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의 최강자를 가리다. kt 기가인터넷과 함께하는 aSL 시즌3 결승전!


  올여름, 리마스터된 버전으로 나온다는 스타크래프트. 이제 스타크래프트는 '민속놀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입니다. 어떻게 보면 RTS 장르의 정의를 새롭게 만들기도 했고요. E-스포츠라는 장르를 만드는 데 큰 공헌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이 인기는 출시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열리는 리그를 보면서 알 수 있습니다. kt 기가 인터넷 300만 돌파, kt 기가 인터넷과 함께하는 aSL(afreeca Star League) 시즌3 결승전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Shine Vs FlaSh

  이번 시즌3 결승전은 이영한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접전이었습니다. 경기가 열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는 경기 시작전부터 장사진이었는데요.


  이번 행사가 kt 기가인터넷 300만 돌파 기념이라서 그런지 kt 기가인터넷 가입자 선착순 300명에게 기가존 VIP석, 기념품, 우선 입장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시작 전 잠시 위에서 봤더니 벌써 앞자리는 가득, 그리고 속속 채워지는 자리와 팬클럽의 모습을 보면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새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참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열심히 보다가 어느덧 관심이 살짝 시들해졌었는데요. 그래도 이번 kt 관련 행사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다시 간간이 챙겨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마스터 소식을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요.




  자리에 앉아 행사를 기다렸습니다. 숲속의 무대가 꽉 찬 적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요. 시즌2를 우승하고 시즌3에서도 우승을 노리는 이영호 선수, 그리고 독특한 빌드로 우승을 노리고 있는 이영한 선수의 접전 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aSL 시즌3 결승은?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실시간 중계로 보신 분도 있으실 텐데요. 1회전부터 이영한 선수가 뮤탈리스크 이후 럴커 드랍을 노린 빌드에 이영호 선수가 살짝 헤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이상함을 깨닫고 과감히 전략을 바꾸는 이영호 선수 때문에 아쉽게 회심의 드랍이 막히면서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단순히 전투의 짜릿함보다 빌드의 정교함에 도드라지는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이어 카멜롯에서 펼쳐진 경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처음부터 크로스 카운터를 하는 데 이어서 럴커 뮤탈의 조합과 바이오닉 테란의 접전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나이더스 커널로 확장기지와 본진을 엮어 유기적으로 병력을 활용했지만, 압도적인 화력으로 밀어붙여 결국 2경기도 이영호 선수가 가져가더라고요. 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마지막엔 긴장해서 보느라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1경기보다 좀 더 무난하지만, 역시 강력한 빌드였는데요. 이도 막혀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3경기는 안드로메다 맵에서 펼쳐졌습니다. 서로 조금 안정적인 빌드로 올라가는 게 아닐까 싶었는데요. 이내 격렬한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이영한 선수가 작은 전투에서 조금씩 포인트를 가져가나 싶었는데요.


  럴커, 저글링, 뮤탈의 조합이 잘 맞았습니다만, 이영호 선수의 사이언스 베슬을 앞세운 바이오닉이 강력한 조합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많이 안 봐서 제대로 설명을 한 건지는 조금 걱정이 되네요.




  결국 3:0의 스코어로 이영호 선수가 2연승을 차지했습니다. 시즌2와 시즌3가 이렇게 마무리되네요. 물론, 이게 aSL의 끝은 아니겠지요.




  준우승, 그리고 우승자의 시상식과 함께 aSL 시즌3가 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팀배틀로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리그가 열릴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이번 kt 기가 인터넷 300만 돌파, aSL 시즌3 결승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선착순 1천 명에게 캐리건, 태사다르, 노바, 타이커스, 해머상사 배지 중 1개 랜덤 증정하고 있고요.


  온라인 방송을 보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레이너, 타이커스 스태츄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막간 선수 지인 인터뷰 중, 이영호 선수 우승 시 팬 100명 정도를 뽑아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고 하는 공약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음... 받으신 분 있으시죠?




  kt 기가 인터넷은 이미 여러 차례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e-스포츠에서도 역시 중요한 인프라인데요. 그러므로 kt가 이번 aSL 시즌3를 후원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번, 그리고 그보다 더 지난번 행사를 보면서 꾸준히 e-스포츠와 함께 볼 수 있는 kt 마크가 반갑네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kt 기가 인터넷의 다양한 이벤트 역시 빼놓을 수 없겠죠?




  시즌3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만, 조만간 다음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벌써 아쉬워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돌아오니까요. 머지않아 리마스터가 적용된, 더 화려한 경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를 재미있게 보고 왔네요. kt 기가인터넷 덕분에 주말을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레이니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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