 모두 도착했더라고요. 다양한 이벤트와 아이폰7을 그만큼 빨리 만나고 싶었던 마음이 더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2. 아이폰7 런칭 페스티벌 사전 행사


  작년 kt는 아이폰 베테랑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는데요. 이번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 'iPhone 전문가'라는 수식어를 달았습니다. 아이폰을 국내로 처음 들여온 이후 '아이폰은 kt'라는 수식어가 생겼는데요.


  저도 아이폰 때문에 오랫동안 쓰던 통신사를 기꺼이 갈아탔습니다. 또 아이폰은 그만큼 만족스러웠고요. 휴대폰 역사 중 기념비적인 일인 만큼 이 정도의 수식어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 행사에선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습니다. 벨킨 액세서리부터 드론, 그리고 나중엔 애플 워치2까지 상품으로 올라왔는데요. 다양한 아이폰7 관련 퀴즈를 풀면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호응이 좋은 분께는 상품권도 아낌없이 팍팍 나갔는데요. 확실히 이런 행사에서는 약간 얼굴에 철판을 깔고 들이대는 게 남는 장사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최연장자분께도 벨킨 액세서리 선물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셀럽들의 인사가 있었는데요. 한 명쯤은 직접 방문하리라 생각했는데, 단체(!?)가 왔더군요. kt 행사에서 자주 보는 우주소녀였습니다.



  제가 인물 사진은 잘 못 찍어서...라고 변명해보면서 찍은 사진을 좀 모아봤습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동영상으로 몇몇 셀럽의 kt 아이폰 출시 축하 인사를 간단히 봤습니다.



  그리고 kt 관계자의 인사도 들었는데요. 이런저런 행사를 하다 보니 벌써 런칭 페스티벌을 시작할 시간이 됐더라고요. 1분부터는 화면에서 카운트다운을, 10초부터는 모두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연습도 좀 해봤는데요. 막상 실제로 60초 카운트다운이 떨어지니 이게 뭐라고 또 긴장되더라고요.



  3, 2, 1, kt! 하면서 본격적인 아이폰7 개통이 시작됐습니다. 단상위로 올라간 1호 개통 고객부터 차례대로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3. 아이폰7을 개통하다.


  이 엄청난 취재 열기 보이시나요. 개통 시작 하나하나부터, 아이폰7 플러스(1호 개통 고객은 아이폰7 플러스를 선택했습니다.) 패키지 상자를 들고 한 바퀴 돌고, 다시 상자를 열고 한 바퀴 돌고....


  아마 이 분은 평생 찍을 사진 이 날 하루 동안 모두 찍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찌 됐든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번 고객 개통 후 2번부터 다른 고객들도 차례대로 개통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남은 이벤트가 한 가지 더 있었는데요. 이날 아이폰7 런칭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은 우주소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무대 앞 포토존에서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했는데요. 아이폰7 개통 후 처음으로 우주소녀와 함께한 단체 샷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도 옆에서 몇 장 사진을 담았습니다.



  참 제가 주인공이 이 글을 보신다면, 이 사진 원본을 드리고 싶은데요. 어쩜 그렇게 번호표를 하나같이 가려주셨는지 모르겠어요.



  모자이크된 사진 본인과 개통 58번, 96번이신 분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내용을 제게 보내주시면 해당 사진의 원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왕 찍었는데 아쉬우니까요.



  아무래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서 찍을 수 있는 사진을 열심히 남겨봤습니다. 덕분에 우주소녀 사진 참 많이 찍고 왔네요.


  우주소녀 자체엔 별 감정 없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온 소위 전문 찍사들은... 기본적인 매너도 안 갖추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구나 싶더라고요. 들린 장비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 있었다는 건 가슴 속에 잘 담아두렵니다.




  주말이 지나고 이제는 일반 예약 고객도 아이폰7을 슬슬 받으실 때가 됐습니다. 어떤 스마트폰이든지 처음으로 만나는 일은 늘 설레죠.


  여러분께 도착할 아이폰7이 부디 좋은 기억으로 남는 스마트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7과의 첫 만남을 담아봤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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