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브드 UHD TV 체험기 - TV의 새로운 경지를 보다 :: 레이니아의 망상공작소 :: Reinia.net

삼성 커브드 UHD TV 체험기 - TV의 새로운 경지를 보다

2014.04.30 06:30 IT/- 액세서리(Accessory)

   삼성에서 새로이 출시한 65인치 커브드 UHD TV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몸을 이끌고 열심히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만나본 삼성 커브드 UHD TV는 새로운 '보는 경험'을 제공한 특별한 TV였는데요. 오늘은 이 삼성 커브드 UHD TV를 체험해본 후기입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오늘은 삼성에서 새로이 출시할 커브드(Curved) UHD TV를 체험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지난 CES 2014에서 제 눈을 사로잡았던 것 중 하나가 커브드(Curved) UHD TV였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커브드 디스플레이에 대한 화두가 등장하여 새로운 ‘보는 경험’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이야기에 기대하기도 했었는데요.

  지난주에 삼성 커브드 UHD TV를 실제로 체험할 기회가 생겨 다녀왔습니다.



삼성 커브드 UHD TV의 디자인

  삼성 커브드 UHD TV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도 ‘몰입감’입니다. 곡면화질이 만든 압도적인 몰입감이 삼성 커브드 UHD TV의 처음이자 끝인데요.


  일반 가정집과 비슷하게 꾸며놓은 곳에서 삼성 커브드 UHD TV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트랜스포머 4를 비롯하여 다양한 동영상을 통해 삼성 커브드 UHD TV의 몰입감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삼성 커브드 UHD TV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고 여기저기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삼성 커브드 UHD TV의 특징과 몰입감을 살펴보았습니다.

(4200R의 곡률을 자랑하는 삼성 커브드 UHD TV)


  삼성 커브드 UHD TV이 가장 큰 특징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4200R의 곡률을 자랑하는 커브드 디자인과 그로 인한 몰입감입니다. 그 외에도 몰입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어로 스탠드를 통해 화면이 공중에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더불어 일반 TV는 주로 제품의 뒷면, 아래 방향으로 스피커가 있는데, 삼성 커브드 UHD TV는 베젤 틈 사이 3mm라는 틈에 스피커가 있어서 소리를 전면으로 전달하고, 이는 소리를 훨씬 더 생생하게 전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삼성 커브드 UHD TV의 화질

  다음은 몰입감이 살아있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화질을 이야기해볼 차례인데요. 최대한 담으려 하였으나, 카메라로 화면을 찍으면 물결무늬가 생기는 일명 ‘모아레’ 때문에 제가 보는 만큼의 사진을 담아내지 못한 게 참 속상했습니다.


  사람의 시야각은 반추형이기 때문에, 곡면 화면을 보면 더 많은 부분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곡면 스크린이 더 넓을 화면을 보게 하고 이는 자연스레 화면에 몰입감을 부여하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휘는 것은 좋으나 얼마만큼 휘게 해야 하는지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삼성 커브드 UHD TV의 정답은 4200R이었고요. 이 4200R은 반지름이 4,200mm인 원의 휜 정도를 의미하며, 이는 3~4m에서 3~4인이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곡률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어느 위치에 있어도 동일한 시청환경을 제공합니다.)


  4200R의 곡률을 실현하기 위해서 삼성 커브드 UHD TV는 화면뿐만 아니라 TV의 모든 부품을 4200R 곡률에 맞춰 제조 공정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또한, ‘원근강화엔진’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이는 멀리 있는 이미지는 더 멀게, 가까운 이미지는 더 가깝게 영역별로 명암비를 둠으로써 화질의 깊이감(深度)을 더한다고 합니다.

(시연 영상 중 일부)


  시연 영상 중 일부를 촬영해보았는데요.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함이 아쉽기만 합니다. 시청각 부분에서 막눈 & 막귀를 자랑하는 저인데도, 기존 HD보다 4배 이상 좋아진 UHD 화질은 넋을 잃고 바라보게 하는 마성의 화질이더라고요…

삼성 커브드 UHD TV의 똑똑한 기능들

  삼성 커브드 UHD TV는 몰입감과 뛰어난 화질이라는 TV 본연의 기능 외에도 사용자에게 유용한 여러 가지 부가 기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멀티링크 스크린과 사커 모드, 그리고 인스턴트 온인데요.

