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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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아입니다:)
역시 전 맛집 포스팅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이참에 맛집 블로거로 전업이나 해야할까봐요...(...)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막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영 브라질리아를 방문할 기회가 없다가 중간에 한번 방문을 하고 그 다음 방문했던 게 강남의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었어요. 까르니 두 브라질 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로, 절대로! 후회한 방문이었는데요. (지금도 재 방문의사따윈 전혀! 없습니다.)
그 때, 브라질리아가 참 가고 싶더라구요.. T-T 그래서 절치부심 기회를 노리다가 맛집의 동반자, 아니 영혼의 동반자 쿠린님과 이번엔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브라질리아는 지난번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테이크 무한리필'을 해주는 음식점입니다. 브라질식 스테이크라서 브라질리아라는 상호명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1인당 가격만 지불하면 1차로 스테이크 코스를 돌리고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무한정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브라질리아는 푸드파이터의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여섯시가 조금 못된 시간에 삼성 브라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코엑스를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더군요. 삼성점이 브라질리아 본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브라질리아 삼성본점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기 아래 검색창에 브라질리아를 검색하라고 되어있죠? 안나와요...(...)
상위에 뜨는 브라질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다른 음식점이구요, 하단으로 나오면 겨우 검색에 걸리네요. 예전에는 온라인 마케팅도 활발하게 하는 것 같은데 좀 규모가 줄어든 것 같네요.
가격은 지난번 포스트에 비해서 올랐습니다. 1인당 28,000원(VAT포함) 이네요. 2인분에 음료수를 하나 시켰습니다. (리필 가능)
주문하고 오래지 않아 기본 메뉴가 나옵니다. 역시 기본메뉴는 무제한 리필 가능한 것.. 아시죠?:)
스테이크위에 얹거나 곁들어 먹으면 좋은 비나그래찌입니다. 브라질의 김치같은 존재..(아 데자뷰가 오는데요^^;)라고 하는데 새콤달큼하니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만 먹기 물릴 때 같이 먹어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요거랑 스테이크만 한정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볶음밥은 무난합니다.(밥이 그렇죠 뭐..) 위에 뿌린 과자(?!)같은 게 독특하긴 하지만, 임팩트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물리지 않고 평이한 맛이에요. 쿠린님이 즐겨 찾는 메뉴:) 고기집가셔서 고기만 못드시고 꼭 된장찌개와 밥을 시키셔야 하는분께 유용한 메뉴겠군요..^^ (전 고기만 먹어도 되기에 스테이크만 줄창 먹었습니다.)
예전에 강남점에서는 좀 밍밍하다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간도 맞고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으깬감자를 먹었다간 배가 너무 쉬이 불러 스테이크를 차마 먹지 못할 것 같아서 선뜻 손이가진 않더군요.
스테이크 소스는 겁나서 못먹어 봤습니다. (까르니 두 브라질 잊지않겠다 -┏) 피클은 무난합니다만,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에 비나그래찌가 훨씬 괜찮은 고로 손이가진 않네요.
기본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이 충분히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테이크와 궁합에 있어서 비나그래찌에 좀 밀리는군요..^^
처음에는 등심(삐까냐)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등심 부위는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부분이고 쿠린님은 사랑하시는 부위... 힘줄이 있는 등 질긴 부분도 없고 스테이크가 적당히 잘 구워졌으며, 육즙도 풍부하여 매우 맛이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고기 자체가 괜찮은 고기인 것 같아 보였어요. 아무리 조리를 잘해도 스테이크는 원재료의 영향을 많이 받잖아요? 고기가 좋지 않고서야 이런 맛이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채끝살 스테이크입니다. (먹어가면서 찍다보니 점차 붉어지는 접시를 양해해주세요..^^; 매번 새 접시를 달라고 해서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채끝살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이전에는 스테이크의 끝 부분이 조금 짜다고 적었는데 이번에는 짜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네요. 스테이크는 고르게 잘 구워졌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보섭살 스테이크입니다. 말이 나온김에 보섭살은 허리아래 뒷다리 쪽의 채끝에서 내려와 도가니 위의 부분을 지칭하는 부위죠..^^;? 뒷다리살 중에 가장 풍미가 좋다고 평가받는 부위입니다. 보섭살 스테이크 위에는 갈릭소스를 뿌려놨네요. 마늘향은 예전과 달리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호불호가 크게 나뉠 것 같진 않습니다. 조금 향이 무난해진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다른 스테이크에 비해 크기가 좀 작네요..^^; (물론 더 달라고 하면 더 오겠지만요.)
