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2018 P&I(피앤아이)에서 기억에 남은 세 가지
2018 P&I(피앤아이)에서 기억에 남은 세 가지
2018.04.20예정에 없었습니다만, 올해 P&I(Photo & Imaging) 2018을 다녀왔습니다. 가리란 생각조차 못 하고 다녀온 행사라 조금 얼떨떨하게 다녀왔는데요. 마침 주변에서 봐야 할 일정도 있었고, 쓰는 카메라의 새 버전과 함께 렌즈나 주변기기 할인 판매도 한다기에 겸사겸사 다녀왔는데요. 무척 오랜만에 도착한 P&I. 그곳은 어떤 세계가 펼쳐져 있었을까요? 주말까지 이어질 행사 맛보기로 기억에 남은 세 가지를 살짝 정리했습니다. 사람 요 몇 년 동안 카메라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접해서였을까요? 아니면 주변 지인분의 이야기 때문이었을까요? 'P&I가 예전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었습니다. 실제로 참관 기업도 줄었고요. 사람도 예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세상에. 첫 날 오픈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