  멀티링크 스크린은 화면을 분할하여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화면을 반으로 잘라서 인터넷 서핑을 하고, 다른 쪽으로는 방송을 보면서 현재 방송 중인 TV 프로그램 소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데요.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측 상단은 TV 방송, 좌측 하단은 현재 방영 중인 TV 프로그램 안내, 우측은 웹 브라우저를 띄워서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인터넷을 하기 어렵지 않느냐고요? 우려한 만큼 어렵지 않았는데요. 이는 마우스 커서처럼 활용 가능한 삼성 커브드 UHD TV의 스마트 리모컨과 뛰어난 음성인식 기능 덕분이었습니다.


  리모컨을 살짝 쓸어서 방향에 맞춰 움직이면 자연스럽게 커서를 작동할 수 있으며,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알아듣고 글로 옮기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담은 삼성 커브드 UHD TV 리모컨)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리모컨은 작지만 강력한 기능이 있었는데요. 앞서 소개한 멀티링크 스크린과 곧바로 소개해 드릴 사커 모드 역시 이 리모컨을 통해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사커 모드)


  사커 모드는 삼성 커브드 UHD TV의 몰입감을 훨씬 더 뛰어나게 하는 기능입니다. 사커 모드를 실행하면 달라지는 변화로 크게 1)스타디움 뷰(Stadium View) 2)스타디움 사운드(Stadium Sound) 3)오토 하이라이트(Auto Highlight) 4)줌(Zoom) 5)리플레이 위드 픽처 인 픽처(Replay with Picture in Picture)가 있습니다.


  스타디움 뷰(Stadium View)와 스타디움 사운드(Stadium Sound)는 현장감을 살리는 기능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타디움 뷰가 켜진 화면의 채도가 더 높은 걸 볼 수 있는데요. 소리 역시 경기장 한가운데 있는 듯 소리가 커지고 울림이 커집니다. 이렇게 시 ・ 청각적인 효과를 통해 사커 모드를 켜는 순간, 마치 경기장 한가운데에서 축구를 관람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오토 하이라이트는 삼성 커브드 UHD TV가 축구경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자동으로 녹화하여 나중에 혹은 동시에 볼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줌 기능은 특정 장면을 확대하여 세밀하게 살펴보는 기능인데요. 시연 영상에서는 영상을 판독하여 핸들링인지 아닌지를 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리플레이 위드 픽처 인 픽처(Replay with Picture in Picture)는 말 그대로 동시 화면 모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위 시연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동시에 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온은 기존의 TV를 켜고 끄는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 기능인데요. 설정에서 켜고 끄기가 가능하며, 인스턴트 온을 켠 상태로 TV를 다시 켜면 그 시간이 약 2초 남짓으로 빨라집니다.



  다양한 기능과 유려한 화질을 갖춘 삼성 커브드 UHD TV 후기였습니다. 65인치라는 대화면을 통해 보는 트랜스포머 영상은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자랑했는데요. 여태까지 TV를 봐왔던 것과 다른 몰입감과 이를 뒷받침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이토록 만족스러울 줄은 몰랐는데요. 어디서 봐도 고른 시야각과 품질은 직접 보았지만 신기했습니다. 다음에 TV를 구매한다면, 기꺼이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고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삼성 커브드 UHD TV 후기의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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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이번엔 LG 65LB6300으로 해외직구로 구입했습니다
    tv값과 배달료 관세까지 총 합계 1797달러에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삼성 PDP 63인치를 초창기에 1600만원 주고 사서봤는데
    8년보고나니까 화면에 줄이가서 a/s신청을 했더니 부품이 없다고 a/s안된다고 해서
    그동안 걍 봐오다가 이제는 화면이 먹통이 되네요
    삼성은 계속해서 a/s못해준다고 하고 나는 고가에 팔아먹을땐 언제고 a/s안되냐고 하니까
    수명이 7년이라고 하면서 못해준다고 해서 이번엔 삼성꺼가 조금 더 싸지만 조금 더주고
    LG로 결정했네요
    역시 전자제품은 30년전부터 LG가 선두주자라는거 인정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삼성전자는 광고만 했지 제품에 대한 책임은 없는것 같아서요
    • 고생하셨네요.
      왜 다른 좋은 브랜드 놔두시고 삼성이랑 LG랑만 비교하시는지 전 이해가 안 가지만, 또한, 화풀이의 방향이 굉장히 잘못된 것 같지만, 의견은 존중해드리겠습니다.
    • 2015.05.28 16:39
    비밀댓글입니다
    • 구매 후기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려면 좀 성의있는 태도로 부탁하세요.
      제게 메일로 연락을 해도 모자를 판에 제가 왜 메일을 보내드려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