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 mini 런칭쇼 후기 - 작지만 강한 NX mini를 만나다.

2014.03.25 07:00 IT/- 카메라(Camera)

  비욘드 뮤지엄(Beyond Museum)에서 열린 NX mini 런칭쇼 후기를 다녀왔습니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NX mini. 얼마나 작고, 또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런칭쇼에서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삼성의 새로운 제품 런칭쇼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처음에 무슨 제품을 출시하려나 싶어서 궁금해했었는데요. 런칭쇼를 가기 전부터 소문과 초대장에 의하면 카메라, NX제품군을 출시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라고요.

  그리하여 실제로 만나게 된 제품은 삼성의 NX mini 제품이었는데요. 간단히 런칭쇼를 살펴보고 살짝 만져본 NX mini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드리겠습니다.



@비욘드뮤지엄, 청담

  삼성의 NX mini 런칭쇼는 청담역 근처에 있는 ‘비욘드뮤지엄(Beyond Museum)에서 열렸습니다.

(비욘드 뮤지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곳에서 NX mini 런칭쇼를 하고 있었는데요. 처음에 들어가서 NX mini 중 마음에 드는 색상에 투표할 수 있었습니다. 흰색(White), 검은색(Black), 분홍색(Pink), 갈색(Brown), 민트색(Mint)의 5가지 색이 있었는데요. 이로 미루어 보아, NX mini는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겠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의 NX 제품군이 괜찮은 평가를 얻고 있기 때문일까요? 많은 분께서 NX mini 런칭 행사장에 방문하셔서 간단히 다과와 담소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뒤에 듣기로는 약 100여 분께서 오셨다고 해요.

  런칭쇼가 시작되기 전까지 2층 체험공간은 열지 않는다 하여 자리에 앉아 런칭쇼가 시작하길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본격적인 NX mini의 런칭쇼가 시작되었습니다.

NX mini 런칭쇼

  웰컴스피치… 그러니까 ‘환영사’ 혹은 ‘방문 감사 인사’라고 하죠. 환영사, 제품 설명, CF 등 비디오 클립 관람과 마지막에 패션쇼(!)까지 길지 않은 식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께서 관심을 두셨을 만한 순서는 제품 설명 부분일 텐데요. 이 부분을 중점으로 살펴보겠습니다.

(NX-mini의 무게는 158g밖에 안합니다.)


  NX mini의 모토는 가볍고, 강력한 사진 품질, 그리고 나아가선 쉬운 공유를 들 수 있다고 합니다. NX mini의 무게는 158g으로 사과 한 알이 200g인 것과 비교하여 그보다 가볍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확실히 렌즈를 포함한 무게가 158g이라는 것은 NX mini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슬림 디자인으로 두께가 무려 22.5mm밖에 안 한다고 합니다. 카메라 센서와 기타 부속을 넣고 두께가 22.5mm밖에 하지 않는 것은 놀라운데요. 이 정도면 휴대성만 놓고 보면 정말 괜찮은 카메라인 것 같습니다.

(650장 가까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NX-mini의 배터리)


  이렇게 휴대성이 좋은데도 배터리 성능도 준수한 편인데요. 단렌즈로 사진 촬영 시 650여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립온 디스플레이는 NX-mini 주요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플립업 디스플레이(Flip-up Display)도 특징인데요. 쉽게 말해 액정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삼성의 ‘미러팝’ 카메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액정을 180도 올림으로써 셀카 촬영(Selfie)하기가 좋은데요. 기본적인 화각이 넓어서 셀카부터 나아가선 다 같이 사진을 찍는 자리(Wefie)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X-mini의 센서)


  뿐만 아니라 사진기 본연의 성능에도 충실하다는 설명을 들었는데요. 우선 센서의 크기는 RX100 등에 들어가는 센서와 같은 크기라고 합니다. DSLR과 같은 전문적인 카메라보다 조금 못 미치는 정도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생각하면 상당히 큰 센서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센서와 2,050만 화소가 만나 고품질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렌즈 교환식 카메라’라는 게 특징입니다. 저는 휴대가 간단하다는 점이 강조되기에 일반 똑딱이 카메라인 줄 알고 있었는데요. 무려 렌즈 교체가 가능하며, 이번에 3가지의 렌즈가 동시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별도의 어댑터를 사용하면 NX 렌즈와도 호환할 수 있다고 해요.


(다양한 NX렌즈와 호환 가능합니다.)

  다양한 기능도 있습니다. ‘미러팝’ 카메라의 콘셉트는 NX mini에게까지 계승되었는데요. 터치 스크린을 이용한 촬영, 그리고 윙크를 하면 사진을 찍는 윙크 샷(Wink Shot)기능, NFC와 Wi-Fi를 이용한 사진 전송기능까지… 무척 다양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NX-mini로 셀카를 찍는 모델)


  다양한 환경 속에서 NX mini를 활용하는 것을 패션쇼의 형태를 빌어 보여주었는데요. 늘씬한 모델 분이 NX mini를 들고 나오니 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보는 사람을 살짝 부끄럽게 만드는(왜 부끄러움은 제 몫인가요!!) 전시였지만, 멋있었어요.

(NX-mini,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습니다.)


NX mini 살펴보기

(NX-mini 체험관)


  런칭쇼를 마무리하고 NX mini를 직접 만져보고 시연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열려서 올라갔습니다. NX mini를 체험할 수 있게 전시해놓고 한쪽에는 모델 분이 끊임없이 셀카를 찍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NX-mini 블랙)


  갈색(Brown)을 제외한 다양한 색상의 NX mini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확실히 가볍고 얇아서 휴대성이 좋더라고요. 재킷 속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스냅샷 찍기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NX-mini 민트)


  상단에는 Wi-Fi, 전원, 셔터 버튼과 케이블 연결부가 있습니다.

(NX-mini의 후면)


  뒷면에는 액정 모니터와 조작버튼이 있습니다. 길게 만져보지 않아서 UI가 좋다 나쁘다를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터치를 지원하면서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X-mini 화이트, 줌렌즈입니다.)


  전면에는 보시다시피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하단에 NX mini 그리고 NFC라고 적혀있는데요. 이 렌즈 옆부분이 NFC 부분으로 스마트폰을 이 부분에 가져가니 통신을 시작하더라고요. NFC를 지원하면 별도로 스마트폰을 잡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손쉽게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NX-mini에서 곧바로 사진을 옮길 수 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연결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별도의 앱을 통해 NX mini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NX mini로 사진을 촬영하여 스마트폰에 사진을 옮기고, 이를 SNS 등에 공유할 수 있음은 기존 사진기가 가진 활용의 한계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셀카를 찍고 있는 모델)

  한쪽에선 모델이 끊임없이 셀카(Selfie)를 찍고 있었다는 말씀드렸었죠? 모델도 모델이지만 ‘NX mini를 가지고 손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히 살펴본 NX mini 런칭쇼였습니다. 실제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보지 못하여 사진의 품질이 좋다 나쁘다를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렌즈 교체식 카메라임에도 150g 정도의 무게, 22.5mm의 얇은 두께가 갖는 휴대성만큼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셀카를 주로 찍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께는 충분히 고려할 만한 기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셀카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만큼 셀카를 주로 찍는 분께는 무척 구미가 당기는 아이템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전 셀카에 큰 관심은 없지만, 휴대성을 이용한 스냅샷을 테스트해보고 싶더라고요. 이래저래 눈이 가는, 그런 기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NX mini 행사 후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실제로 기기를 진득하게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레이니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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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25 13:31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