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에코폰에서 알뜰하게 산 서브폰!


  예전에는 상상조차 못 할 일이지만, 이제 한 사람이 가진 휴대폰 번호 회선 수가 1개를 넘어섰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 없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는데 말이죠. 아니, 이젠 스마트폰 아닌 휴대폰(피처폰) 찾기도 쉽지가 않네요.


  개인이 두 개 이상의 번호를 갖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용과 업무용을 구분하려는 목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는 서브폰을 하나 사야 한다는 문제로 이어지는데요.


  딱히 최고급 스마트폰이 필요 없다면, 여기서 스마트폰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에코폰샵에서 구매한 서브폰, G2를 살펴봤습니다.




행복한에코폰샵?


  행복한에코폰샵은 재단법인 행복한에코폰이 운영하는 온라인 중고 휴대폰 쇼핑몰입니다. 개인과 개인이 거래하는 게 아니라 법인이 운영, 관리하고 있기에 좀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행복한에코폰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친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로 개통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품이니만큼 분실폰이나 도난신고된 폰이 아닙니다.


  저는 중고 스마트폰도 꽤 거래를 자주 하는데요. 나가서 빼먹지 않고 하는 게 도난/분실 등록된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예전에 그걸로 크게 사기당할 뻔해서 빼먹지 않는데요.


  행복한에코폰샵에서 거래하면 적어도 그런 문제에선 안전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몇 가지 이점이 또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배송입니다. 매일 오후 4시 이전 주문을 마치면 당일 발송하므로 대부분 다음 날, 늦으면 2~3일 내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실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중고 신규 개통할 때는 추가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요. 상품 구매 시 젤리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제공해 기본적인 액세서리를 갖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S입니다. 중고휴대폰 구매한 다음에는 40일 동안 무상으로 A/S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이미 상품화 과정에서 불량은 덜어내긴 하지만, 간혹 문제가 있을 때가 있는데 A/S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안심입니다.


  특히 마지막 A/S가 인상적인데요. 중고 구매 당시에는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가 나중에 튀어나올 때가 있어 상태가 깨끗한 중고 물건도 한동안 이곳저곳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행복한에코폰샵에서 거래하면 이런 문제에서도 안전하겠네요.



행복한에코폰샵에서 산 G2


  마침 주변에서 서브폰을 쓰고 싶다고 해서 곰곰이 살펴보다가 LG전자의 G2를 선택했습니다. 중고 스마트폰 구매 페이지에서 G시리즈, 그리고 G2로 이동했습니다.


  10만 원으로 돼 있는데, 여기서 S/A/B 등급을 고를 수가 있네요. 등급에 따라 가격이 약 2~3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S급은 그야말로 약간의 생활 스크래치 정도 있고 그 외엔 깔끔한 스마트폰이고요.


  A등급은 찍힘, 긁힘, 도색이탈이 약간 있는 사용감이 적은 제품, B등급은 사용감이 조금 있는 제품입니다. 각각의 제품 이미지는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네요. 제품을 선택하고 결제를 마치면 금세 택배가 도착합니다.




  우체국 택배로 날아왔네요. 양옆에 행복한에코폰 마크가 있어서 서브폰이겠거니... 하면서 택배를 열었습니다.




  조금 놀란 건 패키지였습니다. 중고거래를 하면서 제품 패키지가 따라오리라 생각했는데, 제품 패키지가 아니라 행복한에코폰에서 자체 제작한 패키지가 따라오네요.


  행복한에코폰에서 사는 중고폰은 본체와 배터리 1개로 구성된 제품이라 딱 여기 맞는 패키지가 따라온 것 같습니다. 사실 그 외의 액세서리는 불필요하기도 하고요.




  패키지 상자도 꼼꼼하게 포장돼 있습니다. 씰도 있어서 이를 열면 제품 누락 등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씰을 열고 다시 패키지 상자를 열면 충격 보호를 위한 스폰지가 있고요. 이를 걷어내면 액정 보호필름과 함께 비닐에 들어있는 스마트폰, G2를 볼 수 있습니다.




  젤리케이스와 액정 보호필름. 얼마 안 하는 액세서리긴 하지만, 막상 구하기 귀찮은 액세서리입니다.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액정 보호필름도 마찬가지죠.


  구하기 번거롭고 살짝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안 쓰자니 아쉬운 액세서리를 한꺼번에 챙겨줘서 참 편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액세서리는 잠시 뒤로 놓고 G2를 실제로 만나볼 차례입니다. G2는 출시했을 때 잠시 빌려서 써본 기기입니다. '회장님 폰'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G 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금이야 익숙하고, 또다시 보기 힘들어졌지만, 뒷면에 볼륨키와 전원 버튼이 있는 독특한 구성을 갖춰 신기하게 만져봤던 기억이 나네요.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에 외부 기고를 할 수 있도록 도운 기기라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이유도 있고요.




  우선 어디 망가진 흔적은 없나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상품화 과정을 거쳐 별문제 없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눈으로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는 건 중요하니까요.




  외관상 깨지거나 찍힌 부분은 없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에 생활 스크래치가 좀 있는데요.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켜니 정상적으로 켜지고 G2 설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UI가 색다르네요.




  쓰던 유심을 꽂고 몇 번 재부팅 하면 번호가 입력됩니다. 이제 문제없이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처음엔 나온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폰이라 걱정했는데요. 물론 세월의 흔적이 있어 결코 빠릿빠릿하다곤 할 수 없지만, 전화, 문자, 카톡, 웹서핑 정도는 대충 할 수 있겠다 싶은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서브 스마트폰으로 쓰기에 참 좋네요. 아니면 해외에 나갈 때, 안전하게 들고 다닐 만한 폰으로도 좋겠고요.




  마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중고 단말 이용을 늘리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구매 금액에 따라 20만원 이상이면 온누리 상품권 1만 원권, 40만원 이상이면 온누리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2월 12일까지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구매 계획이 있으시면 서두르셔야겠어요!




  이번에 행복한에코폰을 이용한 중고 거래를 처음으로 진행해봤는데, 일 처리도 빠르고 제품도 나쁘지 않아서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이 발품을 파는 게 가격적으로는 더 이익일 수 있으나, 반대로 발품을 팔지 않아도 검증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노력 대비 가격이 그다지 아깝게 느껴지진 않네요.




  저는 주변에 업무용 서브폰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에 행복한에코폰을 이용했습니다. 이 밖에도 해외에 나갈 때 쓸 폰, 공부 집중하기 좋은 폰으로 사기 좋은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자주 고장 나는 분도 대여폰 대신에 하나쯤 사서 준비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가족을 위해 스마트폰 하나를 주문해둔 참입니다.


  굳이 S급까진 필요 없어 적당한 등급으로 주문했는데요. 글이 올라갈 시점에는 서랍 속에 새것 같은 휴대폰 한 대를 살그머니 넣어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행복한에코폰 서비스를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행복한에코폰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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