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2012.04.26레이니아입니다. 지난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원래는 저도 이 시기에 맞춰서 포스트를 하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만, 제 바쁨을 핑계로 뒤늦게 업로드를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SNS를 사용하던 도중 알게된 이벤트 당첨기인데요. 이벤트 당첨 인증도 어느샌가 잘 안하게 된 소재입니다만, 이번에는 간단하게 소개도 해드릴겸 겸사겸사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가볍게 봐주세요.:) 이벤트에 당첨되다. 처음에는 SNS에서 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10,000원권 문화상품권을 받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등기로 오려나... 하고 있는데 어느날 택배가 왔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문화상품권 하나 보내는데 무슨 택배를 쓰나... 싶어서 퇴근 후에 집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마음까지 전하는 우체..
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iPad2 케이스를 선물받았어요.
2012.02.23레이니아입니다. 우선 좀 뜬금없는 타이틀이죠?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는 글에서 설명드릴께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척이나 가벼운 포스트입니다. 지난주까지 좀 무거운 글들이 많아서 오늘은 제 스스로도 힘을 좀 뺄겸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주 포스트에서 제가 요즘 검은색-주황색 콤보에 반강제로 꽂히게 되었다는 말씀 혹시 기억하시나요^^? 사실 여기에 물품이 하나가 더 추가가 되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구요...^^; 오늘은 이 콤보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일환으로 아이패드의 케이스를 갈아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이패드를 산지는 이제 반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액정보호필름 같은 것은 전혀 붙이지 않았고, 별다른 케이스도 없이 사용하다가 몇개월 안되..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
2011.09.14레이니아입니다. 9월이 시작된 이후 추석이다 뭐다 해서 기운차게 노느라(아니, 생업에 바빠서ㅜ_ㅜ) 포스팅을 하려던 계획이 자꾸 밀렸었습니다. 여러가지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지난 포스팅에서 정리를 하려고 했던 포스팅인 사랑니 발치 후 이야기를 가볍게 해보려고 합니다. 서비스에 성토를 한다든지,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 형식이므로 그러려니 하면서 봐주세요.:) 시작합니다. 사실 사랑니가 입안에 자리를 잡은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입니다. 사랑니 4개가 어느새 자리를 단단히 잡고 있었는데, 좌측 하단의 사랑니는 미처 잇몸을 뚫지 못하고 살짝 잇몸을 덮은채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음식물을 먹거나 할 때 쉽게 덮힌 잇몸이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잦은 염증과..
치과 다녀오겠습니다.
치과 다녀오겠습니다.
2011.09.01레이니아입니다. 여세를 몰아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치과 약속이 잡혀있는지라 오늘은 포스팅을 못할 것 같습니다. 1일 1포스팅도 지키지 않는 판국에 그냥 넘어갈까... 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왠지 아쉬웠던지라 낙서 하나로 포스팅하나 남기고 갑니다. 일(이라고 쓰고 두려움이라고 읽습니다.)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사랑니를 발치하러 갑니다. 사랑니를 뽑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라는 논쟁을 떠나서 관리를 제대로 못했더니 이미 썩었더라구요... ㅜ_ㅜ 나름 열심히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사랑니 관리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덕에 잇몸이 부어서 맛있는걸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더 문제가 커지기 전에 해결하려고 억지로 치과에 다녀와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림은 조금 숭악(!?)하게..
8월 15일, 오늘의 낙서
8월 15일, 오늘의 낙서
2011.08.15레이니아입니다. 빨간 날은 올리지 않는 나름의 규칙(!?)이 있는 블로그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낙서도 올릴겸 해서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요며칠 블로그에 대해서 조금 생각을 해봤는데요.(네, 언제나 생각은 많은 블로거 레이니아입니다.) 문체나 소재는 확실히 부드러운(!?) 것을 올렸는데, 막상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해보진 못한 것 같아요. 물론 맛집이나 기타 카데고리에 있는 내용이 '일상'을 함의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소소하거나 그런 느낌이 아닌 정련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뭔가 가벼운 것을 올려보자! 라고 생각해서 낙서를 선택했는데, 아니었어요. 낙서는 전혀 가볍지가 않습니다. 이 별거아닌 낙서를 위해서 제가 들인 공을 생각하면... T_T 아마 이후에도 이러한 낙서를 올..
빼꼼 인형을 받았습니다.
