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iPhone5S) 빠른 개봉기 - 드디어 손에 넣다.
글 작성자: 레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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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부터 드디어 아이폰5S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힘들게 아이폰5S을 구해서, 그 개봉기를 가볍게 적고자 합니다. 짧은 개봉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출시일이 바로 오늘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무엇을 했냐면… 아이폰5S를 개통해왔는데요…(…)
지금부터 빠르게 적어보는 아이폰5S 개봉기를 만나 보시죠. 아마 많은 분들이 개봉기를 작성하셔서 눈에 익은 부분이겠지만요.
iPhone5S
아이폰5과 다른 뚜렷한 특징으로는 홈버튼을 통해 지문인식을 할 수 있는 Touch ID 기능과 듀얼 플래시를 통하여 플래시 사진 촬영시 화이트밸런스를 보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고요. 내부적으로도 64bit 아키텍쳐의 A7칩을 장착하여 아이폰5보다 성능향상이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색의 변화도 있었지요. 이전에 블랙(뉴 스페이스 그레이)과 화이트(실버)의 두 가지 색상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골드(샴페인 골드) 색상이 추가되었는데요. 해외에 출시되었을 때부터 골드 색상에 대한 인기가 넘쳐서 물량 부족 사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iPhone5S 개봉기
(iPhone5S)
아이폰5S의 모습입니다. 저는 그토록 갈망하던(?!) 샴페인 골드 색상을 구했구요. 용량도 빵빵하게 64GB를 골랐습니다.
(크고 아름다운 iPhone5S)
기기 색에 맞추어 패키지도 조금 다르게 되어있지 않은가 싶은데요. 흰색에 옆에는 금색으로 아이폰5S라고 적혀있습니다.
(황금색 사과)
박스를 열기전부터 설레는 황금색 사과. 물론 아이폰5S를 실제로 한번도 안본 건 아니지만, 이게 제 아이폰이 된다고 생각하니 설레더라고요.
(iPhone5S)
박스를 열면 곧바로 아이폰5S 샴페인 골드가 들어있습니다. 딱 봐도 자태가… 곱네요. 모든 기기를 검은색으로 쓰다가 무척 오랜만에 흰색을 만져보니 조금 낯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iPhone5S의 구성품)
박스를 열었더니 구성품이 보이더라고요. 이어팟과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충전….응?!
(iPhone5S 충전기)
아이폰5S의 충전기는 여태까지의 아이폰과 다른 충전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가 조금 작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충전기가 작아져서였군요. 이전 아이폰 충전기도 물론 특이했지만, 이번 아이폰5S의 충전기도 특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iPhone5S 충전기)
개인적으로는 작아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들고다니기도 쉽고요. 이런 형태의 충전기는 LG전자 충전기가 있는데요. 확실히 충전기의 크기가 줄어들어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iPhone5S 샴페인 골드
(iPhone5S)
아이폰5S 샴페인 골드입니다. 아이폰5와 똑같은 디자인인데요. 검은색을 쓰다가 샴페인 골드색상을 쓰려니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색에 따라서 폰의 느낌이 사뭇 달라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iPhone5S의 뒷면)
아이폰5S의 샴페인 골드 색상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 뒷면입니다. 초기 보호필름이 붙여져 있지만, 떼고 나면 은은한 색상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iPhone5S의 좌, 우)
빛을 반사해서 색이 좀 밝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아이폰5과 전혀 다르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예뻐요.
(iPhone5S의 상하)
역시 상단과 하단도 똑같습니다. 색만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iPhone5S와 iPhone5를 구별하는 차이점)
아이폰5S와 아이폰5을 뚜렷하게 구별짓는 외관상의 특징은 홈버튼에 있는 골드링과 뒤에 있는 듀얼 플래시입니다. 물론 골드 색상이라면 색에서도 차이가 나겠지만요.
(iPhone5S 뒷면)
아이폰5S의 뒷면 보호필름 떼고 사진을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느낌이 또 다르죠?
(iPhone5S의 전체 구성품)
아이폰5S의 전체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설명서, 애플스티커, 이어팟, 충전기, 라이트닝케이블, 그리고 아이폰5S 본체가 있습니다.
빠르게 살펴보는 개봉기이다보니 다소 가볍게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글을 쓰면서 또 천천히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
(iPhone5S, 잘 써볼게요.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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