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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SL2 뒤를 잇는 신제품인 라이카(Leica) SL2-S 발표
라이카 SL2 뒤를 잇는 신제품인 라이카(Leica) SL2-S 발표
2020.12.11라이카(Leica)에서 SL2의 후속인 SL2-S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라이카 SL2-S는 라이카 L 마운트 시스템을 적용한 풀프레임 바디인데요. 클래식한 디자인의 외형이 특징입니다. 라이카는 지난 2015년 10월에 라이카 SL을, 2019년 11월에 라이카 SL2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라이카 SL2-S에는 로우 패스 필터(LPF)를 제거한 2,460만 화소 이면조사형(BSI)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바디 내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이 내장돼 있습니다. 5.5스톱을 잡아준다고 하네요. 이미지 프로세서는 라이카 마에스트로 3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대형 4GB 버퍼를 탑재해 빠른 속도로 사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DNG 혹은 JPEG 파일로 거의 무한대 저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단, UHS-II 호..
"이 빨간 스트랩 하나가 갖고 싶었습니다." 아티산 아티스트 ACAM-301N 후기
"이 빨간 스트랩 하나가 갖고 싶었습니다." 아티산 아티스트 ACAM-301N 후기
2018.05.03소비라는 건 참 알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살아생전 전혀 없던 욕심이 생겨서 구매까지 마쳤거든요. 오늘은 빠알간 스트랩. 아티산 아티스트 ACAM-301N을 잠깐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라이카 with 아티산 아티스트 카메라에 관심을 두셨던 분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볼 법한 스트랩. 아티산 아티스트 스트랩입니다. 이 스트랩의 이미지는 라이카 카메라와 함께일 때가 많은데요. 유독 라이카를 쓰시는 분께서 이 스트랩을 많이 쓰십니다. 라이카를 들여오는 반도카메라에서도 이 스트랩이 전시된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사실 라이카 감성... 이런 걸 느끼기엔 제가 가진 게 없어서 아직도 라이카 특유의 감성에는 회의적인데요. 그런데도 저 빨간 스트랩은 한 번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트랩 또한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