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영화, <의뢰인> - 꽤 신선해 보이도록 포장한 평범한 영화
영화, <의뢰인> - 꽤 신선해 보이도록 포장한 평범한 영화
2012.05.22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뢰인 손영성 감독, 하정우, 박희순, 장혁 주연, 2011 스릉흔드 호핀. 바야흐로 하정우 홀릭인가 봅니다. 호핀에서 한 번 꽂힌 다음에 계속 하정우 나온 영화만 줄줄히 보고있네요. 사실 을 가장 먼저 보고 그 다음이 , 나중엔 까지 봤습니다만 을 가장 뒤늦게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범죄와의 전쟁의 하정우가 가장 매력있었던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나중에 범죄와의 전쟁 글에서 다시 이야기하도록 하죠. 제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스릴러'라는 소리에 혹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스릴러'를 한 번 살펴볼까요? 법정 스릴러 우선 법정 스릴러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이전에 그 용어에 대해서 ..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영화, <황해> -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2012.04.23영화를 보는 제 주관적인 해석과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해 나홍진 감독, 하정우, 김윤석, 조성하주연, 2010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호핀 덕분에 출 퇴근길에 부지런히 영화보고 남겨보는 영화 포스팅 되겠습니다. ^^; 개봉작은 영 시간이 나질 않네요... 지난 주에 큰 일이 한 건 있었던 지라, 포스팅에 조금 소홀했었습니다. 일은 그럭저럭 무사히 마무리되었구요. 이제 정상화 시키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아무튼 영화 의 짦은 소개 포스팅 시작합니다. 첫인상 우선 황해에 대한 첫인상부터 고백하고 글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내게 있어서 라는 영화는 먼저 어마어마한 런타임을 가진 영화였다. 그 다음으로, 엄청나게 잔인한 영화. 원래 영상물을 길게 보지 못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렇게 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