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3) - 2일차, 빕립. 나와 싸울텐가?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3) - 2일차, 빕립. 나와 싸울텐가?
2010.10.20많이 늦었습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여행기;) (1일차에서 이어집니다.:D) :+:2일차 일정:+: 숙소-센텀시티-벡스코-시립미술관-대연동-해운대-PIFF광장-숙소 아침이 밝았다. 조식을 먹고 영화를 볼 생각에 조금 일찌감치 맞춰둔 알람에 발작을 하면서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를 했다. (그나저나 평소엔 제대로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여행만 갔다하면 벌떡벌떡...) 잠시 어제 하려다 못한 숙소소개를 마저...:) 어제는 부랴부랴 와서 짐 던져 놓고 나갔다가 돌아와선 바로 뻗어버리는 바람에 못 찍은 사진. 사실 아침에도 못찍었지만, 저녁 때 찍은 사진을 끌어와 남겨보려고 한다. 더블 A룸.(강제지정이었다.) 잠옷도 한번 올려두었지만, 잠옷은 따로 챙겨간 연유로 손대지 않았다. 다행히 잠버릇이 고약한 편이 아니..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2) - 1일차, 지하철을 타고 간 바다.
PIFF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2) - 1일차, 지하철을 타고 간 바다.
2010.10.16(이어집니다, 평어체..아시죠^^?) :+:1일차 일정:+: 광명역-부산역-숙소-센텀시티-광안리-숙소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숙소인 중앙동에서 센텀시티까지 가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바로 출발한 지금은 아주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 그런데.. 전철역이 어디더라..?!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이정도로 길 못찾는 것은 새삼 신기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며, GPS를 이용하여 방향을 잡고 전철역으로 이동했다. 부산지하철에서도 다행히 티머니가 가능했지만, 이번 여행은 지하철을 기반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닐 예정이었으므로 1일권을 이용하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1일권 관련 사진을 전혀 찍지 않았구나...(...) 부산지하철에서도 역무원 없이 혼자서 기계로 표를 뽑을 수 있게 되어있다. 화면 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