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미키! 가볍게 살펴본 해피 미키 버스데이 이벤트


  이제는 만화 왕국으로 불리는 디즈니(Disney)지만, 디즈니도 그 시작이 있었습니다. 디즈니의 시작을 함께한 캐릭터가 올해로 여든여덟 살을 맞는 미키마우스(Mickey Mouse)인데요.


  11월 18일이 이 미키마우스의 생일이라고 합니다. 80년이 지나도록 오히려 점점 회춘(!?)하는 미키마우스의 생일을 맞아 작은 행사가 열려 이 현장에 잠시 들렸습니다.


  다양한 미키마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던 '해피 미키 버스데이(Happy Mickey Bus-day)'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해피미키버스데이

  이번 해피 미키 버스데이는 바로 어제인 15일 광화문 동아일보 광장과 홍대 디지털프라자 앞에서 게릴라처럼 열렸습니다. 오전에는 광화문,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홍대에서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어떤 행사인고 하니, 미키마우스 캐릭터 테마 버스가 서서 다양한 미키 캐릭터 상품도 소개하고 사진도 찍고, 이 사진을 공유하기도 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잘 보면 버스데이가 Birthday가 아니라 Bus-day인데요. 이는 생일(Birth-day)과 버스(Bus)의 발음 표기가 비슷한 것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캐릭터 버스를 운행했다고 하더라고요. 신선하네요.



  이 센스 있는 행사를 보기 위해 일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소식을 듣고 홍대로 향했습니다. 홍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있는 디지털프라자 앞에 바로 화려한 미키 캐릭터 테마 버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미키 마우스 캐릭터 테마 버스에선 G마켓과 레고가 제공한 다양한 미키 마우스 아이템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곳곳에 G마켓 로고도 많이 보이더라고요.



  쌀쌀한 날씨였지만, 주변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미키마우스 버스에 지나는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대가 지나도 미키 마우스의 귀여움은 여전하니까요.



미키마우스 버스

  생각보다 출발이 늦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미키마우스 버스 행사가 끝나기 전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습니다. 조금은 정신없이 버스에 올랐는데요. 버스에 올라서 이것저것 살펴봤습니다.



  낯익은 상품도 있고, '이런 상품도 있었나?'하는 것도 많더라고요. 가장 눈을 사로잡았던 것은 예전에 출시 소식을 뉴스로만 접했던 레고 디즈니 성과 미니 트럭이었습니다.



  탐나서 집에 그대로 하나 싸 들고 오고 싶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을 접고 이곳저곳을 둘러봤습니다. 새삼 디즈니 관련 상품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미키마우스 버스라 미키마우스 관련 상품만 모았는데도 양이 한가득하더라고요. 그러니 디즈니 전체 상품은 말할 것도 없겠죠?



  미키 케이크도 준비돼 있었습니다. 11월 18일. 내일모레가 생일이네요.



  한쪽에는 큰 인형이 준비돼 있고, 손에 끼우는 장갑, 머리에 쓰는 미키 귀 머리띠가 있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미키 인형과 함께 많이 사진을 찍고 가시더라고요. 저는 부끄러워서 차마 찍지 못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HappyBirthdayMickey #생일축하해미키 #11월18일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기념품과 좋아요 수를 모아서 제일 많은 좋아요가 달린 분께는 미키 마우스 캐릭터 상품을 100개나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아마 전 안 될 거예요... 흠흠.



  기념품은 영원히 늙지 않는 미키마우스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을 받았습니다. 옆에는 미키마우스 쿠키도 준비돼 가져올 수 있었네요. 생각보다 맛있는 쿠키더라고요.




  짬을 내 이것저것 둘러보고 올 수 있었던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미키마우스가 벌써 88년이나 된 캐릭터라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랐고요. 이번 이벤트가 잘 되면 미키마우스가 직접 방한(!?!?)할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말이죠.


  이벤트의 성공 여부를 제가 논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가는 길에 시선을 확 사로잡을 만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덕분에 미키마우스 생일도 기억하고 가게 되네요. 11월 18일.


  여든여덟 번째 생일을 맞는 미키마우스. 계속 그 귀여움으로 동심을 추억할 수 있는 캐릭터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짧은 스케치는 이쯤에서 마무리할게요.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위 해피미키버스데이를 소개하면서 디즈니로부터 기념품을 제공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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