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록에서 변비에 좋다는 비움플러스(vium+)를 받았습니다.(1)

 미투데이 기업미투 중 한분이신 비움플러스님께서 이벤트를 하셨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는데요.

 비움플러스와 미친 맺고 댓글로 참여하신 선착순 500분께 '비움플러스 체험팩'을 드립니다. 핑백으로 내 미투데이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시고, 지금 신청하여 '장건강을 지키는 비움플러스'를 경험해보세요! ~7/22까지, 핑백&미친신청 필수!^^

 참여자가 많지 않아 상당히 쉬운 이벤트였습니다. (지금까지 비움플러스님 미친이 437명이며, 모두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군요..) 아, 비움플러스가 뭐냐구요?
 비움플러스는 변비약을 먹을 수 없을 때 먹기 괜찮은 건강기능성 음료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물에 타서 먹게끔 되어있는 분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모레퍼시픽에서 제작하고 있다고 하네요. 물에 타서 먹으면 식이섬유나 기타 유산균등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고 약품이 아니라서 장에 손상을 가하지 않으므로 꾸준히 먹어도 괜찮다는 소개가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자는 바로바로(선착순이라 당첨여부를 쉬이 알 수 있고) 연락을 취하면 순차적으로 보내주셨기 때문에, 바로 쪽지를 보내서 배송지를 입력하고 드디어 어제 저녁! 택배가 도착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택배는 사람이 집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인보관함에 넣고 가버릴까요. 이번 택배에는 '수령자 서명 必' 이라는 메시지까지 들어있던데.. 비단 이 동네만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택배회사의 책임감없는 영업은 하는 수 없이 이용하면서도 짜증나는 것은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택배를 뜯어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4 상자가 왔네요.)

 2개는 강한 touch, 2개는 부드러운 touch 입니다. 이름이 조금 별나네요. 배를 그렇게 손봐준다는 걸까요?:)

(강한 touch)

(강한 touch)

(부드러운 touch)

(부드러운 touch)

 모양도 다르고 효능도 그리고 맛도 다르다고 하네요. 강한 touch가 아무래도 강한 효능을 자랑하겠지요? 그래서인지 부드러운 touch는 한 상자에 2포가 강한 touch는 한 상자에 1포가 들어있습니다.

(강한 touch는 1포가)

(부드러운 touch는 2포가 들어있습니다.)

 우선 받은 인증(?)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이미 잘 시간이 다 되었던 지라 효과(?)에 대해서는 오늘 저녁부터 섭취해 보고난 이후에 다음 포스트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 사실 배변(*-_-*)문제로 크게 고민하질 않아서.. 먹으면 어떤 효과가 일어날지 자뭇 두렵네요...

+추가) 아, 생각해보니 포스트를 업로드한 오늘까지 기한이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셔서 신청하신 후 체험해보시길 바랄께요:) ▶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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