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전문가, kt의 아이폰8 런칭 행사 현장에 가보니...

2017.11.03 15:36 IT/- kt토커(kt talker)


  애플의 새로운 제품, 아이폰X이 정식 출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만, 1차 출시국이 아닌 한국에서는 아이폰8이 정식으로 출시했습니다. 아이폰X과 함께 등장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 받는 아이폰8. 하지만 마지막 홈 버튼을 갖춘 모델로 의미가 있습니다.


  kt에서는 아이폰8 사전 예약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8을 현장에서 바로 개통할 수 있는 런칭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아이폰8을 만나다.


  런칭 행사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찾은 광화문. 아침나절에는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통에 사람이 많지 않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했습니다. 작년 아이폰7과 비교하면 아이폰X 기대감 때문에 열기가 시들하리라는 전망도 있었던 덕분에 더 걱정하면서 갔는데요.


  확실히 작년보다는 조금 차분해진 분위기였으나 1호 가입자는 무려 사흘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새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대비해 파티오 난방을 켜놓고, 미니 바에서는 간단한 다과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였습니다.




  이미 1호 가입자분은 인터뷰도 많이 진행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촬영에 굉장히 노련해진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촬영하는 도중에도 속속 단독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속속 런칭 행사 줄도 점차 길어졌습니다.




  느긋한 밖과 달리 내부에서는 개통 관련 전산 작업 때문에 스태프가 분주히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소가 될 포토월도 간단히 구경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비가 더 올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일까요? 이번에는 단체로 입장해 kt스퀘어 내부 드림홀에서 기다렸다가 차례대로 개통을 진행했습니다.




  작년부터 자주 뵙는 사회자분께서 능숙하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재미있는 퀴즈와 함께 다양한 상품을 증정했네요. 런칭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은 아이폰 관련 상품을 받지만, 이렇게 퀴즈로 상품을 더 가져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번에는 kt 기가토피아, 그리고 kt가 공식 후원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문제 등이 출제됐습니다. 참여만 잘 해도 상품을 탈 수 있어서 호응이 좋았습니다.


  가볍게 문제를 풀고 나니 어느새 8시가 다 됐더라고요. 짧은 카운트다운과 함께 차례대로 입장해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아이폰8 개통 현장 살펴보기.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아이폰에 대한 관심은 뜨겁습니다. 개통 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이미 취재진이 자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저 역시 재빨리 따라붙어 개통 현장을 담았습니다.




  제품을 건네받고 한 컷, 들고 다시 한 컷... 1호 가입자만 누릴 수 있는 스포트라이트였는데요. 카메라 앞에 나서는 게 부끄러운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만, 그만한 매력이 있기에 기꺼이 시간을 들여 줄을 서는 거겠죠?




  올해 1호 고객에게는 데이터선택 76.8 요금제 1년 무료와 애플 워치 시리즈 3을 제공했습니다. 처음엔 새로운 제품을 빨리 받아보겠다는 열의에 감사 상품을 제공하던 행사가 이제는 경품이 더 우선이 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지적도 타당하지만, 어쨌든 제품을 공식 루트로 가장 빨리 받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니까요. 물질적인 가치가 하나의 동기가 될지언정 그걸 선택하는 주체의 의지에 따라 달린 문제이므로 이는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라 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1호 가입자는 무척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유명세든 상품이든, 자신의 만족이든 간에요.




  이어서 속속 개통이 진행됐습니다. 홈 버튼이 있는 마지막 모델이고, 디자인 변경 전 마지막이라 의미를 두는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아이폰8에 담긴 의미가 단순히 아이폰X의 하위호환 버전뿐만은 아닐 겁니다.




  아이폰을 kt에서 쓰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내내 소개했던 배터리절감기술(C-DRX)도 그중 하나인데요. 배터리절감기술을 활용하면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최대 45% 더 오래 배터리를 쓸 수 있습니다.


  더욱 좋은 건 스마트폰에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죠. 네트워크에서 자동으로 지원하므로 이번 아이폰8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폰7 이하도 적용됩니다. 물론 아이폰 전문가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뿐만이 아닙니다.


  과거 제대로 된 스팸 서비스가 없을 때, 네트워크에서 직접 스팸 알림을 알려준다든지, iOS용 부가서비스 지원도 잘 해주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kt가 앞장서왔습니다. 그렇기에 '아이폰 전문가' 혹은 '아이폰은 kt'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거고요.




  아이폰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멋진 타이틀이지만, 한편으론 책임도 큽니다. 아이폰을 국내에 최초로 들여왔기에 그만큼 책임감 있게 아이폰 관련 서비스를 신경 써왔습니다. 아이폰이기에 통신사의 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일이 있어선 안 되겠죠.


  kt에서 아이폰을 쓰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이런 점이었습니다. 어떤 서비스를 쓰더라도 iOS 지원을 잘 하고 있었다는 점이요. 이 노하우를 꾸준히 가져가, 계속 '아이폰 전문가' 타이틀을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침 일찍 하는 행사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께서 참석하셨습니다. 행사 참여자 인터뷰 등에서 누구보다 빨리 아이폰8을 써볼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 행사를 안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요. 예년과 다르지 않게 비슷한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는 걸 보면서 아이폰8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홈 버튼이 될 수도 있는 아이폰8에 관해선 조만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면서, kt 아이폰8 런칭 행사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참고 링크

 → 아이폰 전문가, kt의 아이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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