빼꼼 인형을 받았습니다.
2011.04.11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직도 조금은 골골 거리면서(!) 무탈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건강, 건강이 제일입니다 ㅜ_ㅜ (왠지 건강 관련 블로그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요 며칠 쉬면서 놓치거나 미처 적지 못한 가벼운 포스팅을 찬찬히 남길 생각입니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빼꼼 인형을 받은 이야기를 잠깐 풀어놓겠습니다. 지난달 초, 제 블로그에는 오랜만에 방명록이 하나 달렸었습니다. 몇몇 블로거분들께서는, 자신의 포스트가 이동하는 것에 대해 껄끄러워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상단의 ‘Copyrights’메뉴(링크)를 통해 블로그 포스트에 대한 저작권을 분명하게 적어놓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전문(혹은 일..
Tistory 모바일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덧붙여, 근황)
Tistory 모바일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덧붙여, 근황)
2011.04.05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다들 나무 심으러 가셔야 할텐데 말이죠... 왜 휴일이 아닌걸까요... 요새 휴식이 많이 부족한지라 온 몸이 성한 곳이 없는 저로서는 이렇게 공휴일이 휴일이 아니게 되면 무척 섭섭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OTL 그래서 오늘은 좋은 소식을 자축할 겸, 몸도 좀 쉬어줄 겸 가벼운 자축 포스팅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일전에 티스토리에서는 모바일 웹 스킨기능을 오픈하면서 이벤트를 하나 했었습니다. ▶ 나만의 모바일 TISTORY를 만들어 보세요 (공지사항 링크) ▶ 모바일 TISTORY 이벤트 페이지 굳이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바일 웹 스킨을 설정한 유저를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고 또 모바일 웹 스킨 서비스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을 남..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2011.01.15레이니아입니다! 몇 주전부터 어딘가 가고싶다, 가고싶다.. 하고 있다가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침 시골에도 다녀와야할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내려가는 김에 여행도 겸한 일정을 잡고 출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행의 목적지는 전주입니다. (해외는 뭐.. 제가 그렇죠..OTL) 전주는 맛집이 많다고 하여 이번 여행은 최대한 맛집을 도는 맛집순례의 일정으로 짜보았는데요. 사실 매번 여행가서 주로 하는 것은 유유자적 놀다오는게 전부라서...^^;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실때 즈음이면 저는 버스에 올라타 수면을 취하고 있을텐데요, 2박 3일동안 다녀올 예정인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주말간 건강하시고 월요일까지 전 놀다가 화요일부터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레이니아였습니다!
추석입니다. 근황포스팅:)
추석입니다. 근황포스팅:)
2010.09.22안녕하세요, 레이니아입니다:) 요즘 열심히 리뷰만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아서 잠시 쉼표도 찍을겸, 다음 포스팅을 위한 시간도 좀 벌어볼겸 -_-; 근황에 대한 포스트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괜찮아요, 추석날 방문자도 없는데.. 한번쯤 이런 포스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 승질이 뻗쳐서 카운터를 없애버렸습니다. 유입에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간간히 보면서 나름 위안을 삼던 것 중에 하나였는데요. 과거를 더듬는(!?) 포스팅을 하면서 크게 블로그에 신경을 못 쓰던 시절부터 꾸준히 떨어지던 유입이 추석이라고 아주 기존의 1/5수준으로 줄어들어버리네요. 물론 키워드가 밀린 영향도 있습니다만, 그걸 구태여 다시 분석하여 보충하여 키워드 경쟁에 끼고 싶진 않습니다. 오래된 글..
약간의 근황
약간의 근황
2010.09.12#1. 근황포스트라서 일요일 아침 일찍 올립니다. 오후에는 책 리뷰가 올라갈 예정입니다.:) #2. 요즘 폭풍같은 일거리에 평균 수면시간 3시간이 채 안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이 시기에 집중되면서 해야할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모습을 멍하니 손놓고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참 슬픕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결국은 제가 해야할 일인걸요. 하나씩 천천히 진행중입니다. 그런 이유로 블로그의 포스팅이 과거를 더듬는 포스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정성을 안들인다는 말은 거짓말이지만,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소스를 바탕으로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쉬이 작성할 수 있다보니 이런 방법을 활용하게 되네요. 본래도 올리려고 마음먹었던 포스팅입니다만, 이렇게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