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선 무슨 일을 하나요? 디즈니 미디어 데이 참석 후기

Posted by 레이니아
2016.02.29 06:30 Hobby/- 기타 취미(Etc)


  지난 금요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미디어 데이가 있었습니다. 저도 기회가 닿아 참석할 수 있었는데요. 내용 소개와 간단한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레이니아입니다. 지난 금요일. 한창 불타는 금요일이어야 할 시간에 저는 디즈니 캐릭터들과 운명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미디어 데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에서 자사 브랜드인 디즈니를 소개하기 위해 미디어 데이를 열었는데요. 기회가 닿아 저도 얼굴을 비치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 온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서 처음 하는 미디어 데이,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월트디즈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에서는 정말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디즈니의 스토리텔링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화, 방송, 게임, 패션 등 많은 사업에서 하나의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발표 중간에 나온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집에 디즈니 캐릭터 관련 제품은 하나씩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를 소개하기 위한 첫 자리였던 이번 미디어 데이.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개인적으로는 무척 궁금해하면서 방문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이미지는 ‘저작권 권리의 끝판왕’이나 ‘저작권을 제외하고는 깜짝 놀랄 정도로 일을 안 한다.’ 같은 게 많아서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찾아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퇴근 시간에 쫓겨 살짝 늦었더니 이미 많은 블로거 분께서 담소를 나누며 기다리고 있으시더군요. 저도 가볍게 인사를 하고 핑거푸드로 간단히 배를 채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온갖 디즈니 캐릭터를 볼 수 있더라고요.



  곧이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소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소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에서 일한다고 하면 흔히 듣는 반응이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한국지사가 있느냐는 물음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디즈니를 디즈니랜드와 결부해 생각하는 바람에 한국에는 디즈니랜드가 없으므로 한국지사도 없을 것이라고 오해할 때가 많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디즈니는 디즈니랜드를 관리하는 파크 & 리조트(Park & Resort) 부분 외에도 총 5가지의 부문으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화와 관련된 사업이고, 다음은 미디어 부문으로 미국의 abc방송과 espn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인터렉티브, 즉 게임과 관련된 사업이고, 네 번째는 라이센스를 제공해 소비재를 생산하는 부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은 아시다시피 파크 & 리조트 부문이고요.


  한국에서도 다섯 개의 부문으로 나뉘지만, 디즈니랜드가 없는 것처럼 파크 & 리조트 부문이 없고, 다른 형태의 부문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처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일을 안 한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겠죠.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도 볼 수 있었는데요. 크게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Wars)의 브랜드가 있고, 또 이 브랜드에 속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미키마우스나 니모를 찾아서, 도리를 찾아서,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등이 그렇죠.


  그리고 이후 월트디즈니 컴퍼니에서 어떤 사업을 진행할 것인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대부분 개봉 시기가 잡혀있습니다만, 곧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가 개봉할 것이고 여름께에는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작인 ‘도리를 찾아서’가 개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늦은 가을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겨울에는 ‘스타워즈 : 로그원’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즐거운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하네요. 특히 올해엔 스타워즈에 기대가 크고, 스타워즈 시장을 강화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니 스타워즈 팬분께는 여러모로 즐거운 소식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소개와 함께 Q&A 시간이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을 소개할지 예상하지 않고 가는 바람에 딱히 질문할 게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아쉬웠어요. 다른 분의 질문을 통해 엔터 식스에 처음 생긴 마블 스토어는 우리나라가 마블 브랜드에서 중요한 나라라 세계 최초로 이런 스토어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일정 때, 또 다른 미디어 데이로 찾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첫 미디어 데이를 마쳤습니다. 디즈니와 관련된 기념품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몇 가지 기념품들

  첫 미디어 데이였기 때문일까요? 다채로운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디즈니 관련 제품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는데요. 모두 소개해드리기보다는 그냥 이런 제품이 있었다는 느낌으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부를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줄 팩, 요새 유행하는 그림 팩인데요. 헐크 무늬를 넣어 팩을 붙이면 갑자기 힘 센 초록색 괴물로 만들어주는 신비한 팩입니다. 이외에도 캡틴 아메리카부터 아이언맨까지 여러 영웅 버전이 있다고 하네요. 헐크 전 마음에 듭니다. 하하.



  스냅백이라고 하나요? 미키가 딱 서 있는 형태의 모자를 받았습니다. 일단 미키가 정말 귀여워요… biel 모자라고 하는데, 제가 모자가 어울리지 않아서 슬펐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크기 문제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하, 이해해버려서 슬픈 모자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핫한 아이템인 핫토이 AMC008(Artist Mix Collaboration) 버전입니다. 이로써 제 책장에 피규어가 하나 더 늘었…



  캡틴 아메리카 노트와 주토피아 학용품 세트도 있었습니다. 주토피아가 그렇게 재미있다던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볼 수가 없네요. 나중에 VOD가 나오거나 하면 그때를 노려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디즈니 캐릭터가 들어간 제품은 뭐 이렇게 다 예쁜지요… 잘 안 쓸 학용품인데도 탐나서 남 주기 싫어지더라고요. 저만 쓸 거예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모양의 인형과 필립스에서 파는 캐릭터 무드등입니다. 살짝 기울이면 불이 들어오는데요. 올라프 짱 귀엽네요… 진짜 취향 저격 기념품이 빵빵했습니다.




  첫 번째 미디어 데이, 무슨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었는데요. 이번 미디어 데이에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를 간단히 소개하고 무슨 일을 하는지 알려줘 ‘디즈니’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두고, 또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구체적인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념품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유익한 시간이었고요. 좋아하는 브랜드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모두 좋아하는 제게는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는데요. 조금 장황한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소개해드릴 디즈니 소식은 더 구체적이고 더 재미있는 소식이 되리란 약속을 하면서 미디어 데이 후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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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냐님 정말 열심히 사시는구나 싶어요 +_+ 꾸준히 유용한 포스팅하시구 .. 멋져요!
    • 센텔 님 오랜만이에요! 종종 트윗으로 소식 전해듣고 있습니다. :)
      열심히 사는 데 남는 게 없어서 걱정인 요즘이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