이제 코스를 다 먹었으니 맘에 드는걸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4번째 스테이크가 나오더라구요!? 몰랐는데,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답니다. 어느 부위인지, 어떤 이름인지는 미처 물어보질 못했네요. 확인 후에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역시 스테이크는 괜찮았지만 큰 특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먹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일단 채끝살 스테이크를 먹고 다시 등심 스테이크를 시켜 먹으면서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안에가 버얼-겋네요^^ 스테이크가 적당히 구워졌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요일 밤이라 사람이 꽤 보이더군요. 8인 정도 단체 팀도 있었고 2~4명의 팀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스테이크를 썰고 계시더군요:) 브라질리아의 내부는 지하지만 꽤 큼직하네요. 주변에는 브라질의 느낌이 드는 사진이나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다만 빌딩화장실을 이용하는 바람에 화장실이 시설이 썩 좋다고 할 수는 없는데, 이점은 아쉬웠습니다.
이전 강남 브라질리아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맛은 삼성 브라질리아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강남 브라질리아는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요..^^;
전체적인 스테이크가 잘 구워지고 육즙도 풍부하고 맛있습니다. 이는 잘된 조리 때문일 수도 있지만, 스테이크의 고기 질 자체가 훌륭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예전보다 가격은 3,000원 올랐지만, 오른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풍미좋은 스테이크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딱히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하지 않았구요. 조용히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곳이었고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맛도 좋아서 기분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활동을 안하는데 이 점은 이번 포스트를 쓰면서 조금 곤란한 부분이었네요. 어설픈 마케팅보단 음식 맛이 최고의 마케팅이긴 합니다만, 괜시리 제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나 봅니다..^^;
맛이 크게 변하지 않아서, 아니 더 나아진 것 같아서 매우 기분 좋았던 삼성 브라질리아 방문기였습니다.:)
역시 전 맛집 포스팅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이참에 맛집 블로거로 전업이나 해야할까봐요...(...)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막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영 브라질리아를 방문할 기회가 없다가 중간에 한번 방문을 하고 그 다음 방문했던 게 강남의 '까르니 두 브라질'을 다녀왔었어요. 까르니 두 브라질 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로, 절대로! 후회한 방문이었는데요. (지금도 재 방문의사따윈 전혀! 없습니다.)
그 때, 브라질리아가 참 가고 싶더라구요.. T-T 그래서 절치부심 기회를 노리다가 맛집의 동반자, 아니 영혼의 동반자 쿠린님과 이번엔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브라질리아는 지난번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테이크 무한리필'을 해주는 음식점입니다. 브라질식 스테이크라서 브라질리아라는 상호명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1인당 가격만 지불하면 1차로 스테이크 코스를 돌리고 그 이후에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무한정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브라질리아는 푸드파이터의 성지(?!)와 같은 곳입니다.
(브라질리아 입니다.)
여섯시가 조금 못된 시간에 삼성 브라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코엑스를 나와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더군요. 삼성점이 브라질리아 본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브라질리아 삼성본점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저~기 아래 검색창에 브라질리아를 검색하라고 되어있죠? 안나와요...(...)
상위에 뜨는 브라질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다른 음식점이구요, 하단으로 나오면 겨우 검색에 걸리네요. 예전에는 온라인 마케팅도 활발하게 하는 것 같은데 좀 규모가 줄어든 것 같네요.
가격은 지난번 포스트에 비해서 올랐습니다. 1인당 28,000원(VAT포함) 이네요. 2인분에 음료수를 하나 시켰습니다. (리필 가능)
(세팅이 나옵니다.)
주문하고 오래지 않아 기본 메뉴가 나옵니다. 역시 기본메뉴는 무제한 리필 가능한 것.. 아시죠?:)
(비나그래찌라고 합니다.)
스테이크위에 얹거나 곁들어 먹으면 좋은 비나그래찌입니다. 브라질의 김치같은 존재..(아 데자뷰가 오는데요^^;)라고 하는데 새콤달큼하니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만 먹기 물릴 때 같이 먹어주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요거랑 스테이크만 한정없이 먹게 되더라구요.
(브라질식 볶음밥)
볶음밥은 무난합니다.(밥이 그렇죠 뭐..) 위에 뿌린 과자(?!)같은 게 독특하긴 하지만, 임팩트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물리지 않고 평이한 맛이에요. 쿠린님이 즐겨 찾는 메뉴:) 고기집가셔서 고기만 못드시고 꼭 된장찌개와 밥을 시키셔야 하는분께 유용한 메뉴겠군요..^^ (전 고기만 먹어도 되기에 스테이크만 줄창 먹었습니다.)
(으깬 감자)
예전에 강남점에서는 좀 밍밍하다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간도 맞고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으깬감자를 먹었다간 배가 너무 쉬이 불러 스테이크를 차마 먹지 못할 것 같아서 선뜻 손이가진 않더군요.
(피클, 소스)
스테이크 소스는 겁나서 못먹어 봤습니다. (까르니 두 브라질 잊지않겠다 -┏) 피클은 무난합니다만,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에 비나그래찌가 훨씬 괜찮은 고로 손이가진 않네요.
(기본 샐러드)
기본샐러드입니다. 드레싱이 충분히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테이크와 궁합에 있어서 비나그래찌에 좀 밀리는군요..^^
(삐까냐, 등심입니다.)
처음에는 등심(삐까냐)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등심 부위는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부분이고 쿠린님은 사랑하시는 부위... 힘줄이 있는 등 질긴 부분도 없고 스테이크가 적당히 잘 구워졌으며, 육즙도 풍부하여 매우 맛이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고기 자체가 괜찮은 고기인 것 같아 보였어요. 아무리 조리를 잘해도 스테이크는 원재료의 영향을 많이 받잖아요? 고기가 좋지 않고서야 이런 맛이 나오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꼰뜨라삘레, 채끝살입니다.)
채끝살 스테이크입니다. (먹어가면서 찍다보니 점차 붉어지는 접시를 양해해주세요..^^; 매번 새 접시를 달라고 해서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채끝살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이전에는 스테이크의 끝 부분이 조금 짜다고 적었는데 이번에는 짜다는 느낌을 전혀 못 받았네요. 스테이크는 고르게 잘 구워졌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아우까드라 꽁알류, 보섭살입니다.)
보섭살 스테이크입니다. 말이 나온김에 보섭살은 허리아래 뒷다리 쪽의 채끝에서 내려와 도가니 위의 부분을 지칭하는 부위죠..^^;? 뒷다리살 중에 가장 풍미가 좋다고 평가받는 부위입니다. 보섭살 스테이크 위에는 갈릭소스를 뿌려놨네요. 마늘향은 예전과 달리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호불호가 크게 나뉠 것 같진 않습니다. 조금 향이 무난해진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다른 스테이크에 비해 크기가 좀 작네요..^^; (물론 더 달라고 하면 더 오겠지만요.)
(4번째 코스가 생겼습니다.)
이제 코스를 다 먹었으니 맘에 드는걸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4번째 스테이크가 나오더라구요!? 몰랐는데, 새로운 메뉴가 추가되었답니다. 어느 부위인지, 어떤 이름인지는 미처 물어보질 못했네요. 확인 후에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역시 스테이크는 괜찮았지만 큰 특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먹어서 그랬던 것일까요?
(등심입니다.)
일단 채끝살 스테이크를 먹고 다시 등심 스테이크를 시켜 먹으면서 찍어놓은 사진입니다. 안에가 버얼-겋네요^^ 스테이크가 적당히 구워졌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가 좀 부르니까 주변이 눈에 들어오네요.)
금요일 밤이라 사람이 꽤 보이더군요. 8인 정도 단체 팀도 있었고 2~4명의 팀이 가장 많았습니다. 다들 열심히 스테이크를 썰고 계시더군요:) 브라질리아의 내부는 지하지만 꽤 큼직하네요. 주변에는 브라질의 느낌이 드는 사진이나 그림이 걸려있습니다.
다만 빌딩화장실을 이용하는 바람에 화장실이 시설이 썩 좋다고 할 수는 없는데, 이점은 아쉬웠습니다.
이전 강남 브라질리아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인 맛은 삼성 브라질리아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강남 브라질리아는 더 나을 수도 있겠지만요..^^;
전체적인 스테이크가 잘 구워지고 육즙도 풍부하고 맛있습니다. 이는 잘된 조리 때문일 수도 있지만, 스테이크의 고기 질 자체가 훌륭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예전보다 가격은 3,000원 올랐지만, 오른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풍미좋은 스테이크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딱히 서비스가 엉망이거나 하지 않았구요. 조용히 식사하며 담소를 나누기에 좋은 곳이었고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맛도 좋아서 기분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온라인으로는 거의 활동을 안하는데 이 점은 이번 포스트를 쓰면서 조금 곤란한 부분이었네요. 어설픈 마케팅보단 음식 맛이 최고의 마케팅이긴 합니다만, 괜시리 제가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나 봅니다..^^;
맛이 크게 변하지 않아서, 아니 더 나아진 것 같아서 매우 기분 좋았던 삼성 브라질리아 방문기였습니다.:)
가시는 길
아마도 헷갈리실 분들이 많은데, 2호선 삼성역에 내리셔서 코엑스로 들어가신 다음 1층 무역센터 쪽 (A,B홀을 지나 후문으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횡단보도와 건너편에 더 플레어와 한우고기 집이 있는데 그리로 건너가셔서 골목안으로 들어가시면 금방입니다.
2008년에 쓰여진 글과 지금 쓴 글을 비교해보시면 절로 웃음이 나시리라 믿습니다:) 이때와 비교하면 사진실력이 나름..진일보 한 것일까요..^^?
· 관련 포스트 및 링크
덧.
- 브라질리아(http://www.bfr.kr/)
-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 강남,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삼성, 브라질리아를 다녀왔습니다.
- 삼성, 깍둑고기와 지짐김치를 다녀왔습니다.
- 대학로, 스테이크 음식점 '상파울루'를 다녀왔습니다.
2008년에 쓰여진 글과 지금 쓴 글을 비교해보시면 절로 웃음이 나시리라 믿습니다:) 이때와 비교하면 사진실력이 나름..진일보 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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